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것이 세상을 지배한다! 어른이를 위한 장난감 천국

어린이만 장난감을 가지고 놀라는 법 있나요? 몸과 나이는 어른이지만, 가슴엔 아직 동심 가득한 취향을 가진 키덜트들, 일명 ‘어른이’들을 위한 매력 넘치는 소품샵 다섯 곳을 소개해 드릴게요. 어른이들을 위한 장난감 천국! 먼저 동영상으로 만나 보실까요? 1. 취향 저격 소품샵, ‘메종 드 알로하’메종드알로하는 전체적으로 핑크핑크한 분위기로 꾸며진 소품샵입니다. 어릴 때 가지고 놀던 빈티지 인형부터 요즘 인기 있는 각종 피규어, 장난감을 판매하고 있어요. 내부가 넓지는 않지만 카메라를 갖다 대는 곳곳이 모두 포토존이라 예쁘고 귀여운 것들을 좋아하는 키덜트들의 취향을 저격합니다. 판매하는 제품뿐 아니라 진열 방식도 눈길을 사로잡는데요. 한쪽에 놓여진 TV에서는 만화가 끊임없이 돌아가고, 파스텔톤 벽을 배경으..

2018.04.12 by 교보생명

버려진 장남감에 새생명을! 그린 다솜이 가족자원봉사단 체험기

옛날에는 아이들이 장난감 하나만 가지고도 오랫동안 놀곤 했던 것 같은데 요즘에는 빠르게 바뀌는 유행에 발맞춰 장난감을 다양하게 많이 사주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아이가 한두 명인 집이어도 어린이집 못지않게 장난감이 쌓여가는데요. 집 안에 굴러다니는 장난감들 때문에 걱정이 많으신 분들을 위해 그린 다솜이 가족 자원봉사단이 나섰습니다. ‘자원 재순환과 업사이클. 쓸모 있는 모든 것’을 주제로 버려진 장난감을 친구들의 멋진 예술 작품으로 변신시키는 업사이클링 체험 현장을 소개할게요. 자원의 재순환, 업사이클링 그린 다솜이 가족 자원봉사단 행사는 서울 은평구 불광동에 있는 서울혁신파크에서 이루어졌어요. 이른 오전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교보 가족들이 참가했더라고요. 행사에 대한 간략한 소개를 듣고 참가한..

2017.06.05 by 교보생명

요즘 뜨고 있는 '장난감 재테크'

완구에서 보물과 고물은 그야말로 종이 한 장 차이에요. 단돈 몇천 원을 주고 구매한 장난감이 재화의 가치보다 높은 수백 배의 의미가 될 수도 있고, 수십만 원짜리 고가의 장난감이라도 소유한 사람의 기준에 따라 가치가 달라지게 마련이에요. 그러나 잘 고른 장난감 하나는 개인적인 기준을 차치하더라도, 웬만한 금융상품이나 부동산보다 훨씬 높은 수익을 안겨준답니다. 한정판 완구의 매력 출처 : 다솜이 친구 9월호 희소성이 높은 한정판 장난감의 경우, 중고지만 오히려 신제품보다 높은 가격에 되팔려요. 키덜트(Kid+adult) 시장이 5,000억 원대로 성장하면서 만화·피규어·프라모델 등 한정판 완구가 재테크 수단으로 부상했어요. 이른바 '레고 재테크'인데요. 온라인몰에서는 한정판이라는 수식어가 붙은 완구류가 등..

2013.09.11 by 교보생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