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체육꿈나무 장학생 드림인터뷰] 수영선수 노민규
‘151회 SBS 영재 발굴단’ 출연, 타고난 천재는 아니지만 남들보다 탁월한 재능을 갖고 있어 수영 영재로 주목받고 있는 교보생명 체육꿈나무 장학생 1기 노민규(14) 선수를 만나러 가볼까요? 생존 수영에서 기록 수영으로 “처음 수영은 생존 수영으로 시작했어요.” 영재로 불릴 정도로 발군의 기량을 뽐내며 초등 수영을 제패한 노민규 선수의 첫 수영은 선수 준비가 아닌 학교 수업 대비였습니다. 생존 수영은 말 그대로 물에 빠졌을 때 구조되기까지 버티는 수영법을 배우는 초등 교육 과정입니다. 물에서 노는 것만 알던 초등 1학년에게 수영이라는 종목은 많이 낯설었습니다. 다행이 물을 좋아했던 노민규 선수는 금방 수영에 적응했고, 그렇게 시작한 수영은 어느덧 선수를 목표로 한 운동으로 조금씩 방향을 틀었습니다. ..
2020.07.24
by 교보생명
꿈나무체육대회
[교보생명 체육꿈나무 장학생 드림인터뷰] 수영선수 노민규
‘151회 SBS 영재 발굴단’ 출연, 타고난 천재는 아니지만 남들보다 탁월한 재능을 갖고 있어 수영 영재로 주목받고 있는 교보생명 체육꿈나무 장학생 1기 노민규(14) 선수를 만나러 가볼까요? 생존 수영에서 기록 수영으로 “처음 수영은 생존 수영으로 시작했어요.” 영재로 불릴 정도로 발군의 기량을 뽐내며 초등 수영을 제패한 노민규 선수의 첫 수영은 선수 준비가 아닌 학교 수업 대비였습니다. 생존 수영은 말 그대로 물에 빠졌을 때 구조되기까지 버티는 수영법을 배우는 초등 교육 과정입니다. 물에서 노는 것만 알던 초등 1학년에게 수영이라는 종목은 많이 낯설었습니다. 다행이 물을 좋아했던 노민규 선수는 금방 수영에 적응했고, 그렇게 시작한 수영은 어느덧 선수를 목표로 한 운동으로 조금씩 방향을 틀었습니다. ..
2020.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