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9. 27. 12:24
ㅣ허브아일랜드ㅣ
가을에는 나들이 하기 좋은 곳 포천 허브아일랜드. 아직 다녀오시지 못한 분들을 위해 오늘은 포천 허브아일랜드에 대해서 소개해드릴게요.
포천 허브아일랜드는 특히나 가을에는 국화도 많이 피고 구경하기 좋은 계절이랍니다. 현재 13만 평 부지 위에 허브의 원산지의 지중해의 생활 속의 허브를 테마로 운영하고 있는데요. 이탈리아 물의 도시 베네치아에 온듯한 정취가 풍기는 곳도 있답니다.
허브식물박물관도 있고 야외정원, 산속정원에서 다양한 허브를 만나보실 수 있는데요. 먹거리도 러브갈비,허브 힐링버거, 허브 빵가게 등 허브와 관려된 다양한 먹거리도 허브아일랜드의 매력이랍니다.
예쁜 다양한 식물과 허브들을 만나볼 수 있는데요. 허브에 관련된 모든 것들을 만나볼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아이들이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있답니다.
예쁜 꽃 사진도 가득 담을 수 있고 아이들 예쁜 사진을 담는데 좋은 배경이 되어주기도 한답니다. 볼거리가 다양한 편이라 반나절 이상 충분히 즐기실 수 있는 나들이 장소랍니다.
추억으로 빠져들 수 있는 불량식품과 옛날 장난감들을 판매하는 곳도 있는데요. 엄마는 알지만 아이는 모르는 것들이 많아 아이에게 설명해 주면서 추억을 되새겨 보는 시간이 되기도 한답니다. 그러고 보니 못난이 인형은 어릴 때 집집마다 있었던 것 같아요.
허브 관련된 다양한 상품들을 판매하는 샵도 있어요. 허브 사탕들이 한 가득! 저마다 다양한 향을 뽐내고 다양한 효능을 자랑하고 있는 것 같네요.
반나절은 돌아야 허브아일랜드를 모두 구경할 수 있을 정도로 규모가 커서 주말 나들이로 다녀오시면 좋으실 텐데요. 오전 일찍 서두르시는 것보다 오후쯤 가보시는 걸 권해 드리고 싶어요. 밤이 되면 허브아일랜드는 꼭 크리스마스 같은 분위기로 변신한답니다. 조명도 너무 멋지고 산타 마을도 더욱더 예뻐지거든요.
포천 허브아일랜드는 아이들과 함께 다양한 체험도 하고 허브로 만든 다양한 먹거리도 먹어보고 예쁜 꽃과 경치도 구경할 수 있어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연중무휴로 운영되어 일년 내내 지중해의 허브를 만나볼 수 있답니다. 오감체험을 통해 몸과 마음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이니 시간 되실 때 나들이로 한번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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