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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과 함께 힐링 타임! 광화문 노블리에센터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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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3. 16. 16:00

교보생명 노블리에센터에서는 매월 흥미롭고 유익한 주제를 가지고 교보생명 고객들을 위한 특별 세미나를 열고 있는데요. 지난 2월 23일, 광화문 노블리에센터에서는 음악과 자산관리 세미나가 함께 진행됐어요. 음악치료도 받고 올 한해 자산관리 노하우도 알 수 있는 힐링의 시간이었는데, 그럼 지금부터 저와 함께 세미나 현장 속으로 가보실까요?

 

광화문 교보빌딩 18층에 위치한 노블리에센터! 이곳에서는 급변하는 금융 투자환경은 물론 세무, 노무, 법률 등의 분야까지 최고 수준의 전문가들이 고객별 맞춤형 종합자산관리서비스를 통해 고객 자산에 가치를 더해주는 곳이랍니다. 봄이 오는 광화문 노블리에센터에서 VIP분들을 모시고 1부에서는 음악과 함께 나누는 힐링을 2부에서는 2017년 저축성 보험 관련 세법 시행령 개정사항 및 자산관리 방안에 대해 이야기를 해주셨어요.

 


1부) 쉼표 그리고 숨표, 음악과 함께 나누는 힐링

1부 세미나는 음악 치료전문가이자 혜민 스님의 마음 치료학교 김경희 교수의 강의로 시작했어요. 마음 학교에는 다양한 분들이 오시는데 특히 우울증을 겪고 계신 분들이 많다고 해요. 음악치료는 음악을 연주하면서 기억을 더듬어 나가면 미처 생각하지 못한 상처를 발견하게 되고 이를 치유하는 과정입니다.

 

 

음악으로 치료가 가능할까?

음악에서 나오는 소리는 뇌를 빠르게 자극하는데요. 어떤 관계에서 음악이 함께한다면 굉장히 친밀해진다고 해요. 실제로 세미나 장에서 ‘고향의 봄’ 노래를 피아노 연주로 들으면서 마음을 자극해 움직이는 걸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또 음악은 공감의 능력이 있습니다. 한 시대를 풍미한 음악은 그 시대의 정서를 반영해 많은 사람들이 향유하면서 정서적 공감대가 갖죠. 대한민국 국민 중 60대가 가장 공감하는 노래로 노사연의 ‘바램’, 40~50대의 대표적 공감 노래는 이은미의 ‘애인 있어요’, 전국민의 공감 노래로 전인권의 ‘걱정 말아요 그대’ 등이 있어요. 음악을 들었을 때 그 시대의 음악이 갖는 공감의 능력은 이런 걸 말하는 거랍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우울감이 있다고 해요. 누구에게나 있는 우울한 감정이 우울증으로 심각해지지 않도록 컨트롤 해야 해요. 우울한 상황을 잘 받아들여야지 그렇지 못하면 마음의 병이 생기는 거랍니다. 자살이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고 해요. 혜민 스님이 ‘내가 건강하고 내가 행복해야 하고 내가 중심이 되어야 한다’라는 말씀을 하셨다고 해요. 이는 모든 것은 나로부터 나오기 때문에 나 자신의 행복을 가장 우선시해야 한다는 뜻일 겁니다.

 

다양한 소리 자극이 동반되는 음악 활동은 세라토닌을 비롯한 여러 신경화학 물질의 분비를 활성화 시켜요. 내가 컨트롤 할 수 있고 견딜 수 있다면 그건 어려운 상황이 아닙니다. 감정 조절을 못 할 때 음악이 중재 역할을 해주는 것이지요.

 

음악 치료에 대한 강의 후 악기를 직접 연주를 하며 힐링 시간을 가져보았어요. 유명한 캐논 연주곡을 악기로 함께 연주했는데요. 각자 악기가 화합하며 하나의 음악이 완성되니 모든 사람들 얼굴에 미소가 지어졌습니다.

