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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고객 네트워킹, 교보 노블리에 소사이어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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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3. 11. 13:29

 경영자, 전문직 종사자 등 대상 ‘교보 노블리에 소사이어티’ 운영
   인맥 형성에서 기업경영 성공사례 등 경영노하우까지 공유

 

교보생명은 지난 9일 VIP고객의 네트워킹을 돕기 위해 이달부터 5월 말까지 ‘2016교보 노블리에 소사이어티’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습니다. ‘교보 노블리에 소사이어티’는 VIP고객들이 경영노하우를 함께 나누고 인맥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신개념 네트워킹 모델입니다.

은행, 증권사 등 기존 VIP 프로그램과 달리 ‘가업승계’나 ‘가문재산 관리’뿐만 아니라 ‘인문학’, ‘인간관계’ 등 장기적 관점에서 폭 넓은 시각으로 고객에게 다가가는 점에서 차별화돼 있습니다. 지난 2012년 문을 연 이래 경영관련 분야에서부터 인문학, 건강관리와 인간관계 등 교양 분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습니다.

VIP고객의 주요 관심사와 니즈를 잘 접목시켰다는 평가를 받으며, 지금까지 중소기업 CEO, 전문직 종사자 등 300여 명이 참여할 정도로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2016 교보 노블리에 소사이어티’는 각계 각층의 VIP고객 90여 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5월 말까지 13주간 운영됩니다.

글로벌 경쟁력과 리더십, 고전에서 얻는 경영 인사이트, 금융환경 변화와 자산관리 방안, 클래식 음악 감상의 세계, 마음을 사로잡는 소통의 법칙, 스트레스 해소법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송길영 다음소프트 부사장, 공병호 박사, 한상만 한국소비자학회 회장, 김효준 BMW코리아 대표, 서희태 밀레니엄 심포니오케스트라 상임 지휘자 등이 강연자로 참여합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VIP고객들을 매년 선발해 영 노하우를 공유하고 기수 간 인맥을 넓힐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고객과 회사가 함께 윈윈하는 차별화된 네트워킹 모델로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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