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에 대한 깊은 지식 5탄, 우리 삶의 원동력 심장! 심장질환을 대비한다!

건강하고 큰 문제가 없을 때는 보험의 필요성을 대부분 모릅니다. 그러나 인생의 어느 지점에서 막다른 상황을 만나고 경제적으로 큰 손실을 겪게 되면 그제서야 보험의 필요성을 깨닫게 됩니다. <보험에 대한 깊은 지식 5탄>에서는 보험에 꼭 필요한 필수보험 요소로 '심장질환 보장'에 대해 확인해보는 시간을 가지고자 합니다. 나의 인생에 꼭 필요한 필수보험! 어떤 보장을 준비해야 하는지 확인해 보세요.

(*본 포스팅은 <교보생명 보험1번지> 블로그에 2016년 4월 21일 업로드 된 포스팅입니다)

2030 세대에게 고함! 수천~수억짜리 늪을 대비해야 합니다!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일터에서 최선을 다해야 할 나이인데, 보험을 제대로 준비하지 못해 가족들과 가슴 아픈 이별을 해야 한다면? 보험은 '결혼 후 필요한 것'으로 이야기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사회생활을 시작해 보험료를 납부할 준비가 된 청년분들에게 인생의 막다른 지점을 준비할 수 있는 보험을 가입해야 한다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선정질병 중 생존자 1인당 생애의료비가 가장 높은 중증질병은(남녀합산) 악성신생물 > 고혈압성 질환 > 뇌혈관 질환 > 심장질환의 순이었습니다. 만약 1인당 생애의료비를 65세 이후 기준으로 다시 확인하면 65세 이후 생존자 1인당 생애의료비 중 80% 이상을 차지하는 질병은 남자는 뇌혈관질환(8,624천원), 치매 (4,690천원)이며 여자는 고혈압성 질환(9,475천원), 심장질환(4,555천원), 뇌혈관질환(8,821천원), 치매(9,127천원)인 것으로 확인됩니다.

여러분은 보험하면 어떤 단어들을 떠올리시나요? 보험하면 떠오르는 단어들을 SNS 빅데이터를 통해 확인해 보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보험에 대해 구체적인 고민을 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보험에 가입하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보험부터 가입을 해야 하겠죠? 실손의료보험, 암보험 그리고 3대 중대질병을 보장하는 보험을 많은 분들이 필요한 필수보험으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SNS 빅데이터 중 보험을 주제로 한 대화들을 확인해 보니, 보험에 대한 필요성에 공감하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보험의 보장에 대해 궁금해 했고, 보험의 필요성에 공감했으며, 구체적인 보험상품으로는 실손의료보험을 많이 언급하고 있었습니다.

심장질환, 이래서 무섭다

심장질환은 사망원인 3위에 해당하는 질환으로 모든 보험회사에서 3대 중대질병으로 언급하는 질환입니다. 암, 뇌질환, 심장질환이 바로 3대 중대질병이라고 불리는 질병들인데요. 사망률과도 높은 관련이 있는 만큼 대비가 반드시 필요한 질환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보험을 통해 반드시 대비가 필요한 심장질환, 어떤 질병일까요? 

심장질환은 다른 말로 심혈관계 질환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심혈관계 질환은 심장과 주요 동맥에 발생하는 질환을 말합니다. 심장병은 태어날 때부터 생기는 선천성 심장병과 반대의 후천성 심장병으로 구분되는데요. 우리 몸의 심장의 구조를 심장 근육, 심장 혈관, 판막, 심장 전기 신호를 담당하는 전도계로 나눌 수 있듯이 심장병도 각 부위에 생기는 질환들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심혈관계 질환의 주요 질병으로 고혈압, 허혈성 심장 질환, 관상동맥질환, 협심증, 심근경색증, 죽상경화증(동맥경화증), 뇌혈관 질환, 뇌졸중, 부정맥이 있습니다. 심장질환 중 병원입원이 많은 질병은 급성심근경색증과 허혈성심장질환입니다.

