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 가득한 광화문글판 여름편 소식, 역대 여름편 모음집까지!
광화문글판이 여름을 맞아 향기로운 새 옷으로 갈아입었습니다. 특히나 이번 여름편에선 장미 향기가 물씬 풍긴다고 하는데요. 바로 만나볼까요? 이번 광화문글판 여름편의 문안은 유명한 소설가이자 시인이었던 캐서린 맨스필드의 라는 시에서 따왔습니다. “미소 짓는 너의 얼굴은 여름날 장미꽃처럼 가장 따분한 곳까지 향기롭게 해” 이번 문안은 작은 날갯짓이 큰 폭풍을 일으키듯, 작은 미소 하나가 세상을 밝게 변화시킬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특히 푸른 잔디밭에 누워 햇살을 만끽하는 아이의 미소가 마치 바람에 흩날리는 장미꽃잎처럼 멀리 퍼져나가고 있는데요. 이처럼 누군가를 미소 짓게 하는 긍정적인 에너지가 서로에게 위안이 되고, 꽃향기처럼 널리 퍼져 나갈 때 사회를 지탱하는 힘이 된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
2024.06.18
by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향기 가득한 광화문글판 여름편 소식, 역대 여름편 모음집까지!
광화문글판이 여름을 맞아 향기로운 새 옷으로 갈아입었습니다. 특히나 이번 여름편에선 장미 향기가 물씬 풍긴다고 하는데요. 바로 만나볼까요? 이번 광화문글판 여름편의 문안은 유명한 소설가이자 시인이었던 캐서린 맨스필드의 라는 시에서 따왔습니다. “미소 짓는 너의 얼굴은 여름날 장미꽃처럼 가장 따분한 곳까지 향기롭게 해” 이번 문안은 작은 날갯짓이 큰 폭풍을 일으키듯, 작은 미소 하나가 세상을 밝게 변화시킬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특히 푸른 잔디밭에 누워 햇살을 만끽하는 아이의 미소가 마치 바람에 흩날리는 장미꽃잎처럼 멀리 퍼져나가고 있는데요. 이처럼 누군가를 미소 짓게 하는 긍정적인 에너지가 서로에게 위안이 되고, 꽃향기처럼 널리 퍼져 나갈 때 사회를 지탱하는 힘이 된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
2024.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