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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과 함께 하는 그땐 그랬지~♬ 1주차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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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0. 31. 14:04

|추억이벤트|

 

같은 시간, 그 추억 속에 있었던 우리의 공감. 방울방울 떠오르는 그 날의 향수를 교보생명과 함께 나누어 보아요.

 

 


우리나라의 문화가 발전하게 된 건 언제부터일까요?


어릴 적 '원더보이', '서커스' 등의 게임이 들어있던 겜보이를 즐기고, 다마고치를 친구들과 서로 자랑해본 기억이 있다면 문화의 축복을 받고 자란 시대가 아닐까 싶어요.

동전 몇 개를 들고 신이 나서 오락실로 뛰어가던 시절이 엊그제 같은데 요즘은 지폐를 들고 PC방으로 달려가는 아이들이 많이 보이네요. 흙장난을 하고, 얼음땡을 하던 아이들이 꽉꽉 차있던 놀이터는 어느새 무서운(?) 중고등학생들의 아지트가 되어 버렸어요.

 


컴퓨터와 스마트폰이 대중화되기 이전 그 시절을 기억하나요?


개구쟁이 남동생은 천 원짜리 한 장 들고 불량식품도 사먹고, 오락실에서 온종일 있다 엄마보고 잡혀 들어오곤 했었죠. 인형 놀이에 빠져 인형의 머리를 빗겨 주기도 하고, 종이 인형의 옷을 갈아 입혀주던 동생도 가끔은 엄마 화장품으로 화장(?)을 하다 엄마보고 혼나기 마찬가지였고요.

그렇다면 우리의 모습은 어땠을까요? "HOT 오빠들이 최고야.", "젝스키스 오빠들이 더 최고야." 라며 친구들과 다투고 오빠들의 사진 포스터로 방안을 도배하며, 정작 CD플레이어를 한 손에 쥐고 랩을 흥얼거리던 힙합보이 내 오빠는 무시하지 않았나요?

 


매주 63명씩! 8주 동안 총 504명에게 푸짐한 선물을!


어릴 적 에피소드를 이야기 하다 보면 정말 끝이 없는 것 같아요. 그때의 추억을 되새겨 보면 내가 그땐 왜 그랬을까 하면서도 그리운 추억에 저절로 웃음이 나곤 합니다.

지금은 스마트폰과 디지털카메라의 보급화로 사진을 컴퓨터에 저장하는 분들이 대부분이지만, 1990년대와 2000년대 초반에만 해도 필름 카메라를 많이 사용했었죠. 추억의 사진들, 교보생명과 함께 보며 추억해 보는 거 어떤가요?

매주 63명씩! 8주 동안 총 504명에게 푸짐한 선물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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