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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숨을 맑게 지켜주는 마스크 & 스카프 만들기 DIY 자원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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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6. 8. 16:00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싶긴 하지만 시간내기가 어려워 망설이시는 분들, 많으시죠? 이런 분들을 위해 교보생명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틈틈이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DIY 자원봉사활동을 지원하고 있는데요. 어떤 봉사활동인지 지금부터 알려드릴게요! 


교보생명에서 지원하고 있는 DIY 자원봉사활동은 바쁜 임직원들이 일상 속에서 틈틈이 시간을 내 나눔에 참여할 수 있도록 소외계층에게 필요한 물품을 만들어 전달하는 봉사활동입니다. 그 동안 교보생명 임직원들은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찜질팩,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필통, 보육원 아동을 위한 손수건과 에코백 등 다양한 제품을 직접 만들어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선물해왔어요. 


지난 5월에는 아시아 저개발국가 아동을 위한 마스크 & 스카프 만들기 자원봉사 프로그램이 진행됐는데요. 최근 우리나라에서 미세먼지 문제가 심각하듯, 아시아 저개발국가 아동들도 계절성 먼지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호흡기 질환 문제가 심각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매일 왕복 8km거리의 학교를 통학하는 아이들이 장기간 반복적으로 먼지에 노출되고 있다고 하네요. 


이번에 임직원의 손길을 모아 완성한 마스크 & 스카프 세트 약 600개는 아시아 7개국(베트남, 라오스, 네팔, 미얀마, 캄보디아, 방글라데시, 필리핀)에 전달될 예정인데요. 임직원들이 직접 쓴 희망 메시지도 현지어로 번역되어 함께 전달됩니다. 아이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그럼, 참여한 임직원들의 소감을 들어볼까요? 


 “익숙하지 않은 바느질로 실이 계속 꼬여 힘들었지만, 호흡기 질환에 노출된 아이들을 위한 선물이라고 생각하니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아이들에게 좋은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 인화FP지점 김한나 사원


“아이들이 오래도록 잘 사용할 수 있도록 꼼꼼하게 바느질을 하다 여러 번 바늘에 찔리기도 했어요. 난이도가 높은 마스크는 배우자 도움을 받았답니다. 가정의 달을 맞아 아이들에게 사랑을 나눠주는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뿌듯했습니다.” 

- 신촌융자센터 윤석준과장


교보생명 임직원들은 DIY 자원봉사 외에도 CS동아리 봉사팀, 교보다솜이 봉사팀 등에 속해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데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웃을 돕고 팀워크도 다지는 특별한 나눔의 시간을 많이 가질 수 있도록 계획할 예정입니다.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릴게요! 지금까지 가꿈사 사내필진 12기 전지유였습니다. 


행운 가득! 행복 가득! 가꿈사가 준비한 이벤트 참여하고 선물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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