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5. 18. 13:27
교보생명 3세대 종신보험, 특허권 받았다
'나를 담은 가족사랑 교보 New 종신보험 ‘ 배타적사용권 획득
상식 깬 살아 생전 보장 등 독창성 인정
교보생명의 3세대 종신보험이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습니다.
교보생명은 살아있는 동안에 보장 혜택을 강화한 ‘나를 담은 가족사랑 교보New종신보험’이 혁신적인 상품으로 인정받아 생명보험협회로부터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습니다.
배타적사용권은 독창적인 금융상품에 부여하는 일종의 특허권으로 다른보험사는 앞으로 3개월간 이와 유사한 상품을 내놓을 수가 없었습니다.
이 상품은 기존 종신보험의 틀을 깨고 살아있는 동안 의료비나 생활비를 미리 받을 수 있어 고령화 시대 해법을 담은 신개념 종신보험으로 주목받아왔다. 실제 가입자수도 출시 6주 만에 8,400명이 넘어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생명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는 업계 최초로 사망보험금을 유가족 상황에 맞게 자유롭게 설계할 수 있게 한 점과 고객의 건강관리를 돕는 독특한 보너스적립제도에 대한 독창성을 인정해 배타적사용권을 부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상품은 사망보험금을 일시금으로 주는 전통적인 종신보험과 달리 은퇴 이전 사망할 경우 유가족의 가계 상황이나 자녀 나이 등에 따라 필요할 때 필요한 만큼 마음대로 보험금을 설계할 수 있도록 한 점이 눈길을 끌고있습니다.
또한 은퇴 이후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받으면 일정한 금액을 보너스로 적립해주거나 현금으로 돌려 주는 사전 건강예방 서비스도 높이 평가 받았습니다. 이로써 교보생명은 보험업계에서 가장 많은 총 12개의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하게 되었습니다.
교보생명 윤영규 상품개발팀장은 “고령화에 따라 살아있는 동안 실질적인 혜택 강화에 초점을 맞춰 상품을 개발했다”며 “죽어야 보장 받을 수 있는 막연한 종신보험이 아니라 장수해도 필요한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한 점이 30~40대 고객에게 어필하면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2015. 5월 현재 주요 생명보험사 배타적사용권 획득현황은 교보생명12개, 삼성생명 10개, 한화생명 11개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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