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을 위한 건강서비스! 헬스케어서비스를 받아보자

안녕하세요, 교보생명 공식 블로그 가족·꿈·사랑을 찾아주신 여러분! 사내필진 전인혁입니다. 요즘 사람들에게 가장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것 중 하나가 바로 건강과 관련한 분야가 아닐까 싶어요. 텔레비전을 틀어보면 건강에 대한 정보를 알기 쉽게, 재미있게 풀어 주는 프로그램은 물론 건강에 대한 다큐멘터리도 매우 쉽게 만나볼 수 있어요. 또, 건강과 관련된 음식 정보나 맛집을 소개하는 프로그램도 쉽게 볼 수 있고 많은 사람들이 생활용품을 하나 구입하는 데에도 그것의 성분 등을 꼼꼼히 살펴가며 이게 나와 가족의 건강에 유해하진 않은지를 꼭 짚고 넘어가요. 이렇듯 누구나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강! 이러한 건강을 어떻게 하면 더 잘 지킬 수 있을까요? 그리고 어떻게 해야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을까요?

   

옛 말 중에 '10년이면 강산도 바뀐다'는 말이 있죠? 그런데 10년이면 바뀌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사람의 평균수명이랍니다. 1960년대만 하더라도 우리나라 사람들의 평균수명은 60세를 넘지 않았어요. 하지만 지금은 여자는 85세, 남자는 78세로 우리나라는 세계적으로도 '오래 사는 나라'에 속해 있답니다. 특히 여성의 평균수명은 일본과 홍콩에 이어 세계에서 세 번째로 길다고 해요.

평균수명은 매년 0.5세씩 증가하고 있는데요, 이제는 평균수명 100세 시대가 올 것이라는 예측도 나오고 있답니다. 이렇게 평균수명은 늘어나고 있지만 건강수명은 여전히 예전과 크게 다르지 않답니다. 건강수명이란 신체적으로 큰 어려움 없이 건강하게 잘 지낼 수 있는 나이를 뜻하는데, 지난 해 기준으로 남자는 약 68세, 여자는 73세로 평균수명과는 많은 차이가 있답니다. 즉, 우리나라 사람들은 사망하기 전 약 10년 이상을 여러 가지 건강 상의 문제로 고생하다 삶을 마감한다는 의미이기도 해요.

건강수명은 평균수명에서 갖가지 질환으로 몸이 아프거나 치료를 받은 기간을 제외한 수명이랍니다. 따라서 단순히 얼마나 오랫동안 사느냐 보다는 실제로 건강하게 생활하는 기간이 얼마나 되는지를 나타낸 수치이므로, 선진국에서는 자국민들의 건강에 대한 통계 자료 중에 평균수명보다 훨씬 더 의미 있고 중요한 것으로 여긴다고 해요.

우리나라는 이제 세계적인 수준의 높은 의료기술과 환경을 가진 나라로 65세 이상 노인들의 평균수명도 점점 더 길어지고 있지만 각종 만성질환, 예를 들어 당뇨나 고혈압, 신부전증 같은 성인병 환자들도 더욱 늘어나고 있어요. 때문에 평균수명보다도 더 중요한 건강수명은 좀처럼 늘어나지 못하고 있답니다. 다행스러운 것은, 다양한 신문자료나 뉴스 등을 통해 평소 건강관리에 대한 정보와 자료가 주위에서 많이 제동되고 있다는 것이에요. 또, 최근 다양한 먹거리 관련 정보와 기사들이 관심을 끌면서 더불어 건강하게 사는 방법에 대해서도 점점 관심이 많아지고 있어요. 하지만 건강하고 싶은 마음만으로는 아무래도 부족하답니다. 우리의 건강은 우리가 원하는 대로만 움직여주지는 않기 때문이에요. 그렇다면 혹시 나에게 무슨 병이라도 생긴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가장 좋은 것은 의료기관을 통해 치료를 잘 받고 완치하는 것이겠죠. 하지만 이러한 과정들은 모두 자신이 평소부터 얼마나 관심을 지니고 있느냐에 따라 결과에서도 많은 차이가 생길 수밖에 없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15년 현재 우리나라의 상급종합병원(대형병원)은 모두 43개, 종합병원(300병상 이상)은 292개가 있어요. 뿐만 아니라 각 지역 별, 그리고 거주지 별로 산재해 있는 다양한 의료기관까지 합하면 상당히 많은 의료시설이 우리 주변에 있답니다. 하지만 정작 자신에게 무슨 일이 생겼을 때 가장 좋은 곳에서 가장 이름난 의료진에게 치료를 받기 위해서는 이에 대한 사전 정보나 지식이 무척 중요하답니다.

