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라이프

본문 제목

아이들을 향한 참사랑이 가득한 교보생명 다솜이어린이집을 소개합니다~!

본문

2014. 5. 8. 16:54

 

 

 

 


교보생명 공식 블로그 '가족·꿈·사랑'을 찾아주신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가정의 달을 맞아 교보생명의 자랑거리 중 하나인 '교보생명 다솜이어린이집'을 여러분께 소개해드리려 해요. 

 

 

 

 

교보생명 블로그지기의 아들도 교보생명 다솜이어린이집 나비반에 재원 중인데요, 교보생명 다솜이어린이집은 아이에게 유익한 여러가지 놀이 프로그램과 좋은 시설을 갖춘 것은 물론, 무엇보다도 늘 사랑으로 아이들을 돌봐주시는 좋은 선생님들이 계셔서 어디에 이야기해도 자신 있게 자랑할 수 있는 곳이에요. 이 자리를 빌어 원장선생님과 여러 선생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네요^^!

  

 

 

 


 

광화문 교보생명 본사에서 10분 거리에 위치한 직장 어린이집 ‘교보생명 다솜이어린이집’은 교보생명 임직원 자녀 30여 명이 즐겁게 생활하고 있는 제2의 ‘집’이랍니다. 

 

 

업계 최초로 지어진 교보생명 다솜이어린이집은 경희궁 옆에 위치해 도심에서도 조용하고 공기 좋은 곳으로 소문이 자자해요. 경희궁은 예로부터 조선시대의 왕세자들이 교육을 받았던 곳인데요, 그 기운을 우리 아이들에게도 전하고자 부지 선정부터 매우 심혈을 기울였답니다. ^^

 

 


'다솜'은 우리 고유의 말 ‘닷다’ 의 명사형으로 '사랑함'을 의미해요. 어린이집의 이름은 교보생명 임직원들의 공모를 통해 정해졌는데요, 아이들이 사랑을 듬뿍 받고 소중한 꿈을 키우는 공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담겨 있어요.

 

 

 

 

 

어린이집 입구에는 이렇게 보건복지부의 평가인증패가 부착되어 있는데요, 이는 한마디로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는 기관'을 의미한답니다. 어린이집 평가인증은 영유아에게 안전하고 질 높은 보육을 제공하고자 평가인증지표를 기준으로 국가가 객관적인 평정을 실시하여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인데요, 교보생명 다솜이어린이집은 99.69점의 놀라운 점수로 종로구 어린이집 중에서도 최상위 점수를 취득했다고 해요!

 

 

그럼 이제부터 내부를 살펴볼까요~?

 

 

 

 

어린이집 내부는 채광이 좋고 환기가 잘 되어 있답니다. 아이들이 포근하고 유쾌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작은 것 하나하나까지도 세심하게 신경 쓴 흔적이 보이는데요, 친환경 소재의 가구를 사용함은 물론이고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선생님들이 꼼꼼하게 챙기신 흔적이 곳곳에 남아있답니다. 

 


교보생명 다솜이어린이집은 선생님들의 공간인 지하 1층과 아이들의 공간인 지상1, 2층, 그리고 옥상인 하늘정원까지 크게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있어요. 특히 하늘정원은 아이들이 예쁜 꽃은 기본이고 딸기, 토마토 같은 채소를 심어서 직접 재배도 하고, 여름에는 물놀이장으로 화려하게 변신하기도 해서 아이들이 가장 사랑하는 장소 중 하나랍니다.


 

 

 

 

 


자, 그럼 교보생명 다솜이어린이집의 주인공인 우리 아이들을 만나볼까요?! ^^ 

 

올해로 92회를 맞이하는 어린이날을 기념하기 위해 교보생명 다솜이어린이집에서도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는데요, 학부모님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진 ‘미피 클래식 콘서트’와 선생님들의 마술과 공연으로 구성된 ‘어린이날 행사’가 4월 29일과 30일 양일간 진행되었답니다.

 

 

 

 

 

첫 번째로 소개해드리는 '미피 클래식 콘서트'는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인 사랑스러운 캐릭터 미피와 아름다운 선율의 클래식이 어우러진 공연이었는데요,

 

 

 

 

움직이는 미피가 등장하는 순간 아이들은 너무 신나서 너도나도 할 것 없이 미피를 외쳤답니다. 폴짝폴짝 뛰면서 웃음을 터뜨리는 그 모습이 얼마나 사랑스럽던지요~ 


 

 

 


미피의 상황극과 아이들이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고려해 편곡한 클래식 공연이 진행되었는데요, 숨을 죽이고 공연에 집중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참 예뻤답니다.

 

 

다음날인 4월 30일엔 어린이날 본 행사가 열렸는데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화려한 간식 뷔페를 즐긴 후 교보생명 다솜이어린이집 친구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였답니다!

 

 


 

김지수 원장님의 인사말씀으로 어린이날 행사가 시작되었는데요, 아이들이 한 목소리로 "원장 선생님~"하고 외치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웠답니다. 학부형들 사이에서는 우스갯소리로 '엄마 말은 안 들어도 원장선생님 말씀은 잘 듣는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아이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분이세요. 

 

학부형들에게도 때로는 친구처럼, 때로는 언니처럼 친근하게 다가오고 육아의 고충을 들어주시는 모습에서 '아이를 함께 키워간다는 것이 이런 것이구나'를 느끼게 해주시는 분이랍니다.

 



 

이어서 제일 맏형, 맏언니인 기린반 친구들이 대표로 어린이날 기념 케이크 촛불을 불었답니다. 이날 케이크는 아이들의 영원한 '뽀통령' 뽀로로님! 촛불을 분 뒤에는 기다리던 마술쇼가 열렸답니다. 

 

 


 


이날을 위해 유치원 선생님들이 열심히 준비한 마술쇼! 아이들 모두 신기한 마술에 폭 빠져 있네요 ^ㅡ^

 


 

 

 

 

 

이날 마술쇼의 하이라이트! 선생님의 입에서 끝없이 리본이 나오는 모습을 보면서 아이들은 깜짝 놀라 하면서도 "더! 더! 더!"를 연발했답니다.

 

 


 

마술쇼에 이어진 선생님들의 연주회! 저희 선생님들 다 미인이시죠? ^ㅡ^

 


선생님들의 공연에 푹 빠진 나비반 친구는 선생님을 따라 율동을 하기도 했어요. 참 사랑스럽죠~? 공연이 끝나고 모두가 어린이날 선물을 나눠 받는 것으로 이날 행사는 마무리되었답니다.

 

 


 

<블로그지기의 아들. 교보생명 다솜이어린이집 선생님들의 사랑 속에서 쑥쑥 잘 크고 있답니다 ^ㅡ^>


 


지금까지 교보생명 다솜이어린이집을 소개해드렸는데 잘 살펴보셨나요? 일과 가정을 양립하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인데요 30대 여성이 일을 포기하는 가장 큰 이유는 ‘육아’ 때문이라고 해요. 이런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고자 교보생명에서는 여러 가지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는데 그 중 하나가 ‘교보생명 다솜이어린이집’이랍니다. 아이들을 향한 참사랑과, '아이를 함께 키우고 있구나' 라고 느껴지는 진정성이 우러나오는 교보생명 다솜이어린이집, 앞으로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