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8. 12. 17:36
아이들과 ‘희망나무’ 키우는 신창재 회장
교보생명, 창립 57주년 맞아 전 임직원 자원봉사 나서
교보생명은 8월 한달 간 전 임직원이 자원봉사에 나섭니다.
창립 57주년을 맞아 교보생명의 창립이념인 ‘국민교육진흥’을 실천하고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 위한 것입니다.
교보생명은 임직원과 재무설계사로 구성된 140여 개 봉사팀을 중심으로 지역 사회와의 결연을 통해 초등학생 경제교육, 학습지도, 문화체험 등 다채로운 사회공헌활동을 펼칩니다.
창립기념일인 7일에는 교보생명 신창재 회장과 임원들이 ‘꿈꾸는 책 나눔’ 자원봉사를 하며 지역아동센터 초등학생들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물했습니다.
평소 TV, 스마트폰 등으로 인해 독서시간이 부족한 아이들이 책과 친해질 수 있는 기회를 통해 바람직한 독서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입니다.
초등학교 1학년부터 3학년생까지 25명이 참여한 이날 프로그램에서 신 회장을 비롯한 교보생명 임원들은 아이들의 ‘일일 선생님’으로 변신했습니다.
이들은 어린이들과 짝을 이뤄 광화문 교보문고 투어를 하고 좋은 책을 구입해 함께 읽으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평소 책 읽는 습관과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기 위해 독서 일기장을 함께 만들기도 했습니다. 선생님들은 일기장 속에 함께 찍은 사진과 하고 싶은 이야기를 적어 아이들에게 선물했습니다.
또한 아이들이 꿈꾸는 미래를 열 수 있도록 저마다의 꿈과 희망을 담은 희망나무를 함께 만들며 아이들의 빛나는 꿈을 응원했습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창립 57주년을 맞아 창립이념인 ‘국민교육진흥’을 실천하기 위해 초등학생들이 책과 친해질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아이들이 독서를 통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교보생명은 2002년 ‘교보다솜이 사회봉사단’을 창단 후 매월 1,000여명의 임직원과 컨설턴트가 지역사회와 결연을 통해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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