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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소외계층 대학생의 '희망 사다리'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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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2. 21. 09:58

 

 

 

 

 

교보생명, 소외계층 대학생의 '희망 사다리'되다

 

 

 

보육원, 소년소녀 가정 대학생에 '희망다솜장학금' 12년째

 

온라인 커뮤니티, 희망다솜캠프 통해 정서적 지원도 병행

 

 


20일 교보생명 계성원(천안 소재 연수원). 어려운 환경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꿈을 향해 힘찬 발걸음을 내딛는 대학생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교보생명은 보육원, 소년소녀 가정 출신 새내기 대학생 20명을 포함해 총 80여 명에게 ‘교보생명 희망다솜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교보생명은 지난 2003년부터 소외계층 청소년들이 미래를 향한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희망다솜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매년 대학 신입생 20여 명을 선발해 졸업할 때까지 학자금을 지원하며, 성적이 우수한 학생에게는 별도의 성적우수장학금도 전달합니다.

 

지난 12년 동안 희망다솜장학금을 통해 배출된 장학생은 총 257명. 이 중 110명은 학교를 졸업해 사회로 첫 발을 내디뎠다. 교보생명이 그 동안 지원한 금액은 34억 원이 넘습니다.

 

교보생명은 단순한 경제적 지원에서 한 발 더 나아가 학생들이 유대감을 형성하고 네트워크를 강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재학생과 졸업생 간 활발한 교류를 할 수 있도록 희망다솜 온라인 커뮤니티를 운영하는 것이 대표적이며, 커뮤니티를 통해 학업, 진로와 관련된 정보를 나누는 것은 물론 지역모임도 정기적으로 열어 결속력을 다지고 있습니다.

 

또한 매년 여름과 겨울방학, 두 차례 희망다솜장학생 캠프를 열어 다양한 문화체험과 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학생들이 캠프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운영하는 과정에서 적극적인 태도를 기르는 데에도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올해는 장학금 전달식이 끝난 후 2박 3일간 교보생명 계성원에서 ‘희망다솜장학생 겨울캠프’가 진행 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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