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7. 7. 10:30
안녕하세요, 교보생명 공식 블로그 '가족·꿈·사랑'을 찾아주신 여러분! 저는 사내필진 6기 방다슬입니다. 오늘은 제가 근무하고 있는 교보생명에서 진행된 특별한 단합 프로그램 이야기를 전달해드리려고 하는데요, 지금부터 그 현장 속으로 함께 가보도록 해요. ^^
지난 5월, 저희 교보생명 경인FP본부에서는 '2014년 신입사원을 위한 팀빌딩 행사'가 열렸답니다. 2014년 교보생명 신입사원들은 현재 각 지역 지점에 배치를 받아 지원담당의 업무를 맡고 있답니다. 저 또한 2014년 2월에 입사한 신입사원으로서 이번 행사에 참가했는데요, 경기도 부천역 근처에 위치한 소래산을 등반하면서 교보생명의 팀원으로서 끈끈한 팀워크를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답니다. 그럼 여러분도 저희와 함께 발걸음을 옮겨보시겠어요?
토요일 오전, 주중의 바쁜 업무는 잠시 잊어버리고 2014년 교보생명 신입사원들은 부천역 앞에 집결했답니다. 소래산은 부천역에서 자동차로 약 5분 거리에 위치한 해발 299.4m의 조그마한 산인데요, 산의 입구가 부천역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만큼 산책 겸 도보로 이동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저희 경인FP본부의 신입사원들은 도심 속에 이러한 산이 위치해있다는 사실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답니다.
소래산 입구로 도착한 신입사원들은 경인FP본부의 선배님들이 준비해주신 가방을 하나씩 지급받았답니다. 가방 속에는 산행에 도움이 될 물과 초콜릿, 사탕 등의 간식거리가 담겨 있었는데요, 즐거운 산행이 될 수 있도록 이렇게 사소한 것까지 신경을 써주시고 배려해주신 경인FP본부의 선배님들께 매우 감사한 마음이 들었답니다.
산행을 하기 전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준비운동이죠! 혹시나 발생할 수 있는 부상에 대비해 저희 신입사원들은 일렬로 도열해 지휘자의 구령에 맞춰 준비운동을 시작했답니다. 입사 후 운동을 열심히 해서 자기 관리를 한 친구도 있는 반면 저는 운동을 열심히 하지 못해 몸이 예전 같지 않더라고요. 그래도 최선을 다해서 구령을 붙이며 준비운동을 했답니다.
이어서 산행을 시작하기 전, 교보생명 경인본부의 본부장님이신 김남수 경인FP본부장님의 말씀을 들었답니다. 이번 팀빌딩 행사의 의미와 목적에 대한 설명을 듣고, 안전한 산행을 기약하면서 다 함께 "파이팅!'"도 외쳐보았어요. ^^
드디어 시작된 산행! 설레는 마음으로 발을 내디딘 지 얼마 지나지 않아 구름다리를 만날 수 있었어요.
구름다리를 지나가면서 양 옆으로 보이는 부천 시내의 가슴은 막힌 가슴을 뻥 뚫리게 해주었는데요, 한 눈에 들어오는 광경에 저희 신입사원들은 신이 나 연신 기념사진을 촬영했답니다. 바쁜 업무로 인해 자주 이야기를 나누기 어려웠지만 이 기회를 통해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는데요, 그러는 사이에 저희 신입사원들 사이에도 끈끈한 동료의식이 생겨났답니다.
또, 산행을 하면서 본부장님으로부터 교보생명에 대한 여러 가지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었어요. 본부장님께서 들려주신 과거 교보생명의 이야기는 매우 재미있었는데요, 교보생명에 입사해 큰 꿈을 펼쳐나갈 저희 신입사원들에게는 피와 살이 되는 교훈이 되기도 했답니다.
회의실에서 진행된 행사가 아닌, 싱그러운 녹음이 우거진 자연환경 속에서 진행된 행사인 만큼 신입사원 동기들은 물론 선배님들께도 서로가 서로에게 열린 마음으로 다가가기가 쉬웠던 행사였답니다. 현재 가지고 있는 고민과 앞으로의 진로에 대해 선배님들로부터 소중한 조언도 들을 수 있었고, 또 아직은 신입사원에 불과하지만 그럼에도 저희에게 주어진 막중한 책임감을 다시금 새겨볼 수 있었답니다. 그렇게 서로 끈끈한 동료애를 느끼며 산행을 하다 보니 어느새 소래산 정상에 도착했어요!
산 정상은 역시나 등산객들로 북적거렸는데요, 비록 높지 않은 산이지만 시흥시와 부천시가 한눈에 들어오는 경치는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멋졌답니다.
소래산 정상에 오른 만큼 기념사진을 안 찍을 수는 없겠죠? 동기들과 선배님들이 모두 모여 이날을 기념하기 위해 찍은 사진이에요. 저희 신입사원들은 동료들과 또 하나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었고 앞으로의 회사 생활에서도 크나큰 원동력이 될 것 같다며 다들 기뻐했어요.
이렇게 저희들은 소래산에서의 추억을 잔뜩 만들고 하산했답니다. 산행 뒤에 빠질 수 없는 것은 바로 맛있는 먹거리인데요, 소래산 근처의 한식집에 들어가 자리를 잡았어요. 다들 산행을 마친 뒤에 먹는 음식이라 그런지 매우 맛있게 먹었답니다.
본부장님께서는 이날 신입사원 한 명, 한 명에게 막걸리를 한 잔씩 따라주시면서 많은 말씀을 해주셨답니다. 또, 입사 후 다짐했던 초심을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도 말씀해주셨어요.
누구나 회사 생활을 시작할 때는 원대한 꿈과 목표를 지니고 시작하지만, 그 꿈을 잃지 않고 꾸준히 노력한다는 것은 쉽지 않기 때문에 입사 당시 다짐했던 '초심'의 중요성을 강조하셨답니다. 또, 현재의 상황에 '일희일비'하지 말 것을 당부하셨어요. 현재 힘든 상황이라면 슬퍼하지 말고 더욱 더 노력을 하며 좋은 상황에 있다고 해서 자만하거나 거만하지 말고 겸손한 자세로 일해야 한다고 말씀해주셨답니다. 회사 선배님으로서도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셨지만, 인생의 선배님으로서 삶의 많은 교훈과 도움이 되는 본부장님의 말씀을 되새기면서, 이렇게 교보생명 신입사원 팀빌딩 행사는 마무리되었답니다.
이번 2014년 신입사원 팀빌딩 행사는 교보생명의 끈끈한 동료애를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답니다. 2014년 신입사원들에게는 가슴 속 부푼 꿈과 목표를 되새기기에 좋은 기회가 되었을 것 같네요. 헤어지면서 다들 다음 번 행사에서는 더욱 끈끈한 동기애로 뭉쳐 즐거운 행사를 만들어나가자는 약속을 했답니다.
이상으로 2014년 교보생명 신입사원들의 열정과 패기, 끈끈한 동료애를 느낄 수 있었던 팀빌딩 행사에 대한 기사를 마무리하도록 할게요. 다음 번에도 더욱 의미 깊고 재미있는 이야기로 만나 뵐 것을 약속 드릴게요. 감사합니다!
다시 한번 교보생명의 끈끈한 동료애를 느낄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2014년 신입사원들은 가슴의 부푼 꿈과 목표를 되새기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다음 번 행사는 더욱 더 즐겁고 더욱 더 끈끈해진 동기애로 뭉치길 약속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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