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대학생동북아대장정! "가자! 고구려의 기상이 숨 쉬는 대륙으로" (총정리) (3)

안녕하세요, 교보생명 공식 블로그 '가족·꿈·사랑'을 찾아주셔서 감사 드려요~! 가꿈사 프론티어 기자단 주환이와 윤경이입니다~! 짧고도 길었던 2014 교보생명 대학생동북아대장정, 그 여정만큼이나 길었던 기사도 이제 마무리를 맺게 되었어요. 이번 이야기는 바로 각자 다른 사연을 안고 동북아대장정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바라보며 모였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는 시간이에요. 그럼 지금부터 그 이야기를 소개해드릴게요~!

동북아대장정을 빛낸 주역들과 함께한 인터뷰!

여호규 교수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동북아대장정을 아우르는 핵심적인 가치, '소통'에 대해 다시 한 번 깊이 생각해볼 수 있었어요. 실제로 저희 13기 대원들은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가고, 힘든 일이 있더라도 상대방을 먼저 생각하며 배려와 소통을 배워나갈 수 있었답니다. 

소통이란 우리 사회에서 '관계 맺기'를 위해 가장 필요한 요소가 아닐까 싶은데요, 그렇다면 지금부터는 13기 대원들은 어떤 생각으로 동북아대장정에 임했는지 소개해드릴게요.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러 함께 가보아요~!

이렇게 프론티어 기자단이 소개하는 2014 교보생명 대학생동북아대장정 이야기가 막을 내렸어요. 긴 시간이었지만 너무도 짧게만 느껴졌던 일주일.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다양한 친구들이 모여 서로 생각과 추억을 공유할 수 있었던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또, 넓은 북방을 누볐던 우리 조상의 혼과 기개를 피부로 느낄 수 있었답니다. 청년이라는 이름 아래 열정과 많은 추억을 준 동북아대장정, 그리고 "청년이여! 대륙의 북방으로 가자!"라는 이 표어는 오랫동안 가슴에 남을 것 같아요.

처음으로 선보이는 기사였기에 많이 서툴지만 열심히 작성한 이번 기사, 재미있게 읽으셨나요?^^ 앞으로도 생생하고 열정 넘치는 기사를 위해 많이 노력하는 프론티어 기자단이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가꿈사 프론티어 기자단 주환이와 윤경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