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배달 왔습니다!” 체육꿈나무의 꿈을 깨우는 두드림

똑똑!🙌 얼마 전, 선단초등학교와 영남초등학교 🏓탁구부 체육꿈나무 친구들에게 아주 특별한 선물이 도착했어! 그래서 교봉이가 미래에 우리나라 탁구계를 대표할 체육꿈나무 친구들의 꿈을 깨우는 두드림(Do Dream) 소리 따라 선단초등학교로 꿈빛관으로 출동했는데, 신나는 현장을 함께 만나보자!

 

✅ 바쁜 당신을 위한 핵심 체크

✅ 선단초등학교와 영남초등학교 탁구부에
선물과 함께 주세혁 감독님의 깜짝 방문

✅ 이름 적힌 유니폼 3종, 탁구화, 학용품 등
탁구 기량과 학습 능력 올리는 선물 전달

✅ 탁구는 즐거움이자 꿈이라는 체육꿈나무를
든든히 지원하는 키다리아저씨 교보생명

▶꿈나무들에게 꿈을 Dream! Let’s 두드림 현장 영상 바로보기

 

포천 선단초등학교 꿈자람 탁구부

선단초등학교의 ‘꿈자람’ 탁구부는 2014년에 창단됐어🎉. 그리고 2017년부터 🙋‍♀️손연경 코치님의 지도하에 체육꿈나무들이 쑥쑥 자라고 있는데! 손연경 코치님이 처음 꿈자람 탁구부를 만났을 때만 하더라도 4명의 선수가 전부였다고 해. 그런데 지금은 총 13명의 탁구 꿈나무 선수들이 선단초등학교를 당당히 빛내고 있지!

 

꿈자람 탁구부를 찾아온 키다리아저씨

2월 16일, 꿈자람 탁구부 선수들이 열심히 연습하고 있는 꿈빛관 앞에서 수상한 움직임이 포착됐어! 한아름 🎁선물꾸러미를 안은 키다리아저씨, 교보생명이 나타난 거야😎

13명의 체육꿈나무 선수들의 이름이 새겨진 형형색색의 유니폼은 물론이고 멋진 탁구화, 깜찍한 카카오프렌즈 학용품 세트까지! 꿈자람 탁구부 친구들 취향 저격하는 선물에 친구들도 잔뜩 들떴지 뭐야😆

이날 꿈자람 탁구부 친구들을 설레게 한 건 선물뿐만이 아니었어. 선물과 함께 나타난 또 하나의 깜짝 이벤트! 바로 한국 남자탁구 국가대표팀의 주세혁 감독님의 등장이었지!

전설의 ‘깎신’ 주세혁 감독님을 만난 우리 친구들은 놀라움과 함께 설레는 표정을 감추지 못했어🥰 체육꿈나무 친구들의 우상, 주세혁 감독님이 직접 체육꿈나무 친구들에게 선물을 전해주고 다 함께 신나게 기념촬영도 📸찰칵!

그리고 곧장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우리 체육꿈나무 친구들! 어때!? 너무너무 잘 어울리지?

탁구가 컴퓨터 게임보다도 재밌다는 꿈자람 탁구부 친구들은 자신들의 이름이 적힌 유니폼을 입자 누가 먼저랄 거 없이 탁구채와 공을 들고 탁구대 앞으로 향했어.

 

전설과 함께 하는 훈련

웅성웅성😮 갑자기 친구들이 연습을 멈추고 한 곳에 모이기 시작했는데!? 무슨 일일까?

바로 주세혁 감독님이 꿈자람 탁구부 주장 황인후 친구의 유니폼을 입고 나타난 거야! 거기다 손에는 🏓탁구채를 들고 말이지. 누구보다 탁구를 좋아하고 즐기는 꿈자람 탁구부 친구들을 보자 주세혁 감독님도 가만히 있을 수 없었던 거야🤩

주세혁 감독님은 꿈자람 탁구부 친구들의 자세를 직접 고쳐주고, 한 명씩 차례로 랠리 훈련을 시켜주었어. 세계적인 선수 앞에서도 긴장한 기색 없이 파워 스매싱을 선보이는 우리의 체육꿈나무들! 주세혁 감독님을 상대로 철벽 수비와 강력한 공격을 선보이며 점수를 따내기도 했는데. 친구의 득점에 더 기뻐하며 큰 소리로 응원하는 꿈자람 탁구부의 단합력이 반짝반짝 빛나는 순간이었어🌞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로 이어진 인연

주세혁 감독님과 꿈자람 탁구부 손연경 코치님 모두 유소년 선수 시절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 출신이야!

특히, 주세혁 감독님은 1990년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에서 개인전 🥇1등을 했던 경험이 탁구에 대한 자신감의 원동력이 되었다고 해. 그리고 당시 유남규, 이철승 감독님이 초대되어 체육꿈나무 선수들과 시범경기를 해주셨는데, 그게 꿈을 키우는데 큰 자양분이 되어주었다고 떠올렸어.

손연경 코치님은 선단초등학교 꿈자람 탁구부에서 지도자로서 선수들을 만난 2017년에 선수 1명을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에 출전 시켜 예선 탈락의 고배를 마셨던 기억이 있었지만, 바로 지난해에 열린 2022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에서는 4학년 부에서 개인 단식 🥉3등, 단체전 8강 진출의 쾌거를 이뤘지🎊!

주세혁 감독님과 손연경 코치님은 체육꿈나무 친구들에게 💕애정 어린 응원을 전했어.

주세혁 감독님: 앞으로 미래를 짊어질 한국 탁구 꿈나무들! 포기하지 말고 최선을 다해서 한국을 대표하는 멋진 국가대표 선수로 성장하기를!! 포천 선단초등학교 탁구부 파이팅!

손연경 코치님: 항상 혼자가 아닌, 단체라는 생각으로 서로에 대한 고마움과 믿음을 가지고 협력할 줄 아는 훌륭한 선수로 자랐으면 좋겠어! 지금처럼 계속해서 즐겁게 운동하자!

주세혁 감독님을 만난 절호의 기회를 그냥 놓칠 수 없지! 선단초등학교 꿈자람 탁구부 친구들은 선물 받은 학용품 세트에 차례로 사인도 받고 야무지게 기념사진도 남기며 아주 🌈특별하고 행복한 하루를 보냈어.

 

“반드시 이긴다!!”

선단초등학교 꿈자람 탁구부 친구들에게 ‘탁구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하자 모두 입을 모아 🎈‘꿈과 희망’이라고 답해주었어.

교보생명은 지금까지 걸어온 길보다 앞으로 나아갈 미래가 더욱 빛날 체육꿈나무 친구들이 튼튼히 뿌리를 내릴 수 있는 토양이 되어줄 예정이야!

2023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에서 꿈자람 탁구부의 우렁찬 구호 “반드시 이긴다!!”를 다시 들을 수 있기를 기대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