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3. 1. 09:37
2화에서는 현수(아빠)가 수정(딸)이의 곁에 함께 하지 못했던 이유를 말해주는데요, 수정이가 그토록 그리워하는 현수는 과연 어떤 사람이었을까요?
교보생명 SNS 드라마 러브인 메모리 시즌2, 아빠의 노트 2화에 대한 내용 함께 살펴보아요!
어느 날 현수에게 찾아온 청천벽력과 같은 소식을 듣게 되는데요, 뇌가 점점 굳어지고 작아지는 원발성 뇌위축증에 걸린 것.
의사는 현재로서는 치료법이 없다며, 마지막을 준비하라고 말하는데요.
의사의 말을 듣고 복잡한 심경으로 집에 들어갑니다. 집에 들어가자, 얼마 전 승진한 현수를 축하하기 위해서 지은과 수정이는 깜짝 파티로 현수를 놀라게합니다.
가족이 있어 잠시나마 위로를 받는 현수의 모습이 그려집니다 .
하지만 다음날, 현수는 일하는 도중 화장실로 달려갑니다. 점점 진행속도가 빨라지는 원발성 뇌위축증 때문에 현수는 더욱 괴로워합니다.
현수는 퇴근 후, 카페에 앉아, 예전의 모습을 회상합니다. 행복했던 그 순간을 떠올리며, 현수 없이 남겨지게 되는 지은과 수정이를 걱정합니다.
가진 것 없는 현수의 곁을 지켜주었던 지은이를 생각하면서 현수는 슬픔에 잠깁니다.
그리고 가방에 든 노트를 꺼내, 죽기 전 할 일을 적어봅니다.
'가는 날까지 수정이 유치원 바래다주기'
하지만, 수정이는 아빠의 노트에 적힌 이 글을 보고 단 한번도 바래다 주었던 적이 없다며, 아빠를 그리워합니다.
수정이의 기억 속에서의 아빠는 어떤 아빠였을까요?
우선, 건강한 뇌를 위해서는 충분한 영양과 적절한 자극을 주면 되는데요. 그러기 위해서는 견과류와 된장, 청국장, 다시마, 생선, 멸치, 녹황색 채소 등을 섭취하면 된답니다.
또한 많이 씹으면 씹을수록 뇌의 혈류량이 늘어가 뇌가 활성화된답니다!
▼ 아빠의 노트 제2화 '통증' 시청하기
총 8부작으로 구성된 아빠의 노트는 매주 수, 금, 토 다음포털을 통해 매주 11시에 방영하는데요, 본방사수와 함께 많은 관심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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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애보적인 가족사랑 이야기를 그리는 아빠의 노트, 아래의 댓글을 통해 많은 응원도 함께 부탁드려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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