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소외계층 대학생의 키다리아저씨 되다
보육원•소년소녀 가정 대학생에 ‘희망다솜장학금’ 15년째 이어져희망다솜캠프, 커뮤니티 통해 정서적 지원도 보육원 출신이라는 역경을 딛고 변호사로 활동 중인 김준호 씨(가명, 29세). 그는 어린 시절 판사로 재직중인 후원자를 만나 법조인의 꿈을 키우기 시작했다. 희망다솜장학금(6기)의 도움으로 대학교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후 로스쿨에 진학한 김씨는 지난해 변호사시험에 합격해 현재 변호사로 열정을 쏟고 있다. 바쁜 와중에도 틈틈이 시간을 쪼개 소외계층 청소년 대상 법률 자문은 물론, 청소년의 꿈을 응원하는 진로 특강 등 다양한 나눔활동도 실천하고 있다. 이번 희망다솜장학생 여름캠프에서도 후배 장학생들에게 나눔정신에 대해 멘토링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희망다솜장학금을 통해 경제적 도움뿐만 아니라, ..
2017.08.30
by 교보생명
뉴스룸
교보생명, 소외계층 대학생의 키다리아저씨 되다
보육원•소년소녀 가정 대학생에 ‘희망다솜장학금’ 15년째 이어져희망다솜캠프, 커뮤니티 통해 정서적 지원도 보육원 출신이라는 역경을 딛고 변호사로 활동 중인 김준호 씨(가명, 29세). 그는 어린 시절 판사로 재직중인 후원자를 만나 법조인의 꿈을 키우기 시작했다. 희망다솜장학금(6기)의 도움으로 대학교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후 로스쿨에 진학한 김씨는 지난해 변호사시험에 합격해 현재 변호사로 열정을 쏟고 있다. 바쁜 와중에도 틈틈이 시간을 쪼개 소외계층 청소년 대상 법률 자문은 물론, 청소년의 꿈을 응원하는 진로 특강 등 다양한 나눔활동도 실천하고 있다. 이번 희망다솜장학생 여름캠프에서도 후배 장학생들에게 나눔정신에 대해 멘토링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희망다솜장학금을 통해 경제적 도움뿐만 아니라, ..
2017.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