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맞이 제철 간식으로 딱! 달래두부전
유난히 추웠던 겨울이 지나고 어느덧 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냉이, 쑥, 달래, 씀바귀, 미나리 등 추운 겨울을 뚫고 자라난 초록빛 봄나물들이 가장 먼저 봄을 알리는 전령사인 것 같아요. 오늘은 몸에 좋은 봄나물로 전을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제철음식인 봄나물 많이 드시고 미세먼지로부터 건강 챙겨보아요! 달래 손질하기 봄나물 중에서도 달래는 양념장을 만들어서 김과 함께 곁들여 먹으면 밥도둑이 따로 없답니다. 된장찌개에 넣어서 드셔도 향긋한 봄 내음이 나고요, 달래 줄기는 부추처럼 생겨서 전으로도 요리할 수 있답니다. 전을 만드실 때는 두부를 듬뿍 넣어서 만들면 맛이 부드러워져요. 그 외에도 해물이나 햄 등을 추가해서 요리하면 맛이 풍부해져서 아이들이 좋아합니다. 달래는 뿌리 부분을 함께 먹는 나물이라 뿌리..
2018.03.19
by 교보생명
라이프
봄맞이 제철 간식으로 딱! 달래두부전
유난히 추웠던 겨울이 지나고 어느덧 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냉이, 쑥, 달래, 씀바귀, 미나리 등 추운 겨울을 뚫고 자라난 초록빛 봄나물들이 가장 먼저 봄을 알리는 전령사인 것 같아요. 오늘은 몸에 좋은 봄나물로 전을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제철음식인 봄나물 많이 드시고 미세먼지로부터 건강 챙겨보아요! 달래 손질하기 봄나물 중에서도 달래는 양념장을 만들어서 김과 함께 곁들여 먹으면 밥도둑이 따로 없답니다. 된장찌개에 넣어서 드셔도 향긋한 봄 내음이 나고요, 달래 줄기는 부추처럼 생겨서 전으로도 요리할 수 있답니다. 전을 만드실 때는 두부를 듬뿍 넣어서 만들면 맛이 부드러워져요. 그 외에도 해물이나 햄 등을 추가해서 요리하면 맛이 풍부해져서 아이들이 좋아합니다. 달래는 뿌리 부분을 함께 먹는 나물이라 뿌리..
2018.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