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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안산FP지원단 리더들의 가을 동행, 문경새재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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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11. 7. 10:00



안녕하세요, 교보생명 공식 블로그 '가족·꿈·사랑'에서 사내필진으로 활동 중인 김겸지입니다. 교보생명은 각 지역 거점마다 '버스정류장 정거장'으로도 유명하죠? 저는 학창시절, 버스를 탈 때마다 늘 "다음은 교보생명 △△지점입니다."라는 안내를 들을 때마다 저 큰 건물 안에는 어떤 사람들이 근무할까? 저 건물 안에는 누가 있는 걸까?라는 궁금증을 가져왔답니다. 교보생명을 입사해 보니 개성도 성격도 다양하고 뚜렷한 교보인들을 많이 만날 수 있는데요, 오늘은 이중에서도 리더 분들을 모시고 가을 동행을 즐겼답니다. 그럼 지금부터 그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여기서 잠깐~! 교보생명을 이끌어나가는 리더들을 소개합니다!



교보생명의 리더들이라니, 과연 어떤 분들이실지 많이 궁금하실 것 같아요. 그분들은 바로 FP 리더 계층인 FP소장님과 SM, CM 분들이랍니다.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간단히 설명을 드릴게요.





FP소장

FP소장님은 FP(Financial Planner) 분들이 교보생명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엄마 같은 역할을 해주시는 분들이세요. 자녀를 낳아서 길러 성장시키는 우리들의 엄마처럼 신입 FP를 발굴하고, 그들이 진정한 교보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시는 분들이랍니다.

 


SM

FP소장님을 엄마에 비유했다면 SM 님은 아빠에 비유할 수 있을 것 같아요. SM 님은 신입 FP 분들을 발굴하시지만, FP로서 고객님들에게 보험의 가치를 전하는 일도 병행해 수입도 창출하고 계시는 분들이랍니다.

 


CM

CM 님은 선생님에 비유할 수 있어요! 바로 우리 회사의 자랑인 '평생든든서비스' 교육부터 교보생명에 대한 모든 것들을 알려주시는 분들이랍니다!





이렇게 교보생명 안산 가족들과 함께 아름다운 가을의 정취를 마음껏 느끼러 경북 문경새재로 떠났어요. 쉴 틈이 없을 정도로 웃음과 대화가 끊이지 않았던 즐거운 하루였는데요, 그럼 그날의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ㅡ^




문경새재로 아름다운 가을 동행을 즐기러 떠나요~!



D-1, 고객사랑 CS 동아리 방





어떤 먹거리를 준비해야 우리 가족들이 좋아할까~?! 지원담당들의 행복한 내일을 위한 고민이 시작되었어요. 오래간만에 가지는 단합행사인 만큼 안산지원단 CS동아리 고객사랑팀의 순길도 분주해졌죠. 고심한 끝에 결정된 간식은 바로 바나나와 양갱, 캐러멜 등이었어요. 무게는 적게, 만족은 최대로 끌어올릴 수 있는 물품들을 골라 하나하나 정성스레 포장했답니다. 물병도 원래 붙어 있던 라벨 대신 교보생명 안산FP지원단의 스티커로 바꿔주는 센스도 겸비했어요! 이렇게 설레는 마음을 담아 교보생명 CS동아리 고객사랑팀은 소풍을 떠나기 전 모든 준비를 야무지게 마쳤답니다.




D-day 07:00 교보생명 안산FP지원단





이른 아침임에도 불구하고 모두들 빠짐없이 집결장소에 도착해 버스에 탑승했답니다. 이날 여행은 윤종우FP지원단장님의 위트 넘치는 아침조회로 시작되었어요. 버스를 타고 목적지로 향하는 도중, 평소 사무실에서는 못다 한 이야기들을 FP소장님이나 SM님과 나눌 수 있었답니다. 

평소에는 개인적인 소회를 길게 나눌 시간이 없었는데 이렇게 깊은 대화를 나누다 보니 서로의 역할을 잘 이해할 수 있었어요. 또, FP님과의 일대일 대화를 더욱 늘려야겠다고 생각하게 된 시간이었답니다. 이렇게 대화를 나누다 보니 오전 10시 30분, 어느새 목적지에 도착했어요. 길이 막히지 않은 덕분에 조령산 자연휴양림에 금세 도착했어요.




AM10:30  조령산 자연휴양림, 그리고 오늘의 미션은?!







문경새재는 조선시대 영남지역에서 한양을 향하는 중요한 관문으로 한반도에 국가가 형성된 이후부터 중요한 교통로이자 전략적 요충지였다고 해요. 영남과 충남을 연결하는 관문이었던 제1관문인 주흘관에서 제3관문은 조령관까지의 길은 약 6.5km에 달한다고 해요. 저희 안산지점 식구들이 걸었던 충복 조령산 자연휴양림에서 경북으로 넘어가는 코스는 오르막은 짧고 내리막은 긴 코스였는데 덕분에 힘들이지 않고 서로 어울리며 걷기 좋았답니다. 공기가 매우 맑고 주변 풍광이 좋았는데 이따금씩 맨발로 걸으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길목에도 자갈 등 큰 돌이 없어서 다칠 염려도 없고 자연을 느끼기에 딱 좋은 좋았답니다. ^^ 


오늘 안산FP지원단 식구들에게는 세 가지 미션이 부여되었는데요, 바로 '지점별로 3개의 문 통과하기', '맛있는 동동주 마시기', '지점별 가족사진 찍기'였답니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미션 수행 결과를 확인해보도록 할까요~?




뿔뿔이 흩어진 안산FP지점 식구들! 과연 미션을 잘 수행했을까요?






짜잔~! 먼저 본오FP지점의 경우, '동동주 마시기' 미션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답니다. 오르막을 다 오르고 2관문을 통과하니 하나 둘 주막이 보이기 시작했는데요, 본오FP지점 가족들은 동동주 미션을 수행하러 단번에 첫 번째 주막으로 들어갔어요. 적당한 운동 뒤에 먹는 음식들은 유독 더 맛있기 마련이죠? 다들 시원한 동동주를 들이킨 뒤 맛있는 도토리묵과 파전을 즐겼답니다. 아 참, 문경새재 부근 주막들은 신용카드는 받지 않고 오로지 현금으로 결제 가능하니 참고해주시기 바라요!





다 함께 찍은 사진이 꼭 진짜 가족만큼이나 다정해 보이죠?! 저희 안산 지점 가족들은 퇴근할 때 농담으로 "집에 잘 다녀와~ 이따 봐!"라고 인사하곤 한답니다. 가족보다도 오랜 시간 사무실에서 함께하다 보니 서로 가족이나 마찬가지일 정도로 끈끈한 마음이 생기더라고요. ^^





단합행사의 묘미는 뭐니 뭐니 해도 단체사진이라고 할 수 있죠? 푸른 가을 하늘 아래에서 다들 자리를 잡고 한 컷 찍어보았답니다. 삭막한 도심을 벗어나 맑은 공기도 만끽하고 맛있는 음식도 잔뜩 먹으며 지점 식구 분들과의 끈끈한 정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답니다. 

가꿈사 가족 분들 중에서도 단합행사를 계획 중인 분이 계신다면 호젓한 자연 속에서 쉬엄쉬엄 걸어갈 수 있는 문경새재를 찾아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서로 마음을 나누고 맛있는 음식을 함께 먹으며 교보생명 안산FP지원단처럼 떠나보시기 바라요~!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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