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뉴스룸

본문 제목

교보생명, 젊은층 혜택 강화한 종신보험 출시

본문

2018. 2. 13. 16:00

저해지환급형 ‘교보스마트플랜종신보험’ 출시

저렴한 보험료, 높은 환급률로 2030세대 적합

교보생명이 보험료 부담을 줄이고 보장을 강화한 ‘(무)교보스마트플랜종신보험’을 12일 출시했습니다. 이 상품은 일정기간 해지환급금을 줄인 대신 보험료를 대폭 낮춘 저해지환급형 종신보험으로, 경제활동기에는 저렴한 보험료로 사망을 보장하고 은퇴기에는 생활자금 전환을 통해?안정적인 노후를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에요. 특히, 종신보험 가입률이 상대적으로 낮은 20~30대의 보험료 할인폭을 확대해 합리적인 소비를 원하는 젊은 세대의 기대심리를 충족할 수 있도록 설계했습니다. 종신보험에 가입하고 싶어도 비싼 보험료 때문에 가입을 망설였던 젊은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한 것인데요. 

이 상품은 고객이 은퇴시점(55·60·65세 중 택일)을 정하면 해당시점 10년 전까지는 해지환급금을 일반상품 대비 30%만 적립해요. 이후 해지환급금이 매년 7%씩 10년간 단계적으로 늘어나 은퇴시점에는 일반 상품과 동일해집니다.

해지환급금을 줄인 대신 보험료는 크게 내렸어요. 20~30대 고객이 이 보험에 가입할 경우 기존 종신보험보다 20~30% 가량 보험료가 내려가요. 은퇴시점까지 보험을 잘 유지했다면 그 동안 쌓인 적립금의 3%를 장기유지보너스로 추가 적립해줍니다. 이렇게 쌓인 적립금은 노후준비가 필요한 은퇴 이후 생활자금으로 활용토록 한 것입니다. 사망보험금에서 최소 장례비 수준(10%)만 유지하고 나머지를 최대 20년 동안 생활자금으로 전환하여 받습니다. 중도에 생활자금 전환 취소나 변경도 가능해요. 

교보생명 노중필 상품개발팀장은 “장기 불황속에서 엄격한 소비를 원하는 고객의 마음을 얻기 위해 이 상품을 개발했다”며 “보험가입 여력이 부족한 젊은층에게 가성비는 물론이고 가격대비 심리적 만족까지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이 상품은 만 15세부터 최대 50세까지 가입할 수 있고 추가납입과 중도인출이 가능합니다. 주계약 1억 원 이상부터 최고 3%까지 보험료 할인혜택을 부여하고, 고객의 건강관리를 도와주는 헬스케어서비스도 제공합니다. 


행운 가득! 행복 가득! 가꿈사가 준비한 이벤트 참여하고 선물 받으세요!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