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호캉스 가니? 대세는 옥캉스! 서울 한옥스테이 추천

2022년 새해를 기념하던 날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3월 중순을 달리고 있다니..!😲 정말 놀랍지 않아!? 혹시 방금 ‘벌써 3월이라고!?😱’라며 놀란 친구가 있다면 아마 연초부터 지금까지 쉴 틈 없이 배우고, 달리고, 이루느라 충분한 휴식을 취하지 못했을 것 같아. 그래서 오늘은! 교봉이가 사색이 필요한 친구들을 위해 서울 한옥스테이 3곳을 추천하려고 해. 럭셔리한 분위기의 호캉스도 좋지만, 진정한 ‘쉼’😌에 집중하기 위해 요즘엔 옥캉스가 대세라고 하니 걱정, 근심을 내려놓고 가까운 한옥 스테이에서 휴식을 즐겨 보자! ✅바쁜 당신을 위한 핵심 체크 ✅한옥 마당의 노천탕♨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 할 수 있는 공간, ✅예스러운 운치를 느낄 수 있는 공간, ✅복잡한 생각과 하루를 벗어두고 독서📖를 위한..

2022.03.11 by 교보생명

공짜로 떠나는 시간여행 호캉스! 문화역서울284에서 열리는 ‘호텔사회’

현대인에게 호텔은 여행지에서의 숙박시설, 그 이상의 의미로 다가오는 공간인데요, 많은 사람들이 멀리 떠나지 않고 집 근처 호텔에서 휴가를 보내는 ‘호캉스’를 즐기는 것만 봐도 호텔의 의미가 많이 변화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에 호텔은 언제 처음 생겼을까요? 처음 지어진 호텔들은 어떤 모습을 하고 있었을까요? 경성의 중앙역이자 옛 서울역이었던 지금의 문화역서울284에서 그 답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1920년대 경성역의 호텔로 저와 함께 호캉스를 떠나 보실까요? 기차역에서 즐기는 호캉스, ‘호텔사회’ 우리나라의 호텔은 1880년대, 개항으로 외국인이 입국하기 시작하면서 생겨났습니다. 대불호텔, 스테이션호텔, 손탁호텔, 조선철도호텔, 반도호텔 등 당시의 호텔들은 외국인들이 교류하는 사교..

2020.02.12 by 교보생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