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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엄마 되기! 초보 학부모를 위한 실속 어드바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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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7. 12. 17:04

| 초보 학부모를 위한 실속 어드바이스 |


올 해도 벌써 한 학기가 지나 갔어요. 이쯤 되면 첫 아이를 입학시킨 가정에서도 아이는 학생으로, 엄마는 학부모로 어느 정도 적응했을 시간이라고 생각하시만 현실은 그렇지가 못하다고 해요.

혹시라도 우리 아이가 학교에 가기 싫어하는 것은 아닌지, 혹시라도 학교가기를 싫어한다면 엄마의 고민은 더욱 깊어지죠.

 


이런 고민에 빠져 있는 초보 학부모님들께 하나부터 열까지 쉬운 게 없는 '초보 학부모를 위한 조언'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아이의 사회성을 넓혀라

 

학교는 공부만 하는 곳이 아니라는건 모두 알고 계시죠? 타인과 더불어 살아가고 사회생활을 경험하는 소중한 곳이예요. 

초등학교 입학후에는 남과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고 연습하는 데 힘써야 한답니다. 그러면 세상과 잘 어울리고 어디서나 환영받는 아이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초등학교에 입학한 대부분의 아이들은 학교 수업에 대한 어려움보다는 또래 친구들과의 관계와 새로운 규칙에 따라 행동하는 생활 규범으로 힘들어하는 경우가 많아요. 

따라서 낯선 환경과 상황에 맞닥뜨리더라도 아이가잘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끊임없이 자신감을 심어 주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친구를 사귀고 신뢰를 쌓는 것은 기본입니다. 

아이에게 친구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서로를 이해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세요. 많은 친구를 알고 지내는 것보다 소수의친구라도 깊이 있게 사귀는 게 좋습니다.

아울러 가정에서는 아이를 혼낼때 화내지 않고 차근차근 이유를설명하며 혼내는 것도 아이의 사회성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된답니다.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만 활동하던 아이들이 갑자기 초등학교에 올라가서수업 시간 내내 꼼짝 않고 앉아 있기란 쉽지 않은 일이예요. 

어디 그뿐인가요. 하고 싶은 게 있어도 참아야 하고, 하기 싫은 일도 해야 해요. 그러다 보니 아이가 받는 심리적 스트레스가 가히 쇼크 수준이라고 합니다. 

이런 아이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학교에 가는 즐거움을 가르쳐주는 것이다.우선 학교는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즐거운 곳이라는 것을 자녀에게 충분히 설명해줘야 해요.

 

 

학교에 가는즐거움을 가르쳐라


학교생활의 주체가 바로 자신이라는 생각을 갖게 하는것이 중요해요.

이를 위해서는 아이 자신의 긍정적인역할을 강조하는 것도 한 방법이예요. 일례로 “학교에 가면 네가 친구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것들이 많다.”는식으로 이야기하는 것이죠.

아울러 아이가 배우는 이유와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줘야 한다. 아직 어리기 때문에 모르는 게 당연하다는 사실을 이해시키고, 배우는 과정에서 부끄러워할 이유가 전혀 없다는 것을 알려주세요.


역할 모델을 만들어 주세요.

초등학교에 입학한 아이에게 역할모델을 만들어주는 것도바람직해요. 

꿈 많은 아이들에게 올바른 역할모델을 제시해주면 어렴풋이나마 자신의 꿈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고, 역할모델을 닮기 위해 노력하게 된딥니다. 또한 바람직한 역할모델로 인해 자신의 미래를 보다 능동적으로 꿈꾸게 될 것이랍니다.

역할모델은 우리나라의 옛 인물이나 현재 존경받는 인물 중에서 찾으면 더욱 좋아요. 단순히 말로 설명하기보다는 함께 위인전을 보며 그들의 삶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아이의 꿈에대해 대화해보세요.

역할모델은 비단 꿈과 장래희망을 위해서만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인성교육에도 효과적이예요. 

예를 들어 좋은 성품을 가진 위인들의 구체적인 일화를 통해 아이들에게 성품의 가치와 힘을제대로 가르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반듯한 성품을 가진 여러 인물의 이야기를 들으며 자연스럽게 그들을 닮고자 하는 마음을갖게 될 것이랍다.

 

 이상, 초보 학부모를 위한 실속 어드바이스 였답니다. 참 좋은 엄마 되기란 쉽지 않은데요! 엄마도 열심히 공부해야 할 것 같아요. 교보생명 블로그는 앞으로도 아이도 엄마도 행복해질 수 있도록 엄마와 아이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많은 소식 전해드릴께요.


사회성을 키워주기 위해 우리 아이와 함께  캠프나 여행을 떠나보는것은 어떨까요? 

교보생명에서 준비한 "다솜이 가족사랑 캠프"와 "다솜이가족자원봉사"를 소개합니다. 

아이를 위한, 부모를 위한, 부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 되어 있어요. "다솜이 가족사랑캠프"의 경우 2만원의 참가비만으로 1박2일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답니다.

아래 교보생명 기자단 "가·꿈·사 - 와이프로거"가 다녀온 봉사 & 캠프 후기 공개합니다. 


다솜이 가족자원봉사 후기 >> http://kyobolifeblog.co.kr/508

다솜이 가족사랑캠프 후기 >> http://kyobolifeblog.co.kr/556


여러분도 다솜이 가족자원봉사와 가족사랑캠프에 참여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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