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9. 24. 01:30
안녕하세요, 가꿈사 가족 여러분~! 프론티어 기자단 5시 신웅철, 윤초임입니다. 이번 기사를 시작으로 여러분 앞에 처음 인사 드리게 되었는데요, 이렇게 가꿈사 가족 여러분과 소통할 수 있게 되어 무척이나 기대되고 설레요! 앞으로 저희 동갑내기 콤비가 선보이는 다양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많이 귀 기울여주시기 바라요.
그럼 슬슬 본론으로 들어가야겠죠~?! 여러분은 혹시 '개인재무설계'에 대해 들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개인재무설계(Personal Financial Planning)란 개인의 재무목표에 따라 자산 증식, 자산 보호, 자산 승계로 분류해 전문가를 통해 재무적 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이를 통해 개인의 궁극적인 목표에 도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를 뜻해요. 저희가 이번에 취재한 내용은 교보생명의 프리미엄 재무설계센터인 '교보생명 노블리에센터'에 대한 것인데요, 그럼 지금부터 교보생명 노블리에센터에서 수행하는 일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함께 살펴보러 가실까요?!
프론티어 기자단, 교보생명 노블리에센터를 방문하다!
교보생명 노블리에센터란 최고의 자산관리전문가와 변호사, 공인회계사, 부동산 컨설턴트 등 각 분야별 최고 전문가가 함께하는 재무설계센터랍니다. 무더위가 한풀 꺾인 8월 중순의 어느 날, 프론티어 기자단은 취재를 위해 광화문 교보생명 본사 18층에 위치한 교보생명 광화문 노블리에센터를 방문했답니다. 마침 이날은 노블리에센터 회원을 대상으로 한 초청 세미나가 이뤄지고 있었어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는 초청 세미나는 자산관리에 대한 웰스매니저님의 강연이 주를 이뤘는데요. 단기적 혹은 단편적인 지식이 아닌 초청 세미나 등을 통해 지속적인 평생자산관리서비스를 실현하겠다는 '노블리에' 조직의 철학이 느껴졌답니다.
세미나가 끝나고 이어 김희곤 웰스매니저님이 방 안으로 들어오셨어요. 지적인 분위기 속에서도 마음을 편안하게 만드는 미소를 연신 지어주셔서 인터뷰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답니다. "사진이 꼭 잘 나왔으면 좋겠는데." 라며 연신 "잘 나오고 있나요?"를 외치셔 셔터를 누르는 손가락에 저도 모르게 힘이 들어갔답니다. 그럼 지금부터 김희곤 웰스매니저님으로부터 교보생명 노블리에센터의 역할과 재무설계에 대한 이야기들을 함께 들어볼까요?
프론티어 기자단과
교보생명 노블리에센터 김희곤 웰스매니저님과 함께한 인터뷰!
Q. 교보생명 웰스매니저들은 어떤 일을 하나요?
A. 교보생명 고객님을 대상으로 세금 절세와 매도, 매수, 그리고 노무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그리고 이를 엮어내 금융 포트폴리오를 작성해 고객님들께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죠.
또한, 세무법인, 회계법인, 법무법인, 노무법인 등으로 이루어진 교보생명 노블리에센터만의 자문단을 꾸려 고객님들께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Q. 노블리에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대표적인 고객으로는 어떤 분이 계신가요?
A. 주로 법인 대표, CEO, 전문직 종사자 그리고 임대 사업자 분들께서 저희 노블리에센터를 찾아주고 계세요. 또한, 건물이나 토지를 적절하게 매매하기 위해 저희를 찾아주시기도 합니다.
Q. 타 은행, 증권사 PB센터와 비교했을 때 교보생명 노블리에센터만의 서비스 차별점이나 강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A. 타 은행, 증권 PB센터에서는 자사의 종목에 산정 돼 추천되지만, 교보생명 노블리에센터는 국내의 모든 종목을 대상으로 해요. 각종 투자 데이터가 나와 있는 평가사이트에서 자체적으로 선발하고 선별해 고객님들의 재무목표에 따라 추천되는데, 이 과정 중에 저희의 이익은 일절 배제하며 오로지 고객의 이익에 초점을 맞춰 진행하고 있어요. 또, 차별점이 있다면 지속적인 '웰스매니저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웰스매니저들의 능력을 계속해서 향상시키고 있다는 점이에요.
