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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 신용호 선생 탄생 100주년 기념 자원봉사, ‘배움 열망’ 키우고 ‘희망’ 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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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0. 24. 16:00

교보생명은 탄생 100주년을 맞은 대산 신용호 창립자의 국민교육과 참사람 육성 정신을 계승하고 실천하기 위해 청소년 및 교육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어요. 다양한 나눔 활동 소식 들려 드릴게요!



임원, 팀장이 직접 나선 ‘경제교육 자원봉사’

지난 9월 19일 서울 혜화초등학교에서 교보생명 본사 임원과 팀장 23명이 일일 경제 선생님으로 나섰습니다. 이들은 23개 학급 600여 명의 학생들에게 기본적인 경제개념, 직업의 가치와 중요성 등 학년별 수준에 맞는 경제교육을 했어요.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경제를 학생들이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그림 그리기, 스티커 붙이기, 역할 게임 등 다양한 교구를 활용해 활발한 참여를 이끌었답니다. 이번 경제교육 봉사활동은 학교 교육을 뛰어넘어 현장학습을 통해 ‘산교육’을 평생 지향했던 대산 신용호 창립자의 교육 신념을 적극적으로 실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컸습니다

 


교육 소외계층 청소년에게 희망 주는 ‘손글씨’ 쓰기 자원봉사

대산 신용호 창립자는 어린 시절 몸이 아파 학교에 가지 못하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절망하지 않고 천일독서(千日讀書)로 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떴는데요. 많은 청소년들에게 귀감이 될 수 있는 대산 신용호 창립자 이야기와 어려운 환경에 처한 청소년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함께 전달하고자 봉사를 진행하고 있어요. 

10월 한 달 동안, 교보생명 임직원들이 직접 ‘책 속에 길이 있다’, ‘청춘이란 인생의 어떤 시기가 아니라 마음가짐이다’ 등 대산 신용호 창립자의 정신이 깃든 어록을 직접 손 글씨로 옮겨 쓰는 봉사가 진행 중이에요. 1,000명의 임직원의 정성과 애정이 담긴 엽서와 대산 신용호 창립자의 이야기를 만화로 엮은 책 <길은 언제나 어디에나 있다>를 지역아동센터 아동과 한국소년보호협회 등 교육 소외계층 청소년에게 함께 전달할 예정이에요. 



소외계층 아동 위한 DIY 야생동물 가방, 컬러링북 만들기

교보생명은 업무로 바쁜 임직원들이 작은 나눔이라도 자주 실천할 수 있도록 DIY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습니다. 이번 대산 신용호 선생 탄생 100주년을 맞아 아동보육시설과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보낼 ‘야생동물 가방과 컬러링북 만들기’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하고 있어요.  


(야생동물 다용도 가방 만들기 설명서 중 일부)

이번 DIY 자원봉사활동은 녹색교육센터와 함께 아이들에게 우리나라 야생동물을 널리 알리고, 동물 보호 의식이 자연스럽게 생길 수 있도록 돕고자 시작됐어요. 교육 소외 가능성이 높은 아이들에게 가방과 컬러링북을 선물해 배움에 대한 열망을 키우고, 더 큰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독려한다는 의미도 담고 있답니다.

 


미래세대에 꿈과 희망을 키우는 1사1교 금융교육

(제주 가파도에서 1사1교 금융교육 중인 제주전략본부 김동윤 과장) 

전국 438개 학교와 FP 지점 및 FP 지원단, FP 본부가 결연을 맺고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1사1교 금융 교육에도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어요. 금융교육 표준교재와 다양한 게임교구를 활용해 쉽게 배우는 금융교육을 진행하며, FP 지점 및 FP 본부로 초청하는 현장방문 금융교육 프로그램도 있답니다. 앞으로도 교보생명 임직원들은 금융교육을 통해 금융인으로서 지역사회 아이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전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나눌 예정입니다



다양한 나눔 활동으로 대산 신용호 창립자의 국민교육과 참사람 육성 정신을 계승하고 실천하는 임직원들의 소식을 전해 드렸어요. 점점 쌀쌀해지고 가을은 깊어만 가는데요. 더욱 따뜻한 교보생명의 사회공헌활동 소식으로 찾아올게요! 지금까지 가꿈사 사내필진 11기 전지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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