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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선물 추천! 우리 가족을 위한 보험, 어떤 것이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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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5. 8. 10:00

가정의 달 5월입니다. 5월에는 어린이날, 어버이날, 부부의날 등 가족의 의미를 되새겨볼 수 있는 날들이 많은데요. 오늘은 세대별 추천보험을 통해 가족의 미래를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지려 합니다. 


* 아래 내용은 보험 관련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제작된 포스팅으로, 변경된 내용이 일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2030 세대 실손보험은 무조건 들어야

사회초년생 2030 세대들은 전 생애에 걸쳐 가장 왕성하고 활발한 활동을 하는 시기입니다. 때문에 보험에 대한 중요성을 상대적으로 덜 느끼는 편이지요. 당장 보험에 가입할 만큼 경제적 여건이 여유롭지도 못한 상황이고요. 따라서 전문가들은 보험 중 가장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실손의료보험과 암보험을 통해 시작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합니다. 


특히 젊은층의 레저 활동이 늘어나는 만큼 다칠 확률도 높아지고 있는데요. 2015년 통계청 조사에서 2030세대는 스키장을 많이 이용하며, 레저를 즐기는 비율이 73.0%로 높게 나타났습니다. 보험업계 관계자들은 당장 보험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하는 2030세대들도 실손보험은 반드시 들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실손보험은 질병에 걸릴 위험률과 보험금 지급 실적 등을 반영해 보험료가 3∼5년마다 바뀌지만, 통상적으로 나이가 들면 들수록 보험료가 오릅니다. 또 대부분 장기간 납입해야 하기 때문에 되도록 빨리 가입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4050 노후대비 연금보험은 꼭 들어야

지속적인 경기침체와 더불어 경기부양을 위한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면서 효율적인 재테크 전략을 짜야 한다는 위기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가장 왕성한 경제활동을 펼쳐야 하는 4050세대의 경우 노후대비에 대한 걱정이 커지는 시기인데요. 공시이율을 적용해 자산을 굴리면서 비과세 혜택을 얻을 수 있는 연금저축보험과 펀드투자를 통해 수익률을 극대화시키는 변액연금보험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는 이유는 우리나라 경제가 침체됐기 때문입니다. 통상적으로 금리를 낮추면 대출이 활성화되고, 현금 흐름이 많아지게 되며 이는 결국 투자로 이어져 경기를 부양시키는 효과를 가져 옵니다. 지속적인 경기불황으로 인해 기준금리는 더욱 낮아질 가능성이 높고 기준금리가 내려가면 시중금리 역시 하락하게 됩니다.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고 있지만 주식투자와 펀드로만 재테크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것도 한계가 있습니다. 코스피는 지난 10년간 2000선을 돌파했다가 떨어지기를 반복하며 박스권에 머물러 있습니다. 4050세대가 노후대비를 위해 예‧적금과 주식 투자 이외 새로운 투자처를 찾아야 한다는 결론에 이르게 되는 이유입니다.


실제 보장과 함께 노후대비를 병행하기 위해서는 저축성 연금보험도 필요한데요. 저축성보험이란 보험료 중 사업비와 보장에 필요한 부분을 제외한 금액에 대해 높은 이율로 적립해 만기에 지급하는 상품을 말합니다. 다만 보험료 전체가 재테크 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보험료의 일부는 보험사의 사업비와 더불어 보험 본연의 임무인 '보장'에 투입되기 때문에 온전히 투자된다고 보기는 힘듭니다. 또 최소 5년 이상 투자해야 제대로 재테크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통상적으로 저축성보험의 사업비는 5~7년 가량 투입되기 때문에, 이후부터 이자율 효과를 볼 수 있는 상품구조이기 때문입니다.


저금리의 대안은 변액보험

변액보험 역시 투자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변액보험은 납입한 보험료 가운데 일부를 주식이나 채권 등에 투자해 그 운용 실적에 따라 계약자에게 일정 수익을 나눠 주는 상품인데요.


교보생명은 변액종신보험과 금리연동형종신보험의 장점을 합친 '(무)교보하이브리드변액종신보험'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 상품은 보험료의 일부를 주식과 채권에 투자하는 변액종신보험입니다. 펀드 운용실적이 좋으면 사망보험금이나 적립금이 늘고, 낮아도 그 동안 낸 주계약 보험료를 보증해주는데요. 기존 변액종신보험은 펀드운용실적이 좋지 않으면 적립금이 납입한 보험료보다 적어 연금전환 등 적립금 활용이 어려웠지만, 이 상품은 운용실적이 하락해 은퇴 시점의 적립금이 그동안 낸 보험료보다 적으면 일반 종신보험으로 전환돼 납입한 주계약 보험료를 보증해주는 구조로 원금손실 우려를 없앤 것이 특징입니다. 


지금까지 우리 가족을 위한 맞춤형 보험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아직 어버이날 선물을 준비하지 못하셨다면, 미래를 위한 보험을 선물하시는 건 어떨까요? 


* 참고 기사: <이코노믹 리뷰> ['인구절벽' 신보험시대②] 현재‧미래까지 보장 실손‧암보험 ‘2030바람’ / ['인구절벽' 신보험시대③] 노후대비 안심 ‘연금보험’ 4050세대 ‘필요조건’ 


* 본 포스팅은 <교보생명 보험1번지> 블로그에 2016년 5월 13일 업로드 된 포스팅을 각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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