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끈한 국물이 생각나는 계절, 쌀쌀한 날씨와 잘 어울리는 홍합탕을 만들었어요. 포장마차에서 흔히 먹는 홍합탕이 아니라 유럽식 홍합탕입니다. 유럽식 홍합탕은 손님맞이 음식으로도 좋고, 가족들과 한 끼 식사로도 좋아요. 재료와 과정도 간단해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답니다. 그럼 같이 만들어볼까요? 



유럽식 홍합탕 만들기

재료 준비(4인분 기준) : 토마토 2개, 마늘 8쪽, 청양고추 2개, 올리브유, 홍합 1kg

홍합은 껍질이 매끈하면서 부서지지 않고 윤기가 흐르는 것이 좋습니다. 또 삶기 전에 입이 벌어지지 않은 것이 싱싱한 거예요. 


먼저 홍합을 물에 담가 표면을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대부분의 조개류는 해감을 해야 하지만 홍합은 갯벌 위에 살다 보니 뻘을 먹지 않아 꼭 해감할 필요는 없어요. 


홍합 끝에 붙어있는 수염을 제거해줍니다. 마지막으로 옅은 소금물에 손질한 홍합을 넣어 한 번 더 씻어주면 홍합 손질 완성!


토마토는 꼭지와 중간의 심지를 제거한 후 깍둑썰기해 주세요. 마늘은 슬라이스로 썰어 준비합니다. 저희는 씹는 식감을 위해 편마늘을 준비했는데, 간마늘을 사용하셔도 돼요. 청양고추는 어슷썰기로 썰어주세요.


만약 고추씨 씹히는 게 싫다면 포크로 고추에 구멍을 뚫어 사용하세요. 그럼 얼큰한 맛을 내되, 고추씨가 나오지 않아요. 나중에 고추는 건져내면 된답니다.


재료 준비가 모두 끝났으면 본격적으로 요리를 해볼까요? 우선 웍이나 냄비에 올리브유를 둘러주세요. 그다음 손질한 마늘을 넣고 약불에서 노릇노릇해질 때까지 볶아주세요.


마늘이 익으면 홍합과 물을 넣어주세요. 물은 홍합이 약간 잠길 정도면 된답니다. 물 대신 화이트와인을 넣어주면 더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어요. 요리하고 남은 와인은 홍합탕과 즐기면 딱이에요!


물이 끓기 시작하면 토마토와 고추를 넣고 소금으로 간을 맞춘 후 푹 끓여주면 돼요.

 

이렇게 유럽식 홍합탕 완성! 처음에는 토마토와 홍합탕의 조화가 상상이 안 갔는데 직접 요리하고 먹어보니 둘이 정말 잘 어울렸어요. 청양고추를 넣어 얼큰한 해장용으로도 만들어 먹어도 정말 좋을 것 같아요. 고추만 빼면 아이들도 좋아할 요리랍니다. 


홍합과 토마토의 색다른 조합으로 특별한 요리 같은 유럽식 홍합탕은 홈파티처럼 손님맞이 요리로 추천합니다. 술을 즐기신다면 와인이나 맥주 안주로도 잘 어울린답니다. 추운 겨울날 언제 누구랑 먹든 맛있는 유럽식 홍합탕, 한번 만들어 보세요. 지금까지 가꿈사 프론티어 11기 김가윤, 김나연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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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교보생명 교보생명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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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영순 2018.01.11 23: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토마토 요리 좋아하는데~ 이렇게 해산물에 넣으니 유럽풍 홍합탕이라 먹고보고 싶네요

  2. 유채희 2018.01.13 11: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맛있어보이네요!! 겨울에해먹으면 딱 좋을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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