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10. 19. 11:48
|당첨자 발표|
10월 4일, 10월 4일을 숫자로 쓰면 1004(천사)가 된다고 해서 천사데이라고 부른다고 하죠? 교보생명 공식블로그 <가족,꿈,사랑>에서는 천사데이를 맞아 힘이 들 때 나에게 힘을 주는 천사에 대해 소개하는 천사데이 이벤트를 진행했었습니다.
누군가의 천사가 되어, 혹은 나의 천사인 누군가에게 사랑을 전하는 천사데이.
당신은 누군가의 천사가 되어 본 적이 있나요?
당신이 힘이 들 때, 당신에게 힘을 주고 도움을 준 당신의 천사는 누구인가요?
가끔은 따뜻한 말 한마디가 누군가에게는 큰 희망이 될 수 있답니다.
오늘 하루는 누군가의 천사가 되어 일상에 지친 사람들에게 따뜻한 한마디 한마디를 건내보세요.
항상 감사하고 또 감사한 나의 부모님
김소연 : 저의 천사는 바로 부모님이십니다. 태어나서 지금까지 한순간도 천사 아니셨던 적이 없으셨죠. 이제 많이 지치고 피곤하실텐데 제가 효도해야죠^^ 감사합니다. 영원한 저의 엔젤. 부모님^^
보기만해도 미소 짓게 만드는 나의 자녀들
정경찬 :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을 천사로 부르고 싶습니다. 언제나 힘들고 지친 나에게 환한 웃음과 미소를 주는 나의 사랑하는 자녀들.. 지금은 많이 아파서 힘들어 하고 있지만... 나을 것이라는 소망과 희망을 가지고 이제는 제가 그들의 천사가 되길 바랍니다.
너무나 사랑하는 나의 연인
박하나 : 제 천사는 제가 20살때부터 27살인 지금까지 7년동안 제 곁에서 변함없는 사랑을 준 하나뿐인 남자친구예요!!^.^ 3년의 유학생활동안 얼굴 한 번 못보고ㅠ.ㅠ 떨어져있어도 묵묵히 응원하며 기다려주고, 귀국하는 날 공항에서 꽃다발과 3년동안 쓴 일기장을 읽어주며 눈물흘려 절 펑펑 울린 항상 고마운 남자친구!! 함께 있던 4년, 잠시 떨어져있던 3년, 그리고 앞으로 평생 함께 할 60년!! 이젠 제가 더 많이 사랑하고, 남자친구의 천사가 되어주려구요^_^ 저희 내년 봄에 결혼해요>.< 내 천사 울 자기!!! 어제보다 오늘 더 많이 사랑해요♥
눈빛만 봐도 통하는 나의 친구들
임유리 : 저의 천사는 10년지기 친구이자 룸메인 두 명의 친구들 입니다. 고등학교때 같은 반이었던 것을 계기로.. 서울로 상경하면서 다시 만나서 함께 살게 되었는데요~ 멀리 타향살이 하면서..외롭고 힘들때도 많았는데 곁에 친구들이 있으니까 견딜만 하더라구요! 말로..겉으로 생색하며 표현하지 않아도 그저 집에 오면 누군가 있다는게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제게 큰 힘이 되어주는 저의 천사 친구와 카르마 공연 꼭 보고 싶습니다! ^____^♥
힘이 들 때 떠올리기만 해도 힘이 되는 그런 사람이 있으신가요? 힘이 들 때 누군가가 곁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많은 힘이 되고 위로가 됩니다. 만약 힘이 들 때 떠오르는 사람이 없다면 먼저 마음을 열고 사람들에게 다가가 보세요. 누군가가 먼저 자신에게 손을 내밀고 힘이 되어주길 바라는 것보다 자신이 먼저 다른 누군가에게 다가가고 위로가 되어 준다면 당신에게도 생각만해도 힘이 되는 그런 사람들이 많아질 겁니다.
오늘 하루도 모두 웃음 가득한 하루 되시길 바라며 천사데이이벤트 당첨자 발표 합니다.
아름다운 |
유지은 |
정경찬 |
Eussin Chen |
oliveeun77 |
김소연 |
이상철 |
이유정 |
임유리 |
수진 |
박하나 |
레몬쿠키 |
최준영 |
중년신사 |
신경아 |
이벤트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리며, 당첨되신 분들 모두 축하 드립니다.
이벤트에 당첨되신 분들께서는 10월 26일까지 성함과 연락처를 <kyoboblog@daum.net>로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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