*허혈성 질환 : 심장근육에 필요한 만큼의 산소가 심장근육으로 공급되지 않아 심근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상태가 되는 질환으로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심장동맥(관상동맥)이 좁아지거나 막혀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심근경색증 :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심장동맥)이 막혀 심근이 괴사하는 질환입니다. 동맥경화에 의해 좁아진 심장동맥 벽에 늘어붙어 쌓여 있던 기름 찌꺼기가 터지면서 혈액과 만나 혈전을 형성하고, 혈전은 혈액의 흐름을 완전히 막아 심장근육이 괴사되면서(썩으면서) 가슴 통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심장은 일년 365일 한시도 쉬지 않고 뛰는 우리 몸의 엔진입니다. 엔진 관리가 안되면 기관 전체에 문제가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불규칙하게 움직이거나, 비정상적으로 빠르게 뛰거나, 멈추는 문제가 생기면 건강 자체가 흐트러지거나 심지어 사망할 수 밖에 없습니다. 심장질환은 높은 사망률과 관련이 있는 암, 뇌혈관질환과 함께 3대 중증질환으로 구분되는 질병입니다. 즉 보험가입을 통해 반드시 대비가 되어야 하는 질환입니다. 그렇다면 심장질환 보험 가입 시 꼭 체크할 사항은 무엇일까요?

심장질환 보험 가입 Tip

1. 구체적인 보장내역을 확인하세요

심장질환의 경우, 심장질환 전체를 전체를 보장하는 보험상품은 없기 때문에 실손의료보험이나 특약 등을 통해 보장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심장질환 보장을 다루고 있는 보험상품은 CI보험, 실손보험 보장특약, 통합 건강보험의 특약이 해당됩니다. 심장질환 관련 보험 가입 시 자신에게 맞는 심장질환 보장범위를 구체적으로 설계한 후 가입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가족력을 확인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뇌혈관질환 관련 보험 가입과 마찬가지로 당연히 보장범위가 넓은 것이 좋겠죠? 보장범위를 설계한 후 보험회사 상품을 서로 비교해 가입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2. 건강하다면 건강체 할인을 확인하세요

생명보험회사의 보험상품에는 대부분 건강체 할인제도가 있습니다. 건강한 고객을 대상으로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제도가 바로 건강체할인인데요. 건강체할인을 받기 위해서는 보험상품이나 보험회사별로 차이가 있지만 대개 아래의 조건에 부합하면 됩니다.

뇌혈관 질환은 한 번 발병되어 전개되면, 신체마비 등의 장애가 남고 평생 재발 가능성도 있습니다. 특히 평소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뇌혈관 질환 증상이 나타나도 치료하지 않고 그냥 지나칠 수도 있습니다.

<건강체할인 조건>

• BMI (Body Mass Index) 수치 = 몸무게(kg) / [키(m) x 키(m)] : 몸무게를 키의 제곱으로 나눈 수치
•피보험자 연령계산 기준 : 계약 당시 주피보험자 연령 + (계약일~변경일까지의 경과년수)

여러분의 건강한 심장을 응원합니다

여러분은 심장의 뜻을 알고 계신가요? 마음 心자를 사용하는 심장(心腸) 은 '마음이 담긴 장기'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 몸에 필요한 힘을 전달해주는 심장, 그야말로 우리 몸의 원동력의 중심이 바로 심장입니다. 이렇게 중요한 심장에 문제가 생겨 응급실에 실려가게 되거나 치료 중 결국 사망에 이르게 된다면 남겨진 가족은 심장같은 원동력을 잃게 되는 것과 마찬가지가 됩니다. 우리에게 너무나 중요한 심장! 평생 든든하게 지켜주는 보험을 통해 소중하게 지켜주어야 하겠습니다. 

*위 내용은 보험 관련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제작된 포스팅으로 발행일 이후, 발행일이 많이 경과된 경우 변경될 수 있는 내용이 일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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