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장애인의날 기념 상담사행사 with 신도림 디큐브시티 아이다 공연

｜장애인의날 기념행사｜ 

 

교보생명에는 장애인 상담사분들이 일하고 계시는데요. 매년 이 분들을 위한 장애인의 날 기념 행사가 작게 열린답니다. 이 행사의 현장에 교보생명 블로그 와이프로거 오후햇살님이 함께 해주셨어요.

 

 

다같이 모여 즐겁게 수다도 떨고, 일하면서 힘들었던 이야기도 함께 나누며 힐링타임을 가져보았는데요. 그 현장으로 함께 떠나보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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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지난 4월 24일 교보생명 상담사분들의 행사가 신도림 디큐브시티에서 있었답니다.

 

장애인의 날 기념 교보생명 상담사 행사는요 신도림 디큐브시티에서 총 2부로 진행되었는데요. 1부는 제시카키친 뷔페에서 맛있는 점심과 즐거운 대화, 2부는 디큐브아트센터 에서 뮤지컬 아이다 공연을 관람하는 것이었답니다.

 

 

장애인의 날 기념 교보생명 상담사 행사의 취지는요. 교보생명 장애인 상담사원들을 격려하고 사기를 진작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활기찬 조직문화를 형성하는데 있어요.

상담해주시는 분들도 기분이 좋고, 활기가 넘쳐야 상담을 받으시는 분들도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아요. ^^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 상담사원 간의 상호간의 유대강화 및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것 또한 이번 행사의 취지라고 하시더라고요.

 

 

함께 식사하고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것 자체가 저는 참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모든 일에는 대화가 필요하듯이.. 서로의 불편한 점, 좋은 점 등등 이런 점들은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함께 얼굴을 보면서 이야기 나누는 것이 좋은 것 같답니다.

 

 

즐거운 대화에는 맛있는 식사가 기본이죠.. ^^  맛있는 식사! 저도 정말 맛있게 먹고, 함께 앉아 계신 분들과 이야기도 많이 하고, 함께 온 아이와 함께 카메라에 대해서 이야기 나누었답니다. 그리고 식사를 하면서 다른 분들의 대화의 모습도 담아보았답니다. ^^
 

 

상담사 분들과 함께 앉아서 상담사분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이종채과장님^^ 많은 상담사분들의 사이에서 이야기를 들어보면서 함께 공감하려 노력하시는 모습이 너무 좋으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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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테이블에서 함께 많은 이야기를 나누시는 모습이 보이시더라고요. 상담을 하면서 있었던 일, 상담하면서 힘든 일, 좋은 일 등을 교보생명 담당자분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면서 일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라서 너무 좋은 행사 인 것 같더라고요.
 
담당자분들도 직접 상담사 분들의 이야기를 들으면, 그 분들의 일하시는 환경이나, 어려움 등등을 알아주실 수 있고, 해결해 주시면, 또 상담하시는 분들은 활기차게 일을 할 수가 있으니까요. ^^

 

 

맛있는 식사를 먹고, 따뜻한 커피한잔도 함께 마시면서 이야기를 나누었답니다.

 

 

그렇게 1부에서는 맛있는 식사와, 따뜻한 커피, 즐거운 대화로 함께 친목을 도모하는 자리가 이어졌답니다.

 

 

그리고, 두 번째 상담사분들을 위한 아이다 공연 관람이 이었는데요. 식사한 곳에서 한 층만 올라가면 되는 것이라서 따로 이동이 없어서 편리하더라고요. 움직이기 전에 자리배치를 확인하고, 준비를 하시더라고요.

 

 

뮤지컬 아이다 공연 관람을 위해 디큐브아트센터로 자리를 옮겼어요.

 

 

뮤지컬 아이다 공연은 보신 분들은 아시지요? 유명한 뮤지컬 공연인지라 상담사분들에게도 너무 좋은 힐링이 되었을 것 같답니다.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교보생명에서 마련해주시는 행사! 제가 보기에도 너무 좋은 행사였던 것 같답니다.

 

함께 이끌어가는 교보생명, 함께 만들어가는 교보생명 이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것 같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