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대학생 아시아 대장정, 탐방 8일차 이야기
‘청춘혁명, 꿈틀거리는 베트남에서 미래로 가는 열쇠를 찾다’라는 슬로건을 걸고 베트남으로2018 대학생 아시아 대장정을 떠나온지 벌써 8일이 지났습니다. 오늘은 대장정의 마지막 날인데요. 지역과 문화를 더욱 깊게 느껴보기 위해 빈짱 사원, 미토, 베트남 국영기업인 베카맥스와 산하대학인 EIU(Eastern International University)를 방문할 예정입니다. 78명 대원들의 마지막 발걸음을 전해드릴게요. 유럽과 아시아의 만남, 빈짱 사원 빈짱 사원은 18세기 후반 베트남 사람들이 이주한 메콩 델타 지역에 있는 불교 사원입니다. 베트남 남부 건축물 중에서도 아름답기로 손꼽히는 곳인데요. 1848년 이 지역을 다스리던 군수가 세운 조그만 암자가 지금의 규모로 발전했다고 해요. 여러 시기를 거쳐..
2018.09.14
by 교보생명
뉴스룸
2018 대학생 아시아 대장정, 탐방 8일차 이야기
‘청춘혁명, 꿈틀거리는 베트남에서 미래로 가는 열쇠를 찾다’라는 슬로건을 걸고 베트남으로2018 대학생 아시아 대장정을 떠나온지 벌써 8일이 지났습니다. 오늘은 대장정의 마지막 날인데요. 지역과 문화를 더욱 깊게 느껴보기 위해 빈짱 사원, 미토, 베트남 국영기업인 베카맥스와 산하대학인 EIU(Eastern International University)를 방문할 예정입니다. 78명 대원들의 마지막 발걸음을 전해드릴게요. 유럽과 아시아의 만남, 빈짱 사원 빈짱 사원은 18세기 후반 베트남 사람들이 이주한 메콩 델타 지역에 있는 불교 사원입니다. 베트남 남부 건축물 중에서도 아름답기로 손꼽히는 곳인데요. 1848년 이 지역을 다스리던 군수가 세운 조그만 암자가 지금의 규모로 발전했다고 해요. 여러 시기를 거쳐..
2018.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