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전쟁기념관에서 놀며 공부한다?! 어린이 STEAM 체험학습 추천

이 글의 핵심 내용 👀

✓ 과학적·인문학적 예술 소양을 겸비한 인재 육성, STEAM
✓ 우리 아이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교보에듀케어서비스 STEAM 현장 체험
✓ 국립중앙박물관부터 전쟁기념관까지, 지금 바로 신청하세요!

 

여러분은 문과인가요, 아니면 이과인가요? 

 

문/이과를 나누어 교육을 받았던 세대에겐 ‘문/이과’ 구분이 매우 자연스러운데요. 하지만 요즘엔 문/이과 구분 없이 통합적인 사고를 기반으로 창조적 사고를 키울 수 있도록 하는 융합교육이 대세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런 STEAM 교육을 교보생명 어린이보험 상품 고객이라면 직접 받아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교보생명이 제공하는 교보에듀케어서비스의 STEAM 현장 체험 학습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과학도 인문학도, 두 마리 토끼 잡는 STEAM 교육

 

STEAM이란 과학(Science), 기술(Technology), 공학(Engineering), 예술(Art), 수학(Mathematics)의 영어 머리글자를 딴 용어로 통칭 ‘융합교육’이라 부릅니다. 과학기술 기반의 융합적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에 인문학적·예술적 소양을 겸비한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교육을 뜻하는데요.

 

궁극적으로는 아이들이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삶과 연계한 실생활의 맥락 속에서 문제해결력을 높이고 자기주도적·협력적인 탐구가 가능한 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하는 교육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STEAM 교육은 단순히 문제풀이 위주의 교육이 아닌, 아이들이 사회 구성원으로서 스스로 문제를 설정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해당 경험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이뤄지는데요. 이를 통해 아이들은 자기주도적 학습, 협력 등을 경험하고 융합의 필요성을 이해하게 됩니다. (출처 : 한국과학창의재단 - STEAM융합교육 홈페이지)

 

이와 같은 STEAM 교육을 가장 잘 표현하는 예가 한 가지 있는데요. 바로 애플 사의 아이폰입니다. 교육과학기술부의 오성배 과기인재양성과장은 ‘융합인재교육 수도권 설명회’에서 아이폰을 통해 STEAM의 개념을 설명했다고 하는데요.

 

그의 설명에 따르면 아이폰에는 놀라운 기능을 제공하는 기술과 공학, 그리고 그 기초가 되는 과학이 들어있으며 그것들의 언어라 할 수 있는 수학도 사용됐습니다. 여기에 실용적이면서 아름다운 디자인까지 갖춰 예술도 더해졌죠. (출처 : 사이언스타임즈)

 

이처럼 요즘엔 과학적 기술과 예술적 시각이 결합해 시너지를 내는 것들이 많아지고 있는 만큼 STEAM 교육의 중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교보에듀케어서비스

 

교보생명은 과학과 인문학적 소양을 동시에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해 교보에듀케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교보생명 어린이보험 상품에 가입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자녀의 올바른 인격 형성을 위한 제반 교육 솔루션과 독서지원 서비스 및 가족사랑을 실현할 수 있는 각종 체험서비스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특히 STEAM 교육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자녀가 스스로 문제 해결 방법을 찾아가도록 창의적 설계를 돕고 문제를 해결하였다는 성공의 경험을 쌓아가도록 STEAM 현장 체험 학습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저/고학년에 맞춘 난이도와 연령별 맞춤으로 진행되며 오랜 경력과 탄탄한 지식을 갖춘 강사가 동행, 아이들의 교육을 진행하는데요. 지금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 교보에듀케어서비스의 STEAM 현장 체험 학습. 어떠한 현장 체험 학습이 진행됐는지 살짝 들여다볼까요?

 

 

국립중앙박물관부터 전쟁기념관까지! 지금 신청하세요

 

(출처: 국립고궁박물관, 국립민속박물관 블로그)

25년을 시작하는 1월엔 국립고궁박물관과 국립민속박물관을 찾아 현장 체험 학습을 진행했습니다. 국립고궁박물관에선 상설전시 ‘조선왕실 유물이야기’에서 주로 체험이 진행되었는데요. 이날 체험에 참여한 아이들은 왕실 사람들이 사용했던 아름다운 궁중 유물을 통해 조선시대 왕실문화에 대해 배우고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국립민속박물관에서는 제2전시실에서 진행 중인 ‘한국인의 일 년’ 전시를 통해 설, 정월대보름, 입춘, 춘분, 단오 등 봄여름가을겨울의 세시풍속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기도 했습니다.

 

(출처: 농업박물관 홈페이지, 국립중앙박물관 블로그)

2월에는 서울 농업박물관과 국립중앙박물관을 찾았는데요. 서울 농업박물관에서는 농업역사관과 농업생활관 등을 돌아보며 농업에 대한 지식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지난 2023년 개관한 국립중앙박물관의 상설전시 ‘고대 그리스·로마실’에서는 고대 그리스·로마의 신화와 문화를 주제로 당시의 역사에 대해 배우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오는 3월엔 서대문 독립공원과 수도박물관을 찾을 예정인데요. 서대문에 위치한 독립문과 함께 독립관 그리고 서대문형무소까지 돌아보며 일제강점기 시대와 독립투사에 대해 배울 예정입니다. 또한 서울 수도박물관에서는 근대 상수도 역사에 대해 배울 계획이죠.

 

아쉽게도 3월의 STEAM 현장 체험 학습은 신청이 마감되었는데요. 그래도 실망하지 마세요! 아직 상반기 일정이 남아있습니다. 

 

4월에는 송파 책박물관과 천안홍대용과학관을, 5월엔 광주역사민속박물관을, 그리고 6월엔 전쟁기념관과 철도박물관을 찾을 계획입니다. 관심 있는 장소나 지역은 기억해 두었다가 응모 기간에 놓치지 말고 신청해 보세요.

 

자세한 신청 일정과 당첨자 발표일은 위 이미지를 확인해 주세요!

 

지금까지 교보에듀케어서비스의 STEAM 현장 체험 학습에 대해 소개해드렸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부터 전쟁기념관까지 다양한 곳에서 진행되는 교보에듀케어서비스 STEAM 현장 체험 학습! 아이들이 과학적 지식과 인문학적 소양까지 두루 갖출 수 있도록, STEAM 현장 체험 학습에 신청해 보세요. 

 

STEAM 현장 체험 학습은 물론 교보에듀케어서비스는 아이들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립니다.

 

교보에듀케어서비스 STEAM 현장 체험 학습에 대해 더 알고 싶으시다면 아래 이미지를 눌러보세요!

 

(출처: 한국과학창의재단-STEAM융합교육 홈페이지, 사이언스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