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다고 말해도 괜찮아! 아이에게 마음의 휴식을 주는 법
코로나19 감염 불안 등으로 어른도 예민한 요즘, 아이들은 마스크를 쓴 채 숨쉬기 어려운 환경에서 끊임없이 학업 스트레스에 시달리곤 한다. 특히 사춘기를 맞은 아이는 어린아이의 시기와 어른의 경계선에서 급격한 호르몬의 변화와 신체적 정신적 변화, 그리고 정체성의 혼란을 심하게 겪는다. 이때 건강하게 스트레스를 풀지 못하고 낮은 자존감을 가진 아이들은 더욱 방황할 수밖에 없다. 어떻게 하면 사랑하는 우리 아이들에게 마음의 휴식을 줄 수 있을까. 혹시 마음에도 마스크를 쓰고 있진 않을까? 화상 수업으로 인해 모니터에 익숙한 아이들은 쉴 때조차 스마트 화면을 들여다보며 유튜브 영상, 게임 등으로 스트레스를 푸는 경우가 많다. “그만 보고 책 좀 읽어.” “또 시작이야? 숙제는 다 했어? 도대체 공부는 언제 할..
2021.06.30
by 교보생명
라이프
힘들다고 말해도 괜찮아! 아이에게 마음의 휴식을 주는 법
코로나19 감염 불안 등으로 어른도 예민한 요즘, 아이들은 마스크를 쓴 채 숨쉬기 어려운 환경에서 끊임없이 학업 스트레스에 시달리곤 한다. 특히 사춘기를 맞은 아이는 어린아이의 시기와 어른의 경계선에서 급격한 호르몬의 변화와 신체적 정신적 변화, 그리고 정체성의 혼란을 심하게 겪는다. 이때 건강하게 스트레스를 풀지 못하고 낮은 자존감을 가진 아이들은 더욱 방황할 수밖에 없다. 어떻게 하면 사랑하는 우리 아이들에게 마음의 휴식을 줄 수 있을까. 혹시 마음에도 마스크를 쓰고 있진 않을까? 화상 수업으로 인해 모니터에 익숙한 아이들은 쉴 때조차 스마트 화면을 들여다보며 유튜브 영상, 게임 등으로 스트레스를 푸는 경우가 많다. “그만 보고 책 좀 읽어.” “또 시작이야? 숙제는 다 했어? 도대체 공부는 언제 할..
2021.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