왜냐하면 어렵고 힘든 병일 수록 어떤 곳에서 누구에게 어떤 치료를 받았느냐에 따라 그 결과가 많이 달라지기 때문이에요. 보통 지방에 거주하는 경우 큰 수술을 받을 때 서울에 있는 유명한 병원으로 오는 경우도 아마 이러한 이유 때문일 거예요. 하지만 이러한 정보를 평소 잘 알고 있기란 어려운 일일 텐데요, 이럴 때에는 생명보험회사에서 제공하는 건강관리서비스를 활용하면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답니다. 그렇다면 건강관리서비스란 무엇이며, 어떤 혜택을 받을 수 있는지 살펴보도록 할게요.

'헬스케어(Health Care)'란 말 그대로 사람의 건강을 돌보는 것과 관련된 모든 서비스를 말해요. 그래서 헬스케어는 건강 및 의료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든 사업을 총괄하는 개념으로서, 사전에 질병 발생을 막는 검진 및 예방 서비스에서부터 건강을 잃었을 때 제공되는 치료와 회복을 위한 각종 의료서비스, 그리고 건강한 상태를 더욱 건강하게 유지해 건강을 증진하고 관리하는 것까지 상당히 다양한 범위게 해당된답니다. 이것은 단순한 의료서비스가 아니라, 개인의 삶의 질을 더욱 높이고 개인의 건강을 더욱 건강하게 유지해 보살필 수 있도록 해주는 종합서비스라 할 수 있어요.

예를 들면, 고객의 건강상태를 검진한 후 직업이나 소득, 주거 환경에 맞는 적절한 운동과 음식 등을 추천해서 건강을 유지하도록 도와주고, 만약 뜻하지 않은 병이 발생하면 이에 대한 치료뿐만 아니라 그 이후에 필요한 재활운동이나 재택간호 등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가장 알맞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에요.

이러한 헬스케어서비스 혜택의 가장 좋은 점은 일반인에게는 자신의 건강에 대한 관심을 더욱 높일 수 있다는 점이에요. 주기적으로 건강에 대한 정보와 자료를 제공해 줌으로써 자연스럽게 건강관리에 더욱 신경을 쓸 수 있답니다. 또, 건강관련 문의사항이 있는 경우에는 굳이 병원에 가지 않더라도 전문 의료진에게 궁금한 점을 문의하고 상담 받을 수도 있답니다. 그래서 혹자는 이 헬스케어서비스를 두고 개인의 주치의를 두고 있다는 표현을 하기도 해요. 그 만큼 의료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일반인에게는 큰 도움이 되기 때문이랍니다.

이러한 헬스케어서비스는 생명보험회사의 보험상품에 가입하면 제공 받을 수 있답니다. 요즘에는 많은 생명보험회사에서 이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보통 종신보험이나 CI보험에 가입하는 경우 보험가입금액(주계약)이 1억 원 이상일 경우(CI보험은 7천만원) 피보험자에 대해 헬스케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답니다.

서비스 내용은 각 회사 별로 조금씩 다르지만 보통 평상시 건강관리와 검사나 치료 시에 필요한 치료 지원, 가족의 건강검진에 대한 상담과 안내 등을 제공 받을 수 있답니다. 헬스케어서비스를 통한 지속적인 건강관리는 현대인에게 꼭 필요한 것으로 앞으로 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만일에 발생할 지도 모르는 미래의 불확실한 위험을 조금이라도 예방하고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