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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관리의 모든 것을 말하다! 교보생명 노블리에센터 초청 세미나 현장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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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2. 7. 17:08




안녕하세요, 프론티어 기자단 7기 한만성입니다. 지난 11월 12일, 저는 교보생명 광화문 본사에서 열린 노블리에센터 초청 세미나 현장을 다녀왔어요. 이번 세미나는 교보생명 VIP 고객을 대상으로 '자산관리'를 주제로 진행되었는데요, 그럼 지금부터 프론티어 기자가 그날 보고 들은 것들을 여러분께도 소개해드리도록 할게요.





이번 세미나는 광화문 교보생명 빌딩 18층에 위치한 노블리에센터에서 진행되었어요. 먼저 노블리에센터에 대해 소개해드리자면, 교보생명 노블리에센터는 VIP고객을 대상으로 업계 최고의 웰스매니저와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고객별 맞춤형 종합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랍니다. 노블리에센터는 세무사, 회계사, 변호사, 노무사, 부동산 전문가 등으로 이루어진 분야별 전문 자문단과 국제공인 재무설계사인 웰스매니저들로 하여금 고객들에게 최상의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답니다.





이번 세미나는 1부와 2부로 나뉘어졌는데요, 1부는 '부동산/ 금융자산 효율적인 자산관리'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답니다. 다양한 자산관리의 방법 중에서도 상속과 증여에 대한 정보를 중심으로, 웰스매니저이신 이현주 CFP님이 내용을 설명해주셨어요.

 

자산은 안전하게 증식시켜나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에 못지 않게 승계를 위해 올바른 계획을 세우는 것도 매우 중요하답니다. 자칫하면 막대한 세금 부담이 이루어질 수도 있는 만큼 국세청에서도 다양한 제도를 운영해 대책을 권고하고 있는데요, 때문에 장기적인 전략을 바탕으로 체계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해요. 개인이 이해하기에는 다소 어려운 내용이 많았지만, 이번 세미나를 통해 고객들이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전문 용어와 법률 상식 등을 예시를 통해 알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들어볼 수 있었답니다. 





2부는 '2015년 부동산 투자의 핵'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는데요, 가장 먼저 올해 부동산 정책 완화에 대한 설명을 들어볼 수 있었어요.

 

올해의 경제정책 운용 기조는 기준금리 인하, 가계소득 증대, 민간투자 확대 등으로 이어졌으며 특히 주택경기 부양을 위해 7ㆍ24 하반기 경제운용 방향과 9ㆍ1 부동산 대책을 통해 DTI(총 부채상환비율)등 금융규제가 완화 되었고, 재건축 연한은 10년으로 단축 되었으며 청약제도가 개편되는 등 주택 관련 규제가 대폭 완화되었다고 해요. 이로써 수도권의 재고주택 매매시장이 상승세로 돌아서고 신규 분양시장에서 청약 열기가 더욱 뜨거워졌다고 해요. 이러한 동향을 파악해보면서 이외에도 전세대란, 양극화 등 올해 부동산 시장의 트렌드를 키워드로 정리하며 설명해주셨답니다. 

 

가장 중요한 이슈는 부동산 정책 완화에 따른 시장 활성화였는데요. 이해를 돕기 위해 중요한 용어 몇 가지와 함께 간단하게 소개해드릴게요.

 


1. 기준금리 인하

기준 금리란 한국은행에서 정하는 금리를 의미하는데요, 은행의 예금 금리나 대출금리를 정할 때 기준으로 삼게 된답니다. 기준 금리 인하는 대출 금리가 인하에 영향을 주어 대출이자 부담을 줄여주게 돼요. 예금 금리의 인하는 은행에 맡겨도 받을 수 있는 이자가 적기 때문에 투자시장에 뛰어들게 한답니다. 즉 부동산 투자시장이 더욱 활기를 찾게 된다는 의미랍니다.



2. 총부채상환비율(Debt To Income ratio)

총부채상환비율이란,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주택을 구입하려고 하는 고객이 주택을 담보로 대출을 받을 때 고객의 현재 소득을 감안하여 돈을 갚을 능력이 되는지를 따져보고 그에 맞는 대출 한도를 정한다는 의미에요.



3. 주택담보대출비율(Loan To value ratio) 

주택담보대출비율은 은행들이 주택을 담보로 대출을 해줄 때 집의 가치를 얼마나 인정해주는지를 의미해요. 예를 들어, LTV가 70%라면 시가 10억원짜리 아파트를 담보로 최대 7억원까지 빌릴 수 있답니다.
 
정부는 올 해 부동산 대책으로 DTI와 LTV의 규제를 완화했는데요, 이는 주택을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의 자금 확보에 힘을 보태어 주택거래시장을 활성 시키기 위해서라고 해요.



4. 수익형 부동산

원룸이나 오피스텔 호텔 등 실 거주가 목적이 아닌 수익을 낼 수 있는 부동산들을 의미해요. 앞서 언급한 기준금리 인하로 인해 최근에는 은행에 예금하는 것보다 더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투자가 주목 받고 있답니다.



5. 재건축 연한 10년 단축

지금까지는 재건축을 하기 위해서는 40년이 지나야 했지만, 앞으로는 30년으로 단축되어 재건축으로 혜택을 볼 수 있는 지역이 늘어났다고 해요.
 

이 외에도 역세권의 중요성, 전세대란, 부동산 가격 양극화 등 올 해 부동산 시장의 주요 이슈에 대한 강연이 이어졌답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2015년 부동산 시장 전체를 이해할 수 있는데 큰 도움이 되었어요.
 




이른 오전에 진행된 세미나임에도 불구하고 초청 고객님들과 교보생명 FP님들은 열심히 경청해주셨답니다. 강연이 끝난 뒤에도 계속해서 질의응답이 이어졌는데요, 이를 통해 고객이 원하고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고 고객과 소통하기 위해 교보생명에서 여러 방면으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사실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세미나가 모두 끝난 뒤, 프론티어 기자는 1부 강연을 맡아주신 이현주 웰스매니저님과 간단한 인터뷰를 나눌 수 있었는데요, 그 이야기를 여러분께도 소개해드릴게요. 

 




프론티어 기자와 이현주 웰스매니저님이 함께 한 인터뷰





Q. 안녕하세요? 가꿈사 독자님들께 간단한 자기 소개를 부탁 드릴게요.

A. 안녕하세요, 광화문 노블리에센터 웰스매니저 이현주 CFP 입니다.

 

 

Q. 이 곳에서 어떤 일을 하시나요? 

A. VIP 고객을 대상으로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자산운용 방법을 안내해드리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자산의 가치를 상승시키는 것은 물론, 자산의 보호와 승계까지 현재는 물론 미래까지 대비하는 든든한 보장 설계를 통해 성공적인 자산 관리에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Q. 오늘 같은 세미나는 어떻게 운영되고 있나요?

A. 노블리에센터 초청 세미나는 정기적으로 매주 2회 열고 있는데요, 자산관리 외에도 다양한 주제로 세미나를 열고 있습니다. 

 




교보생명 노블리에센터 초청 세미나는 광화문뿐만 아니라 강남과 인천, 대전, 대구, 광주, 부산 등 총 일곱 개 센터에서 열리는데요, 초청 세미나 신청을 희망하시는 분들은 담당 FP 혹은 노블리에센터 웰스매니저님께 신청하시면 된다고 하니 참고해주세요. 

 

이렇게 교보생명 노블리에센터 초청 세미나 현장을 소개해드렸는데 잘 살펴보셨나요? 그럼 저는 다음 번에 새로운 이야기로 여러분들을 찾아 뵙도록 할게요.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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