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5. 20. 10:00
교-하! 친구들 안녕? 요즘 주위에서 골프 배운다, 라운딩 나간다는 얘기가 자주 들리더라구?😉 특히 밀레니얼 세대가 골프에 빠졌대! 무엇보다 날씨 좋은 날 야외에서 함께 즐기는 스포츠라 골프⛳는 더 매력적인 것 같아. 연습장에서만 있다가 머리 올리러 필드에 처음 나가는 골린이라면 주목해줘!📢 초보 골퍼 친구들을 위한 골프장 매너와 꿀팁을 교봉이가 알려줄게!
✅ <필드 준비물> 골린이가 놓치기 쉬운 체크 리스트를 알려줄게!
✅ <초보 골퍼 골프장 추천> 포천 락가든골프클럽 & 기흥 컨트리클럽
✅ <기본 에티켓> 센스있는 골린이라면 꼭 기억해줘!
친구들의 설레고 떨리는 첫 라운딩!❣ 보통 클럽하우스에 도착해서 환복을 하기 때문에 골프웨어, 골프화, 햇빛을 가려줄 골프모자까지🧢 챙겨가야 해. 그리고 골프 클럽과 골프볼을 챙기는 것도 필수! 그리고 가능하다면 여분의 골프볼을 추가적으로 챙기는 게 좋아. 필드에서 친구들의 공이 벙커나 호수에 빠져서 찾기 어려운 상황이 될 수도 있거든..😂 또 여러 개의 공들을 담을 볼 주머니와 자신의 볼임을 찾을 수 있도록 골프마커도 챙기면 더 좋겠지?! 그리고 골프티를 직접 준비해서 챙겨가면 좋은데, 골프공의 높이를 일정하게 유지해주기 때문에 스윙을 정확하게 할 수 있게 도와주거든!👍🏼 없으면 없는 대로 할 수도 있지만 기억해두면 좋겠다! 마지막으로 골린이가 놓치기 쉬운 골프백 네임택! 클럽하우스에 도착하면서 골프백은 바로 라운딩 카트에 실어두게 되기 때문에 이후에 헷갈리지 않으려면 비슷한 골프백 사이에 네임택이 꼭 필요하니, 잊지 말고 준비하자! 😆
연습장에서만 휘두르던 스윙은 이제 그만! 날씨도 좋아졌으니 필드로 나가보자구! 하지만 생각보다 비용도 많이 들고 캐디비, 카트비가 모두 추가로 들기 때문에 만만치 않지..💸 그래서 교봉이가 준비했어! 부담은 내려놓고 용기내볼 수 있는 골프장 2곳을 소개할게!
처음 라운딩인 만큼 마음 편히 칠 수 있고 기분 좋은 기억으로 남아야 하겠지?! 포천에 위치한 ‘락가든 골프클럽’은 무엇보다 노캐디로 이용할 수 있어서 부담이 확 줄어 들고😌 카트비도 1인당 1만 원이라고 하니 마음 가볍게 출발할 수 있겠어! 포천에서 서울로 돌아오는 길은 막히지 않기 때문에 돌아오는 길도 마음 편히 다녀올 수 있을 것 같아.🚗 이곳은 9홀을 두 번 도는 퍼블릭이면서 그린 관리와 조경 관리가 잘 되어있는 편이야. 노캐디 가성비 최고 골프장으로 소문난 이곳을 교봉이가 자신있게 추천할게!💚
<포천 락가든 골프클럽>
- 홈페이지 : https://www.rockgarden.kr:8444/
- 주소 : 경기도 포천시 일동면 유동리 21-2
- 요금 : 9홀 2인 기준 1인당 주말 130,000원/주중 110,000원
도시와 분리되어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것이 골프장의 매력!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기흥 컨트리클럽>은 수도권에 있음에도 멋진 자연 경관을 갖고 있어.☘ 역사가 오래된 곳인만큼 그린 관리가 매우 잘 되어 있어서 골프의 재미를 더욱 느낄 수 있지! 특히나 라운딩을 처음 경험하는 초보 골린이라면 이곳의 동서남북 각각 9홀씩 36홀의 개성있는 코스 덕분에 보다 다양한 경험을 해볼 수 있다는 장점도 있어.☝🏼 비교적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골프장으로 부담 없이 떠나보자!
<기흥 컨트리클럽>
- 홈페이지 : https://www.ghcc.kr/
- 주소 : 경기도 화성시 동탄면 풀무골로 106번길 244
- 요금 : 비회원 그린피 주말 240,000원/주중 190,000원
- 카트비 : 4인 기준 90,000원
① 티오프 시간보다 미리 도착할 것! ⏰ 어디서나 예약한 시각보다 늦는 건 예의가 아니지만 요즘엔 골프장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더욱 많은 시즌인 만큼 미리 도착하는 것이 좋아. 최소한 30분은 일찍 도착해 미리 몸을 풀고 준비하자!
② 벙커를 정리할 것!💡 벙커에서 샷을 한 뒤에는 나오기 전에 움푹 패인 부분과 남은 발자국 등을 평평하게 정리하는 것이 중요한 골프 매너야. 뒷 팀이 편하게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떠난 자리는 원래대로 정돈해줘!
③ 그린에서 뛰거나 동반자의 퍼팅라인을 밟지 말 것!🌱 그린(잔디)는 손상되기 쉽기 때문에 이동할 때 뛰지 않는 것이 기본이야. 만약 그린의 반대편으로 건너가야 한다면 그린 엣지 쪽으로 가는 게 좋겠지?! 그리고 동반자의 볼, 볼 마커를 확인하면서 퍼팅라인을 밟지 않는 것이 기본 에티켓이니 꼭 기억해줘!
친구들의 첫 라운딩이 너무 기대된다! 연습장에서 갈고 닦은 실력을 이젠 필드에서 펼쳐보자!🏌🏼♀️🏌🏼♂️ 꼭 챙겨가야 하는 준비물도 잊지 말고, 기본 에티켓도 잘 기억해서 멋지게 머리 올리고 오길 바랄게! 그럼 교봉이랑 또 만나자, 교-바!👋🏼
원소주 뺨치는 이색 전통주를 맛볼 수 있는 곳은 어디에? (0) | 2022.05.27 |
---|---|
경제의 신 김프로와 함께! 인플레이션 시대의 퇴직연금 자산배분 방법 3가지 (0) | 2022.05.24 |
경제의 신 김프로와 함께! 직장인이 선택한 퇴직연금 Top5 펀드 (0) | 2022.05.19 |
송민호도 손민수할 핫한 캠핑 용품 브랜드는? (0) | 2022.05.13 |
코내기 대학생들 소리질러~! 2022 대학축제 일정 및 라인업 (0) | 2022.05.10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