Q. 그렇다면 노블리에센터에서 자산을 운용하는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A. 수익을 내야 할 때는 예금, 펀드, 보험 등의 금융자산에 투자하거나 아니면 부동산에 투자해 수익을 내고 있어요. 하지만 최근에는 위험을 감수해야 하는 '자산 증식'보다 세금을 조금이라도 줄이고자 '자산 절세'로 센터를 찾으시는 고객님들이 많아져 최대한 절세하는 방법으로도 운용하고 있답니다.
Q. 외국에서는 재무설계가 보편적인 개념인데, 우리나라에서는 인식이 어떠한 편인가요?
A. 재무설계에 관한 우리나라 국민의 의식은 ‘2008년 세계 금융 위기’를 기점으로 상당히 변했어요. 이전까지만 해도 자신의 재산을 이용한 재테크에 관심이 많았는데요, 금융 위기 이후에는 위험에 관한 부담을 줄이고 싶다는 요구가 많기 때문이에요.
외국과 우리나라 간의 입장 차이 역시 쉽게 확인할 수 있는데요, 외국의 경우 자신의 재무설계를 위해서라면 기꺼이 서비스를 받고, 그에 관한 수수료를 지급하겠다는 인식이 보편적이에요. 하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이와 같은 인식이 다소 적은 편이죠. 다시 말해 우리나라 국민들은 자산을 늘리기보단 지키려는 생각이 강하고, 재무설계에 관한 인식은 다소 소극적이라 말할 수 있어요.
Q. 대학생을 위한 재무설계 조언을 부탁 드립니다.
A. 비단 대학생만을 위한 재무설계 조언은 아닐 수 있겠지만, '선 저축, 후 소비'를 권장하고 싶어요. 이는 ‘강제 저축’을 의미해요. 보편적으로 대부분 사람이 '알뜰하게 생활한 후, 이달 남은 돈을 저축해야지.'라는 사고를 많이 가지고 있어요. 하지만 이 생각을 실천하는 것이 생각보다 힘들 거예요. 그렇기에 지금 당장은 조금 힘들더라도 먼저 저축을 하고 남은 돈으로 한 달을 생활하는 것이 '저축을 일상화하는 방법'이라 할 수 있어요.
Q. 마지막으로 교보생명 블로그 '가족·꿈·사랑'의 가족 분들께 재무설계에 대한 조언이나 지침을 부탁 드려요.
A. 경제 흐름은 그 누구도 확신하기가 어려워요. 순도 100%의 정확한 예측이란 없으며, 예기치 못한 엄청난 행운은 더더욱 불가능하죠. 이 상황 속에서 여러분들은 '잃지 않는 투자'를 추구했으면 해요. 일반적인 이야기일 수도 있지만 반대로 그만큼 정답이 될 수 있으니까요. 투자를 한다면 한곳에 몰아넣지 말고 '분산' 투자를 할 것을 권장해요.
저희 교보생명 노블리에센터는 재무설계에 대한 회의나 선입견을 극복하고 앞으로 더 나은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프론티어 기자단은 김희곤 웰스매니저님과 함께 교보생명 노블리에센터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이를 통해 저축과 자산 관리의 중요성을 다시금 일깨울 수 있었는데요, 여러분은 어떠셨나요?
앞으로 우리나라 경제가 점차 성장하길 바라며 비단 재무설계뿐만 아니라 자신의 궁극적인 인생 목표 설계에 대한 인식이 더욱 확산되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지금까지 친절히 인터뷰에 응해주신 교보생명 노블리에센터 김희곤 수석 웰스매니저님께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드려요. 앞으로도 더 좋은 이야기로 여러분을 찾아뵙는 프론티어 기자단 신웅철, 윤초임이 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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