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 살 '광화문글판'의 잔잔한 감동, 책으로 만난다 - '광화문글판 30년 기념집 발간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30년 기념집 발간 역대 문안, 작가 인터뷰, 대학생 에세이, 시민 에피소드 등 담아… 수익금 전액 기부 지난 30년간 시민과 소통하며 잔잔한 감동을 전해온 교보생명 ‘광화문글판’이 한 권의 책으로 재탄생했습니다. 교보생명은 광화문글판 30년을 맞아, 역대 문안을 엮은 기념집 를 발간했다고 5일 밝혔는데요. 30년째 한결같은 모습으로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온 광화문글판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글판의 여운과 감동을 많은 이들과 나누기 위해서랍니다. 신용호 교보생명 창립자의 제안으로 1991년 광화문 네거리에 등장한 ‘광화문글판’은 1년에 네 번, 계절마다 새 옷을 입으며 시의성 있고 정감 어린 글귀로 시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건네고 있어요. 30자 남짓의, 짧지만 시심(詩心)을 ..
2020.10.05
by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서른 살 '광화문글판'의 잔잔한 감동, 책으로 만난다 - '광화문글판 30년 기념집 발간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30년 기념집 발간 역대 문안, 작가 인터뷰, 대학생 에세이, 시민 에피소드 등 담아… 수익금 전액 기부 지난 30년간 시민과 소통하며 잔잔한 감동을 전해온 교보생명 ‘광화문글판’이 한 권의 책으로 재탄생했습니다. 교보생명은 광화문글판 30년을 맞아, 역대 문안을 엮은 기념집 를 발간했다고 5일 밝혔는데요. 30년째 한결같은 모습으로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온 광화문글판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글판의 여운과 감동을 많은 이들과 나누기 위해서랍니다. 신용호 교보생명 창립자의 제안으로 1991년 광화문 네거리에 등장한 ‘광화문글판’은 1년에 네 번, 계절마다 새 옷을 입으며 시의성 있고 정감 어린 글귀로 시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건네고 있어요. 30자 남짓의, 짧지만 시심(詩心)을 ..
2020.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