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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고 싶다면 아침밥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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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2. 5. 11:20

| 아침밥먹기프로젝트 |

 

아침은 황제처럼, 점심은 평민처럼, 저녁은 거지처럼 먹으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만 봐도 아침밥은 정말 중요하다고 느껴지는데요. 티비나 신문에서 자주 이야기하는 것이 아침밥을 먹는 것이 두뇌활동에 도움이 된다는 것입니다. 오늘은 교보생명 블로그 가족·꿈·사랑에서 아침밥먹기 프로젝트에 대해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영국 영양학회에서는 아침식사를 거르는 사람이 아침을 먹는 사람에 비해 집중력과 학습능력 손과 발의 협응력이 저하된다는 결과를 발표한 적이 있습니다. 실제로 아침을 거르게 되면 뇌 활동에 필요한 포도당 공급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게 되어 사고력과 집중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아침을 거를 경우 무기력하게 되고 뇌의 식욕에 대한 흥분도가 상승해 몸의 균형이 불안정해 지게 되는데요. 지금부터 건강하게 아침밥을 먹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침식사 시간은 기상 후 30분, 오전 9시 이전에!

 

 

아침식사는 일반적으로 식욕이 가장 왕성한 기상 후 30분 정도 입니다. 30분 이전에는 잠이 다 깨지 않아 식욕이 나지 않고 소화하는 데 무리가 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아침 식사는 9시 이전에 먹어야 점심식사를 하는데 방해가 되지 않아 규칙적인 식생활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기상 즉시 공복에 생수 한잔을 꼭 마시세요.

 

 

기상 즉시 공복에 마시는 생수는 밤새 위벽에 끼어 있던 노폐물을 씻어낼 뿐 아니라 위의 활동을 촉진하고 위액을 분비시켜 소화 활동을 돕습니다. 평소 아침에 식욕이 없거나 아침에 소화기능이 활발하지 않아 식사를 하는데 무리를 느꼈다면 아침 식사 30분 전에 생수를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액체보다 고체식으로 식사하세요.

 

 

아침에 먹기에는 위에 부담 없는 주스나 우유 등으로 아침 식사를 대체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액체보다는 고체상태의 음식을 씹는 저작운동이 뇌를 자극하므로 우리 몸을 깨우는데 더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음식을 씹어먹으면 같은 열량의 액체를 그냥 삼키는 것 보다 포만감도 더욱 커지고 공복감도 느리게 찾아옵니다.

 

아침이라도 과식은 금물!

 

 

아침에는 과식을 해도 상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아침을 든든히 먹는 것을 넘어 과식하게 되면 머리로 가야 할 혈액이 소화를 돕기 위해 위로 몰려 뇌 운동에 방해가 돼 오전 내내 졸릴 수 있습니다.

 

출처 - KYOBO LIFE INSUREANCE (웹브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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