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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우수 설계사 자녀에 해외 어학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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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 14. 09:20

뉴질랜드로 20일간 해외 어학연수 및 문화체험의 기회

지난 10여 년 간 2,400여 명 지원
 


지난 1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한껏 들뜬 표정의 아이들이 뉴질랜드행 비행기에 올랐습니다. 이들은 겨울방학을 맞아 ‘우수FP자녀 해외어학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교보생명 재무설계사(FP) 자녀들로, 이번에는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50여 명이 연수 기회를 잡았습니다.
 
교보생명은 지난 2004년부터 매년 여름과 겨울 두 차례, 우수한 실적을 올린 재무설계사를 선발해 자녀 해외 어학연수 기회를 주고 있습니다. 지난 10여 년간 해외어학연수를 다녀온 학생들은 2,400여 명에 이릅니다. 지난해 7월에도 우수 설계사 자녀 40여 명이 캐나다 벤쿠버로 하계 어학연수를 다녀온 바 있습니다.
 
연수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19박 20일간 뉴질랜드 오클랜드 소재 사립학교에서 수준별 영어수업을 받고, 현지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하며 그들의 생활을 체험합니다. 또한 마오리족 민속마을, 지역 커뮤니티 캠프 등을 방문해 뉴질랜드의 문화를 접하며, 카약, 루지 타기, 양털 깎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교보생명이 업계에서 처음으로 시작한 자녀 해외어학연수 프로그램에 대한 재무설계사들의 반응은 뜨겁습니다. 회사에서 보내주는 것이라 어린 자녀를 믿고 맡길 수 있고 연수비용도 지원해주기 때문이죠. 특히, 학습 만족도가 높고 자녀들에게 설계사 직업에 대한 긍정적 인식도 심어줘 재무설계사들의 동기부여와 생산성 향상에도 한 몫 하고 있습니다. 설계사 중에는 이를 목표로 삼고 노력하는 이들이 적지 않을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자녀 교육에 관심 많은 재무설계사들에게 이 프로그램은 인기가 높다”며, “자녀를 연수 보낸 설계사들이 자부심을 느끼고 일하며 업무 만족도 역시 높아져 신바람 나는 조직문화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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