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시급으로 만드는 단짠단짠 프렌치 토스트
요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의 여파로 외출을 자제하는 분위기가 만연한데요, 주말에 방콕하느라 답답한 분들을 위해 오늘은 집에서 저렴하게 카페 분위기를 낼 수 있는 브런치 레시피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재료만 간단히 준비하면 곰손도 맛있게 만들 수 있는 단짠단짠 프렌치 토스트예요. 저는 개인적으로 빵을 좋아해서 브런치 카페 다니는 걸 좋아하는 편인데요, 카페에서 프렌치 토스트를 먹으면 항상 1만원은 훌쩍 넘는 가격이 들더라고요. 커피까지 곁들이면 2만원이 넘고요. 그래서 오늘은 직접 만들어 봤습니다. 최저시급도 안 되는 비용으로 집에서 카페 브런치 즐기기, 지금부터 시작해 볼까요? 준비 재료: 우유(1,580원), 계란 4구(2,000원), 베이컨(2,600원), 식빵 한 봉지(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