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라이프

본문 제목

다솜이 작은숨결살리기를 소개합니다.

본문

2012. 4. 18. 19:21

|이른둥이 / 미숙아 지원|

「다솜이작은숨결살리기」는이른둥이 출산으로 인해 경제적 · 정신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가정에 치료비를 지원하여 이른둥이들의 적절한 치료를 통해 건강을 회복하고, 소중한 생명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입니다. 또한 이른둥이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미숙아라는 명칭으로 더 잘 알려져있는 이른둥이. 이른둥이는 세상에 호기심이 많아 엄마품에서 조금 일찍 나온 2.5KG 미만 또는 37주 미만으로 태어난 아기들로 시민의 참여에 의해 만들어진 한글 새 이름입니다.

2006년 7월 14일부터 8월 6일까지 국립국어원의 후원으로 진행되었던 '이른둥이 한글 새 이름 짓기'에 550명이 참여해 이른둥이에게 새로운 한글이름을 붙여주셨답니다. 이제는 미숙아라는 이름보다 '이른둥이' 라는 새 이름으로 불러주는 건 어떨까요?




이른둥이:"대중이나 기준을 잡은 때보다 앞서거나 빠르다' 라는 뜻의 '이르다'와 아이를 뜻하는 접미사 '둥이'를 붙여서 만든 세상에 새로운 출발을 한 아기라는 의미


「다솜이작은숨결살리기」는 아름다운 재단 1% 기부자분들의 모금과 교보생명 컨설턴트님들의 기부금 그리고 회사 후원금을 합한 '다솜이 기금' 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전국 59개의 협력병원과 다수의 전문심사위원님, 의료사회 복지사분들의 도움을 주고 계십니다. 

「다솜이작은숨결살리기」에서는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권자 및 당해년도 최저생계비 해당 가정, 또는 이러한 조건을 가지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 가정의 이른둥이가 마음 놓고 치료 받을 수 있도록 초기입원비와 재입원비, 재활치료비 등 이른둥이의 작은 숨결을 지키기 위해 필요한 다양한 부분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지원신청 내용보기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이른둥이 치료에 도움을 받고자 하시는 분들께서는 「다솜이작은숨결살리기」홈페이지 내 지원 내용을 참조하여 지원해주세요. 



다솜이 작은숨결살리기는 교보생명 컨설턴트 및 아름다운재단 기부자님들의 소중한 마음이 모여 운영되는 만큼 투명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혹시 다솜이 작은숨결살리기를 통해 이른둥이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은 분들이 계시다면 홈페이지를 참조하여 주세요.

모든 이른둥이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 수는 없지만, 조금 이르게 태어난 그 아이들이 모두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