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라이프

본문 제목

월급쟁이 부자가 되기 위한 습관

본문

2014. 10. 2. 14:03

 

 

 

≪월급쟁이 부자들≫ 저자 이명로 씨는 40대 월급쟁이 부자들에 나타난 뚜렷한 공통점으로 ‘어떤 관계에서라도 돈 거래를 할 때에는 신용을 지켰다는 점’, ‘젊었을 때 자신의 꿈과 직업에 투자했다는 점’, ‘부부가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가정을 중요시했다는 점’ 등을 꼽았어요. 

이명로 씨는 월급쟁이 부자들의 공통점 중 특히 ‘돈에 대한 태도’에 주목했답니다. 이명로 씨 “사람의 마음을 얻듯이 돈을 진심으로 대하고, 돈의 마음을 얻어야 부자가 될 수 있다.”고 밝혔는데요, 결국 돈에 대한 진정성이 없다면 월급쟁이 부자는 결코 될 수 없다는 이야기에요. 그래서 오늘은 이명로 씨가 밝힌 월급쟁이 부자들의 연령대별 습관을 살펴보려고 해요.




월급쟁이 부자가 되기 위한 20대의 습관





하나. 월급의 절반 이상을 무조건 저축하는 습관

저축하는 습관을 기르면 저축은 물론이고 소비를 참아내는 습관도 기를 수 있게 돼요. 월급통장에서 자동이체로 저축·보험·연금 등이 빠져나가도록 하면 어쩔 수 없이 남은 돈으로 한 달을 생활하는 습관이 생기고, 소비를 참는 습관도 자연스럽게 만들어진답니다.



둘. 30분 일찍 출근하는 습관

직장생활을 하는 20대들이 가장 빠르게 기회를 얻을 방법은 일을 대하는 태도나 성실한 생활습관을 꾸준히 관리자에게 보여주는 것이에요. 30분 일찍 출근하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 성실한 사람이라는 브랜드를 가지게 되며, 어느새 기회를 얻게 된답니다.



셋. 뭐든지 다 해보는 습관

성공한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20대에게 하는 조언 중 하나가 바로 “다양한 경험을 해라.”는 것이에요. 그들이 말하는 경험은 ‘실패의 경험’이랍니다. 조금이라도 어린 나이에 실패를 경험하는 것은 겸손함을 배우게 하고, 미래의 실패를 막는 백신이 된답니다.




월급쟁이 부자가 되기 위한 30대의 습관





하나. 돈을 빌려주지 않는 습관

주식이나 펀드 투자는 손실을 보더라도 투자금 일부를 회수할 수 있으나 빌려준 돈은 거의 원금 전체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답니다. 30대는 경제적 기반을 어느 정도 이룬 터라 빌려줄 수 있는 금액이 20대보다 크므로 가능한 돈을 빌려주지 않는 게 좋아요. 정 거절이 어려운 경우라면 보전수단을 세워둘 필요가 있어요.



둘. 부부가 함께 상의하는 습관

경제적인 선택을 할 때에는 조언자가 필요해요. 가장 좋은 조언자이자 안전주의자는 바로 곁에 있는 아내나 남편이에요. 자신이 미처 보지 못한 면을 상대는 볼 수 있기 때문이죠. 실수를 하지 않고 자산을 잘 지켜가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부부가 함께 상의하는 습관이랍니다.



셋. 상황을 좋게 해석하는 습관

성과가 제대로 나지 않은 30대가 가장 흔히 하는 실수 중 하나가 바로 세상을 원망하는 태도랍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일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을 때마다 자신에게 집중하는 습관, 즉 ‘상황을 좋게 해석’할 습관이 필요해요. 성공 가능성을 높이려면 ‘내가 할 수 있을까?’보다 ‘어떻게 하면 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는 것이 낫죠.




월급쟁이 부자가 되기 위한 40대의 습관





하나. 매니지먼트 능력을 키우는 습관

40대는 어떤 직장이나 업무에서도 더 젊은 직장인들에게 개인 능력을 가지고 대응하기 어려워요. 회사는 부서장에게 개인적인 능력보다는 팀원을 조직하고 비전을 제시하며 팀원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케 하는 등의 동기부여자 역할을 기대하기 마련이에요. 40대가 되면 큰 흐름을 보고, 그 속에서 다양한 사람들의 능력을 극대화하며, 후배들의 시행착오를 줄여주는 능력을 습관화해야 해요.



둘. 인품을 키우는 습관

40대의 진정한 경쟁력인 인품을 키우는 습관을 들여야 해요. 일을 대하는 태도, 직장과 세상을 바라보는 올바른 시선, 이를 몸으로 실천하는 솔선수범 등 후배에게 귀감이 되는 인품이 40대의 가장 큰 경쟁력이랍니다. 한 사람의 능력을 최대한 끌어올리고 조직의 경쟁력을 높이는 사람은 결국 인격이 훌륭한 사람이에요.



셋. 준비하는 습관

어느 세대나 준비는 필요하지만, 특히 40대에는 50대를 맞는 마음의 준비, 은퇴 이후의 삶에 대한 경제적 준비, 사춘기 자녀들을 둔 부모로서의 준비까지 여러 가지 대비할 것들은 많은 반면 시간은 상대적으로 적어요. 순간 방심하면 현재의 생활이 계속될 것이라 착각하게 되고, 이로 인해 준비가 부족하면 후회만 남을 뿐이랍니다.




☞ 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교보생명 웹진 다솜이친구를 다운 받을 수 있는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