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 이기는 한 그릇 보양식! 동지 팥죽 맛집 투어
12월 22일은 1년 중 밤이 가장 길다는 동지입니다. 우리 조상들은 액운을 쫓아낸다는 의미로 동지에 가족들과 함께 모여 앉아 새알을 빚으며 팥죽을 끓여 먹었는데요. 세시풍습을 떠나, 비타민과 칼륨, 섬유소 등이 풍부한 따뜻한 팥죽 한 그릇은 추운 겨울을 이기는 한 그릇 보양식임에 틀림 없습니다. 오늘은 집에서 팥죽을 직접 쑤어 먹기는 힘들지만, 한 그릇의 기쁨은 놓칠 수 없는 분들을 위해 서울 팥죽 맛집을 소개해 드릴게요! # 동지에 먹는 팥죽의 유래밤이 가장 긴 동지는 예로부터 ‘태양의 부활’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작은 설’이라고 부를 만큼 각종 절기 중에서도 설 다음으로 중요하게 여겨졌는데요. 1년 중 해가 가장 짧은 날이라 양기를 상징하는 팥의 붉은 색이 잡귀를 쫓는 데 효과가 있다는 ..
2018.12.20
by 교보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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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 이기는 한 그릇 보양식! 동지 팥죽 맛집 투어
12월 22일은 1년 중 밤이 가장 길다는 동지입니다. 우리 조상들은 액운을 쫓아낸다는 의미로 동지에 가족들과 함께 모여 앉아 새알을 빚으며 팥죽을 끓여 먹었는데요. 세시풍습을 떠나, 비타민과 칼륨, 섬유소 등이 풍부한 따뜻한 팥죽 한 그릇은 추운 겨울을 이기는 한 그릇 보양식임에 틀림 없습니다. 오늘은 집에서 팥죽을 직접 쑤어 먹기는 힘들지만, 한 그릇의 기쁨은 놓칠 수 없는 분들을 위해 서울 팥죽 맛집을 소개해 드릴게요! # 동지에 먹는 팥죽의 유래밤이 가장 긴 동지는 예로부터 ‘태양의 부활’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작은 설’이라고 부를 만큼 각종 절기 중에서도 설 다음으로 중요하게 여겨졌는데요. 1년 중 해가 가장 짧은 날이라 양기를 상징하는 팥의 붉은 색이 잡귀를 쫓는 데 효과가 있다는 ..
2018.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