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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등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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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히말라야 트레킹 3편] 정상에 오르다 앞선 두 편의 글에서 히말라야로 떠나기 전에 준비해야 할 것부터 트레킹의 여정에 대해 이야기해드렸는데요. 오늘은 마지막으로 정상에 오른 순간을 여러분과 나누려고 합니다. 함께 출발해볼까요? 트레킹 3일차, 츄일레에서 시누와까지 트레킹 셋째 날이 밝았습니다. 츄일레에서 간단하게 아침식사를 하고 다음 목적지인 시누와로 가는 여정을 시작했습니다. 츄일레에서 촘롱으로 가는 길은 공포의 구간이라 불립니다. 내리막길을 계속 걷다가 흔들다리를 건넌 후 다시 쭉 올라가는 코스라서 무릎에 무리가 오는 코스죠. 스틱과 무릎보호대가 꼭 필요합니다. 촘롱에서 김치찌개를 판다는 소식을 듣고 힘을 내서 올라갔습니다. 여행 중에는 소박한 음식도 큰 동기가 된답니다. 땀을 뻘뻘 흘리며 드디어 촘롱에 도착했습니다. 촘롱은 트레킹 구간..
[네팔 히말라야 트레킹 2편] 히말라야에서 보낸 시간 세계의 지붕, 신들의 정원이라 불리는 히말라야. 지난 1편에서는 트레킹 준비물에 대해 소개해드렸는데요. 오늘은 본격적으로 제가 걸은 길과 그곳에서 느낀 감정들을 들려드리려 합니다. 직접 가지 못하더라도, 제 글을 통해 함께 걷는 기분을 느끼셨으면 좋겠네요! 트레킹 1일차, 포카라에서 고레파니까지 드디어 본격 트레킹 시작! 숙소 앞에서 지프를 타고 포카라에서 울레리를 향해 출발했습니다. 울레리까지는 지프로 약 3시간 30분 정도 소요되는데요. 지프 가격은 약 5천루피(약 5만원)로 정해져 있고, 탑승 인원에 따라 비용을 나누어 부담하기 때문에 날짜에 맞춰 미리 동행을 구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네팔 히말라야 트레킹 카페’나 ‘윈드폴 게스트하우스’를 통해 예약(카카오톡 ID 1204sam)할 수 있습니다. ..
[네팔 히말라야 트레킹 1편] 떠나기 전에 준비할 것들 네팔 트레킹 여행을 꿈꾸시는 분들 많으시죠? 저는 지난 겨울, 그 꿈을 실현시키려 세계 최고의 지붕 히말라야의 나라, 네팔에 다녀왔습니다. 포터와 가이드 없이 친구와 떠난 이번 여행을 통해 저희가 직접 겪고 얻은 트레킹 정보를 지금부터 여러분께 나눠드릴게요. 1. 일정 짜기 떠나기 전,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일정을 짜는 것입니다. ‘며칠을 잡고 트레킹할 것인가?’에 따라 루트가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트레킹 코스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뉩니다. 시작점인 나야풀에서 푼힐 전망대로 가는 코스는 시간이 더 걸리지만 전망대에서 일출을 볼 수 있습니다. 나야풀에서 지누단다로 가는 코스는 일정이 단축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2. 포카라 이동편 고르기 트레킹을 하기 위해서는 먼저 카트만두에서 포카라로 이동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