 

‘뭉게구름’이라는 노래도 리듬악기로 연주했는데요. 팀을 나눠 하나의 소리를 만들기 위해 집중하면서 힐링이라는 게 어떤 것인지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보통 사람들은 호흡할 때 코가 아닌 입으로 들이마신다고 해요. 코로 들이마시는 게 훨씬 어렵다고 하는데, 저도 직접 해보니 정말 어려웠어요. 코로 들이마시는 연습을 해야 건강하게 오래 산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노래를 잘하는 사람들이 오래 사는 비율이 3000배나 높다고 하는데요. 간단하지만 잘 안 되는 호흡법 지금부터라도 연습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1부 세미나 마지막으로 ‘사랑으로’, ‘걱정 말아요 그대’를 호흡을 신경 쓰면서 노래 부르면서 마무리했답니다.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즐겁고 행복했던 순간의 기억이 삶의 질을 높여주는데요. 오늘의 시간이 오래도록 좋은 추억을 남을 것 같습니다.

 


2부 2017년 저축성 보험 관련 세법 시행령 개정사항

1부가 끝나고 이어진 2부 순서는 노블리에센터 윤향식 웰스매니저의 ‘2017년 저축성 보험 관련 세법 시행령 개정사항 및 자산관리 방안’ 강의입니다.

 

작년 한 해 양도소득세 및 부가가치세를 많이 걷었습니다. 풍족하게 거둔 세금을 복지로 풀어 경제를 살리겠다는 의도인데요. 우리나라가 OECD 국가에 비하면 세금이 많은 건 아니라고 해요. 그래서 그런지 2017년엔 세금폭탄 2가지가 있어요. 첫 번째 소득이 많은 사람들(연 5억 원 이상 해당)은 40%까지 세금을 내고, 두 번째 저축성 보험은 월 150만 원까지 비과세가 된다고 해요.


<장기저축성보험 보험차익 비과세 제도 정비>

종전

2017년 적용

장기저축성 보험의 보험 차익 비과세

1.
일시납 모험
-
계약기간 10년 이상
-(
한도) 1인당 총 보험료 2억원 이하

2.
월 적립식 보험
-
계약기간 10, 납입기간 5년 이상
-
매월 균등 보험료 납입
-(
한도) 없음

3.
종신형 연금보험
-55
세 이후 사망시까지 연금지급
-
사망시 보험 계약, 연금 재원 소멸

장기 저축성 보험의 보험차익 비과세 한도 축소

1.
일시납 보험
-(
좌동)
-(
한도) 1인당 총 보험료 1억원 이하

2.
월 적립식 보험
-(
좌동)
-(
좌동)
-(
한도) 1인당 월 보혐료 150만원 이하

3. (
좌동)


조금 자세히 이야기하면 종전에 장기저축성 보험의 일시납 한도가 2억 원 이하인데 반해 2017년부터는 1억 원 이하로 변경됐습니다. 또 적립식은 한도가 없었는데, 월 150만 원 이하로 한도가 생겼답니다. 종신형 연금보험은 종전과 동일하고요.

 

변경된 한도와 혜택에 우리는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계약자와 피보험자, 수익자를 어떻게 넣어야 유리하게 가입하는 것인지 종신보험과 연금보험을 예를 들어 설명해 주셨답니다.

 

보험을 통해 혜택을 누리려면 3월 말까지 가입해야 한다고 해요. 자녀들도 일찍 가입할수록 유리한데요. 종신보험은 보험료가 저렴해지고 연금보험은 복리효과가 커진다는 이득이 있답니다. 이점 꼭 기억하셔서 가입하시려면 3월 말까지 하시고, 자녀들의 보험 가입도 생각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보험 계약자가 사망했을 경우 보험료 받는 것을 예로 들어서 설명해 주셔서 더욱 이해하기가 쉬웠어요. 이런 정보는 많이 알아둘수록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교보생명에서 노블리에(VVIP)고객님 만을 위한 특별한 종신보험이 출시 되었는데요. 노블리에센터는 법률, 부동산, 세금, 금전과 관련한 컨트롤이 가능한 것들은 모두 컨설팅 해주십니다. 믿고 가입하여 내 재산을 관리하고 유지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답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1부에서는 힐링을 2부에서는 새로운 정보를 얻게 되었는데요. 노블리에센터에 오시면 매달 다양한 정보를 많이 얻으실 수 있어요. 노블리에 세미나에 참석하고 싶다면 교보생명 담당 FP나 노블리에센터 웰스매니저에게 문의하세요. 지금까지 가꿈사 와이프로거 10기 윤진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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