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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보험인생, 신입사원이던 고객이 이제는 최고경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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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5. 20. 14:04

 

30년 보험인생, 신입사원이던 고객이

이제는 최고 경영자

 

교보생명 보험왕 강순이 명예전무

1500명 고객 중 30%가 전문직, 자산가

 

 

 

“30년 전 신입사원이던 고객이 지금은 최고경영자가 되셨죠. 제게는 30년 동안 신뢰를 쌓아온 고객들이 최고의 자산입니다.”

30년간 쉼 없이 고객들과 인연을 맺으며 최고의 자리에 오른 설계사가 있어 화제입니다. 화제의 주인공은 올해 교보생명 보험왕에 오른 강순이 FP명예전무(57세, 대성FP지점). 올해로 보험왕만 7번째 수상입니다.

강순이 명예전무가 직접 관리하는 고객은 약 1,500여 명. 이 중 전문직, 자산가 등 VIP고객만 해도 500명이 넘습니다. 많은 고객들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두 명의 비서를 두고 있을 정도 입니다.

그가 지난 한 해 동안 거둔 실적은 놀랍습니다. 그가 거둬들인 수입보험료는 290억원에 달한다. 걸어 다니는 중견기업인 셈입니다. 

고객이 2년 이상 보험계약을 유지하는 비율도 99%에 이릅니다. 한 번 고객이 되면 평생 고객으로 남는다는 의미로 볼 수 있습니다.

보험인생 30년, MDRT 종신회원, 세계 MDRT 연차총회 최초의 한국인 강연자. 교보생명 강순이 명예전무는 자타가 공인하는 우리나라 대표 재무 설계사입니다.

 

 

그는 ‘한결 같은 고객서비스’를 성공비결로 꼽습니다. 변함없는 고객서비스에 고객들도 그를 가족처럼 여깁니다. 한번 인연을 맺은 고객은 자녀, 손주까지 대를 이어 그를 찾습니다. 재무설계는 물론이요, 자녀교육이나 심지어 결혼까지 조언을 구하는 고객이 많습니다. 실제 지금까지 12쌍의 부부를 맺어 주기도 했습니다.

강순이 명예전무는 1983년 27세의 나이에 교보생명 재무설계사로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그 후 30년간 한 눈 팔지 않고 보험 세일즈에만 집중했습니다. 언제나 한결 같은 그의 노력과 열정에 고객들도 더욱 신뢰합니다. 

그의 고객관리는 철저합니다. 촘촘한 고객명단은 마치 거미줄 같은 아날로그 트위터 입니다. 고객 가족이 대를 물려 이어지기도 하지만 한 고객이 다른 고객을 소개하고, 그 고객이 또 다른 고객을 소개해 주는 식입니다. 

강순이 명예전무는 고객들을 위해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한 재무설계 세미나를 매월 한차례 이상 진행합니다. 또한 3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자신과 함께 해온 1세대 고객과 2~3세대 고객을 모두 초청하는 행사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는 “무형의 상품을 신뢰와 진심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전달해왔다”며, “건강이 허락 한다면 앞으로 20년은 더 일하고 싶다”고 말하며 밝게 웃었습니다.

한편 2013년 ‘교보생명 고객보장FP대상’ 시상식은 5월 24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립니다.
 

※ MDRT (Million Dollar Round Table, 백만불 원탁회의) : 전 세계 보험세일즈 분야 최고전문가들의 국제적인 모임.

 

<보도기사>

중앙일보 : 고객 1500 관리… 계약유지율 99%

동아일보 : 설계사 30년동안보험왕 7차례 오른 강순이씨

매일경제 : 7번째 보험왕…걸어다니는 중견기업

한국경제 : "신입사원서 CEO까지 30 고객도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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