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공식 블로그 기자단 가꿈사 5기 해단식

안녕하세요, 가족·꿈·사랑을 찾아주신 여러분! 그 동안 교보생명 공식블로그에서 열심히 활동해주신 5기 가꿈사 기자단이 6개월동안의 활동을 마치고 2015년 1월 22일 해단식을 했답니다.

5기 기자단 분들은 교보생명대학생동북아대장정, 교보 다솜이 가족사랑캠프, 다솜이 희망산타 등 교보생명의 크고 작은 이야기를 현장에서 밀착 취재해 여러분과의 소통의 가교를 놓았는데요, 그 해단식 현장을 여러분께 소개해드리려 해요. ^ㅡ^

가꿈사 와이프로거&프론티어&사내필진 5기 해단식

이날 해단식은 광화문 교보생명 빌딩 17층에 위치한 대회의실에서 진행됐어요. 해단식이 시작되는 오전 11시가 다가오자 가꿈사 기자단 분들이 하나 둘씩 모여 자리를 채우기 시작했답니다.

해단식 시작 전, 와이프로거와 프론티어 기자단은 서로 반갑게 인사하며 그간 못다 나눈 담소를 나누기도 했어요. 그 동안 기자단 정기 모임이나 행사는 와이프로거와 프론티어, 사내필진 각각 진행되었기 때문에 모든 기자단이 한 자리에 모이는 일은 발대식 이후로 처음이었답니다.

 

오전 11시가 되자 드디어 교보생명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 강문영 대리님의 진행 하에 해단식이 시작되었어요. 강문영 대리님께서는 먼저 '가족·꿈·사랑' 블로그에 있어 가꿈사 기자단 분들이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맡아주었는지 이야기하신 후 6개월 동안 열심히 활동해준 기자단 분들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하셨답니다.

 

해단식의 첫 순서는 열심히 활동해준 기자단 분들께 수료증을 수여하는 것으로 시작되었어요. 이에 와이프로거와 프론티어의 대표들이 앞으로 나와 수료증을 받았는데요, 각각 김혜숙 와이프로거 기자님과 전혜성 프론티어 기자님께서 수료증을 받으셨답니다. 이번 시상식은 교보생명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 송국현 팀장님께서 수여해주셨어요. ^^

 

수료증을 전달식 이후에는 우수 기자단 시상식이 있었답니다. 한 사람 한 사람씩 이름이 호명될 때마다 큰 박수가 터져 나왔는데요, 수상하신 분께는 상장과 예쁜 꽃다발, 소정의 상금이 지급되었답니다. 그럼 과연 어느 기자단이 상을 받았을지 그 내용을 함께 살펴보실까요?!

 

와이프로거

대상 예자매맘(안소연)

최우수상 꿈꾸는 쌍둥맘(서효정)

프론티어

대상 윤솔아

최우수상 설주환

우수상 윤초임

사내필진

우수상 김겸지

 

 

종합대상

프론티어 이태형

 

이날 종합대상은 교보생명 이야기는 물론 대학생들의 일상과 문화를 생생하게 취재해준 이태형 프론티어 기자가 받았답니다.

이태형 기자는 특히 '먹거리 여행'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선보였는데요, 생생한 사진과 글 솜씨 덕분에 이태형 프론티어 기자의 글을 읽으면 너무 배가 고파진다는 원성 아닌 원성이 있을 정도였답니다. 

이 외에도 가꿈사 기자단은 각각 가족, 꿈, 사랑이라는 테마로 다양한 이야기를 선보이며 교보생명 공식 블로그를 풍성하게 채워주었어요!

시상식이 끝난 뒤에는 송국현 팀장님으로부터 좋은 말씀을 들어볼 수 있었답니다. 송국현 팀장님께서는 먼저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것을 경험하기 위해 노력한 가꿈사 5기 기자단에 대해 감사를 표하셨어요. 또, 현재 교보생명 공식 블로그 '가족·꿈·사랑'이 매우 훌륭한 기업 블로그 중 하나로 손꼽힐 수 있게 한 원동력으로 가꿈사 기자단을 꼽으셨답니다. 

그리고 6개월 동안의 활동은 끝이 났지만 그 동안 교보생명 기자단으로서 활동했던 인연을 계속 이어나가길 바라며 마지막으로 교보생명의 더 큰 발전과 기자단 분들의 행복과 희망을 함께 이뤄나갔으면 한다는 말씀을 남겨주셨어요.

뒤이어 지난 6개월 동안 가꿈사 5기 기자단이 어떤 활동을 했는지 살펴보는 시간도 가졌는데요, 각자의 활동 내용과 가장 인기 있었던 기사 등을 살펴보면서 다시 한 번 추억을 되새겨보았답니다.

<와이프로거>

와이프로거는 그 동안 '교보 다솜이 가족사랑캠프', '교보생명과 함께 하는 아시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의 교보생명의 공식 행사 취재와 육아 노하우, 음식 레시피, 가족과 함께 할 만한 활동이나 여행지 등을 소개해주었답니다. 주부기자단으로서 여행과 요리, 육아 등의 전분 분야에서 알찬 정보를 선보여주셨어요.

