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창재 교보생명 회장, 독일 최고 훈장 받는 까닭은?
프랑스 정부로부터 ‘레종도뇌르’ 수훈대산문화재단 통해 한국 문학의 세계화, 한•불 문화 교류 기여광화문글판, 교보문고 등 문화•예술 지원 앞장서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이 프랑스 정부가 수여하는 최고 권위의 훈장을 받습니다. 교보생명은 지난 11월 29일 신창재 회장이 한국과 프랑스의 문화 교류에 기여한 공로로 프랑스 정부로부터 레종도뇌르 훈장을 수훈한다고 밝혔습니다. ‘레종도뇌르(Légion d’Honneur)’는 1802년 나폴레옹 1세가 제정한 것으로, 프랑스에서 가장 명예로운 국가 훈장으로 꼽혀요. 프랑스 정부가 정치•경제•문화•학술•체육 등 각 분야에서 공로를 세운 사람을 선정해 서훈하는데요. 한국에서는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정명훈 지휘자, 임권택 감독, 이창동 감독 등이 이 훈장을 받은 바 ..
2017.12.07
by 교보생명
뉴스룸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 독일 최고 훈장 받는 까닭은?
프랑스 정부로부터 ‘레종도뇌르’ 수훈대산문화재단 통해 한국 문학의 세계화, 한•불 문화 교류 기여광화문글판, 교보문고 등 문화•예술 지원 앞장서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이 프랑스 정부가 수여하는 최고 권위의 훈장을 받습니다. 교보생명은 지난 11월 29일 신창재 회장이 한국과 프랑스의 문화 교류에 기여한 공로로 프랑스 정부로부터 레종도뇌르 훈장을 수훈한다고 밝혔습니다. ‘레종도뇌르(Légion d’Honneur)’는 1802년 나폴레옹 1세가 제정한 것으로, 프랑스에서 가장 명예로운 국가 훈장으로 꼽혀요. 프랑스 정부가 정치•경제•문화•학술•체육 등 각 분야에서 공로를 세운 사람을 선정해 서훈하는데요. 한국에서는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정명훈 지휘자, 임권택 감독, 이창동 감독 등이 이 훈장을 받은 바 ..
2017.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