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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살아볼까? 28편] 천년의 숲 비자림, 10월에 꼭 가야 하는 이유
‘제주도’ 하면 바다가 먼저 떠오르지만, 최근에는 제주도 만의 독특한 숲을 찾는 여행객이 늘고 있습니다. 생태여행, 힐링여행이 대세로 떠오르면서 숲이 주는 쾌적함과 여유를 즐기는 분들이 많기 때문인데요, 제주의 3대 숲으로 손꼽히는 사려니 숲, 곶자왈 숲, 그리고 비자림은 언제 가도 넓은 품으로 우리를 안아 줍니다. 오늘은 제주도의 귀한 숲인 비자림에 대해 소개하려고 해요. 그리고 다른 어느 때보다 10월의 비자림이 더 좋은 이유에 대해 알려 드리려고 합니다. 2,800만 그루 비자나무가 울창한 비자림비자림은 제주도에서도 오래된 관광지로 매표소에서 입장권을 사야 입장할 수 있습니다. 일반인 3,000원, 어린이와 단체는 1,500원이며, 제주도민과 장애인, 노약자 등은 무료입니다. 매표소에서 200m 정..
2019.10.15 by 교보생명
라이프
[제주에서 살아볼까? 28편] 천년의 숲 비자림, 10월에 꼭 가야 하는 이유
‘제주도’ 하면 바다가 먼저 떠오르지만, 최근에는 제주도 만의 독특한 숲을 찾는 여행객이 늘고 있습니다. 생태여행, 힐링여행이 대세로 떠오르면서 숲이 주는 쾌적함과 여유를 즐기는 분들이 많기 때문인데요, 제주의 3대 숲으로 손꼽히는 사려니 숲, 곶자왈 숲, 그리고 비자림은 언제 가도 넓은 품으로 우리를 안아 줍니다. 오늘은 제주도의 귀한 숲인 비자림에 대해 소개하려고 해요. 그리고 다른 어느 때보다 10월의 비자림이 더 좋은 이유에 대해 알려 드리려고 합니다. 2,800만 그루 비자나무가 울창한 비자림비자림은 제주도에서도 오래된 관광지로 매표소에서 입장권을 사야 입장할 수 있습니다. 일반인 3,000원, 어린이와 단체는 1,500원이며, 제주도민과 장애인, 노약자 등은 무료입니다. 매표소에서 200m 정..
2019.10.15
[제주에서 살아볼까? 12편] 제주도의 억새는 지금이 절정! 억새 명소 BEST 3
제주의 가을은 육지보다 천천히 다가옵니다. 텔레비전을 틀면 육지는 벌써 영하의 기온이 되어 겨울 준비가 한창이라는 소식이 가득하지만, 제주는 11월 중순이 되어서야 조금씩 가을이 깊어지는 느낌입니다. 11월 하순 낮 평균기온은 15도. 아직 가벼운 외투만 입고도 거뜬하게 야외활동을 할 수 있는 정도입니다. 제주의 가을을 알리는 억새도 11월 중순이 되어야 은빛 날개를 펼칩니다. 오늘은 그동안 기다리고 기다렸던 제주도 가을의 전령사, 억새를 소개해드리려고 하는데요. 각 장소마다 특별한 매력 포인트가 있는 억새 명소 세 곳으로 함께 떠나보실까요? 1. 억새 명소 1번지, ‘새별오름’제주 애월읍에 있는 새별오름은 ‘초저녁에 외롭게 떠 있는 샛별 같다’ 해서 새별오름이라는 예쁜 이름이 붙여졌다고 하는데요. 제주..
2018.11.28 by 교보생명
라이프
[제주에서 살아볼까? 12편] 제주도의 억새는 지금이 절정! 억새 명소 BEST 3
제주의 가을은 육지보다 천천히 다가옵니다. 텔레비전을 틀면 육지는 벌써 영하의 기온이 되어 겨울 준비가 한창이라는 소식이 가득하지만, 제주는 11월 중순이 되어서야 조금씩 가을이 깊어지는 느낌입니다. 11월 하순 낮 평균기온은 15도. 아직 가벼운 외투만 입고도 거뜬하게 야외활동을 할 수 있는 정도입니다. 제주의 가을을 알리는 억새도 11월 중순이 되어야 은빛 날개를 펼칩니다. 오늘은 그동안 기다리고 기다렸던 제주도 가을의 전령사, 억새를 소개해드리려고 하는데요. 각 장소마다 특별한 매력 포인트가 있는 억새 명소 세 곳으로 함께 떠나보실까요? 1. 억새 명소 1번지, ‘새별오름’제주 애월읍에 있는 새별오름은 ‘초저녁에 외롭게 떠 있는 샛별 같다’ 해서 새별오름이라는 예쁜 이름이 붙여졌다고 하는데요. 제주..
2018.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