<프론티어>

프론티어 기자단은 '지브리 입체 조형전', '뉴욕 여행기', '2015 한글맞춤법 개정안', '안중근 기념관', '망원시장 맛집 탐방' 등등 다양한 전시와 문화 분야를 소개하는 것은 물론 '다솜이 희망산타', '오프라인 이벤트 사랑의 룰렛', '교보생명 사내 방송센터 취재', '명강의 빅10' 등 교보생명의 이야기를 밀착 취재해 그 현장을 고스란히 전달해주었답니다.

<사내필진>

사내필진은 '메디컬 푸어를 벗어나는 재테크 방법', '종신보험', 'CI보험의 중요성' 등 전문적인 지식을 살려 가꿈사 블로그 가족 분께 알찬 금융 정보를 전달하는 것은 물론, '아기천사 손수건 만들기', '교보생명 안산FP지원단 리더들의 가을 동행' 등의 교보생명의 기업 문화를 소개해드리기도 했답니다.

이렇게 다양한 이야기들로 교보생명과 여러분 사이에서 소통의 다리를 놓아준 가꿈사 5기 기자단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이렇게 6개월 동안의 활동 내용을 모두 돌아본 뒤에는 각자의 소감을 이야기 해보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먼저 와이프로거 김혜숙(쿠킹베베)님은 1년 동안 교보생명 기자단으로 활동하면서 교보생명이라는 기업이 어떤 기업인지 알 수 있었고 기자단 활동이 끝이 났지만 앞으로도 교보생명에 대해 관심을 놓지 않을 것이라고 말씀해주셨어요.

안소연(예자매맘)님은 와이프로거 활동 중에서도 가장 행복했던 것으로 '교보 다솜이 가족사랑캠프'에 참여한 것을 꼽으셨답니다. 안소연님은 당시 참가했던 다른 가족 분들이 "교보 다솜이 가족사랑캠프는 경쟁률이 매우 치열한데 어떻게 한 번에 참여하게 되신 건가요?"라며 많이 궁금해하셨다던 당시를 회상하며 '와이프로거로 활동한 덕분에 이처럼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어 기쁘고 감사하다'는 소감을 남겨주셨어요.

또, 서효정(꿈꾸는 쌍둥맘)님은 '쌍둥이 엄마가 추천하는 육아서적 베스트 총정리!' 콘텐츠를 언급하시면서, 아이 엄마로서 느낀 점을 그대로 풀어서 썼을 뿐인데 많은 분께서 이를 보시고 많은 공감과 관심을 보여주신 것이 매우 특별한 경험이었다고 말씀해주셨답니다. 또, 앞으로 와이프로서 6기로 연임해 활동을 하게 될 텐데 그 때는 아이 엄마로서 풀어낼 수 있는 조언과 육아에 대한 고민과 노하우 등을 더욱 진솔하게 풀어보고 싶다고 말씀해주셨어요.

사내필진인 김겸지님은 자신이 일상에서 경험하고 느낀 이야기를 교보생명 공식블로그를 통해 보다 많은 분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좋았다고 말씀해주시며 앞으로도 교보생명과 관련된 이슈나 임직원 분들의 다양한 소식도 더욱 폭넓고 재미있게 전달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혀주셨답니다.

프론티어 기자단 또한 가꿈사 기자단으로 활동하면서 매우 행복했다는 소감을 남겨줬답니다. 윤솔아 기자의 경우 '다솜이 희망산타'에 대해 전혀 모르고 있었는데, 프론티어 기자단으로 활동한 덕분에 이른둥이에 대한 현황과 다솜이 희망산타가 얼마나 값지고 의미있는 행사인지 알 수 있어 행복했다는 소감을 전했어요. 또, 윤솔아 기자는 앞으로도 꼭 다솜이 희망산타로 이른둥이에게 사랑을 전달해주고 싶다는 말도 덧붙였어요.

 

이외에도 프론티어 기자단은 특히나 2014년 12월 23일 진행했던 가·꿈·사 오프라인 이벤트 '사랑의 룰렛'을 많이 언급했답니다. 그리고 프론티어 기자단 활동이 소위 '스펙 쌓기'를 목적으로 의무적으로 참여하는 활동이 아니라 직접 취재하고 참여했던 모든 행사가 소중한 의미를 품고 있어 '프론티어 기자단만의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어요. 또, 앞으로도 평생 프론티어 기자단으로 활동했던 6개월을 잊지 못할 것이란 소감을 밝혀주었어요. 

 

 

그럼 종합대상을 수상한 이태형 프론티어 기자의 소감을 함께 들어보도록 할까요?!

 

마지막으로 다 함께 기념사진을 찍는 것으로 이날 해단식을 마쳤답니다. 이날 해단식에서는 각자 소감을 말할 때 감정이 북받쳐 올라 눈시울이 붉히는 분들도 많았는데요, 하지만 다들 너무 슬퍼하지 마세요! 이날의 해단식은 끝이 아니라 교보생명과 가꿈사 기자단이 새로운 꿈과 희망을 향해 한 발 더 앞으로 나아가는 새로운 시작이기 때문이에요!

그 동안 예쁜 이야기로 교보생명 공식 블로그 '가족·꿈·사랑'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었던 기자단 분들께 다시 한 번 진심을 담아 감사의 인사를 드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