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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보드와 드라이플라워를 이용한 인테리어액자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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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6. 4. 13:00




가꿈사 가족 여러분, 안녕하세요~! 와이프로거 예자매맘 안소연입니다. 오늘은 제가 아주 간단한 인테리어 팁을 가지고 왔는데요, 바로 문구점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폼보드와 종이를 이용한 인테리어액자 만드는 방법이랍니다! 비용도 거의 들지 않을뿐더러 아주 간단하게 집안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좋은 방법인 만큼 여러분도 잘 살펴보시고 따라 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ㅡ^










저는 평소에도 꽃을 워낙 좋아해서 자주 사곤 한답니다. 그러다 보니 꽃이 시들고 말라버려도 차마 버리지 못한 꽃이 집안 곳곳에 많이 있는데요, 이런 꽃들을 모아서 아주 멋진 액자로 바꿔보려고 해요! 요즘은 일명 드라이플라워 인테리어도 많이 시도하던데, 저도 다음 번에는 그 분야도 배워보려고 해요. 오늘은 이에 앞서, 말린 꽃을 이용해 인테리어액자 만드는 법을 소개해드릴게요. 그럼 지금부터 함께 살펴볼까요? 





준비물은 아주 간단해요. 검정색 폼보드지와 재생용지, 칼, 예쁜 색이나 무늬로 꾸며진 마스킹 테이프, 그리고 말린 꽃이 필요해요. 참고로 폼보드는 가위로 자르면 표면이 울퉁불퉁하게 잘리기 십상이기 때문에 반드시 날이 잘 드는 칼을 준비해주시기 바라요! 






저희 집은 전체적으로 도배가 하얀 편이라 그대로 두면 심심한 느낌이 많이 들어요. 그래서 이곳에 뭔가 포인트를 주려 해요. 먼저 액자를 만들 부분의 사이즈를 재서 검은색 폼보드를 잘라주세요. 꼭 잘 드는 칼로 한 번에 삭~ 그어주시기 바라요. 가위뿐만 아니라 칼도 날이 잘 안 드는 칼을 쓰면 폼보드가 뜯기듯이 잘라지기 때문에 예쁜 액자를 만들 수 없답니다. 





잘린 액자 위에는 종이를 깔아주세요. 저는 완전히 흰 종이보다는 희미하게 회색 빛이 감도는 재생지를 사용했답니다. 은은한 색이 말린 꽃의 분위기와 작 어우러져 더 멋스러워 보이지 않을까 생각했는데요, 물론 배경 종이는 꽃의 색상이나 여러분이 구상하는 액자 디자인에 따라 얼마든지 다른 색과 질감의 제품을 사용하셔도 무방하답니다. 






그리고 말린 꽃들을 액자에 맞춰 잘 어울리게 진열해주세요. 요모조모 최대한 어울리는 배치가 될 수 있도록 가운데에 꽃을 놓아보기도 하고, 귀퉁이에 놓아보기도 하는 등 자리를 잡기 위해 고심했답니다.





잠시 동안 어떻게 구성할까 고민한 끝에 제가 내린 선택은 위와 같답니다. 꽃들이 풍성하면 더욱 좋겠지만, 마침 집에 꽃이 많지 않은데다 작은 꽃을 이용해 액자를 만들려 하다 보니 큰 꽃은 어울리지 않는 것 같아 작고 단순한 느낌으로 배치했어요.





배경 종이는 풀을 이용해 폼보드에 잘 붙여주시고, 꽃은 예쁘게 정리한 뒤 미리 잘라둔 마스킹 테이프를 하나씩 붙여주세요. 요즘에는 인테리어용 스티커나 마스킹 테이프가 많이 있으니 하나쯤 구비해두신다면 다양한 방면에서 활용이 가능할 거예요!





이렇게 액자를 완성했답니다. 어떤가요? 저는 살짝 글자도 넣어보았답니다. 채 30분도 안돼서 멋스러운 액자가 탄생했어요. 참 쉽고 간편하죠?





이제 폼보드 뒤에 양면테이프를 붙인 뒤 원하는 벽에 붙여주면 끝! 폼보드가 워낙 가볍기 때문에 양면테이프만으로도 충분히 고정할 수 있답니다!





평소, 다소 허전하게 느껴졌던 귀퉁이 벽에 액자를 걸어보았는데요, 다소 심심했던 벽이 조금은 꽉 찬 느낌이 들죠?





또, 드라이플라워가 아니더라도 엽서만으로도 멋진 액자를 만들 수 있답니다. 예전에 아이들과 소풍을 다녀오면서 사왔던 엽서로 액자를 만든 뒤 방문에 걸어줬는데요, 썰렁했던 방문이 이 액자 하나만으로도 멋있어졌답니다. 요즘에는 멋스러운 엽서들이 매우 많은데요, 이미지를 잘 배치해서 세상에 하나 뿐에 없는, 여러분만의 멋진 액자를 만들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또, 어디 그뿐인가요? 예전에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쿠사마 야요이전'에서 사온 포스터 중, 아래 설명부분을 잘라낸 뒤 폼보드에 붙였더니 근사한 액자가 되었답니다.


비싼 액자를 사서 작품을 만드는 것도 좋지만, 나중에는 질리게 되면서 애물단지로 전락하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어요. 하지만 이 폼보드 액자는 위의 사진을 뗀 뒤 다른 것도 붙일 수 있고, 마음에 드는 그림으로 자주 바꿔줄 수도 있어 매우 간편하고 좋은 액자랍니다. 





가꿈사 가족 여러분도 간단하고 손 쉬운 인테리어액자로 밋밋한 벽에 포인트를 주는 것은 어떨까요?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 드리며, 다음 번에도 알차고 도움 되는 정보로 다시 찾아 뵙도록 할게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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