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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보는 반가운 얼굴들, 프론티어 기자단 연합 MT 현장으로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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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11. 18. 11:00





교보생명 공식 블로그 '가족·꿈·사랑'을 찾아주신 여러분~! 프론티어 기자단 이태형입니다. 하루가 다르게 차가워지는 날씨로 인해 감기에 걸리는 분들이 많은데요, 우리 가꿈사 가족 여러분들은 모두 감기 조심하시기 바라요~! 


2012년 4월, 처음으로 문을 열었던 '가족·꿈·사랑' 블로그는 보험에 대한 이야기뿐만 아니라 여행과 문화, 일상 속 유용한 정보를 선보이며 많은 분들과 소통해왔답니다. 업계 최초로 교보생명 공식블로그 '가족·꿈·사랑'이 200만 방문자 돌파를 한 것을 비롯해 '대한민국 소셜미디어 대상'을 2012년과 2013년 2년 연속 수상하기도 했는데요, 이는 모두 '가족·꿈·사랑' 을 찾아주시는 여러분의 사랑 덕분이라고 할 수 있어요.


가족·꿈·사랑'에는 다양한 필진들이 있어 제각각 관심 분야와 전문 분야를 여러분께 소개해드리고 있는데요, 오늘은 그 중에서도 일상 속 다양한 정보와 대학생들에게 유용한 이야기들, 교보생명에 대한 이야기를 전달해드리는 프론티어 기자단의 연합 MT 현장을 여러분께 안내해드리려고 해요. 2012년 처음 결성되어 5기에 이르기까지 여러분과 함께 소통했던 그 반가운 얼굴들을 만나보러 얼른 발걸음을 옮겨볼게요!



프론티어 기자단 연합MT "우리 친한 거 맞지...?"



가족·꿈·사랑의 애독자라면 이미 잘 알고 계실 테지만, 프론티어 기자단은 교보생명 대학생동북아대장정을 다녀온 대원을 대상으로 선발하는 대학생 기자단으로 현재 5기 기자단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답니다. 이번 연합MT는 5기 기자들은 물론, 지금까지 다양한 이야기로 여러분과 소통했던 이전 기수의 프론티어 기자들과 함께 진행되었는데요, 지난 10월 31일과 11월 1일 이틀에 걸쳐 '우리 친한 거 맞지...?'라는 이름으로 열렸답니다. 블로그를 통해 얼굴은 알고 있었지만 직접 만나보기 힘들 것 같았던 이전 기수 기자 분들과 함께할 수 있어 더 없이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모임 장소에는 이렇게 프론티어 기자들을 위한 선물도 준비되어 있었는데요, MT 기간 동안 입게 될 단체 티셔츠와 물병, 핸드크림 등이 들어 있었답니다. 




오래간만에 한 데 모인 프론티어 기자들은 본격적인 프로그램에 앞서 금강산도 식후경, 점심식사를 하러 나섰답니다. 이번 MT는 서울 서촌에 위치한 서원게스트하우스에서 진행되었는데요, 게스트하우스 근처의 통인시장에서 도시락카페를 체험해볼 수 있었어요.





시장으로 향하기 전, 프론티어 기자들에게 엽전이 주어졌답니다. 이건 어디에 쓰이는 물건일까요?!





프론티어 4기 김한진 기자와 함께 통인시장 도시락카페에 대해 알아볼게요! 통인시장 도시락카페는 엽전을 이용하여 통인시장에 위치한 반찬가게에서 반찬을 구매, 도시락카페에서 맛있는 반찬들과 식사를 즐기는 코스랍니다.

엽전은 통인시장 중앙에 위치한 고객만족센터 2층, 도시락카페에서 구매할 수 있는데요, 엽전 1개당 500원이며 1인당 엽전 10개면 충분해요. 반찬을 구매한 후 도시락카페로 돌아오면 각각 1000원(엽전 2개)에 밥과 국을 구매할 수 있으며 김치는 무료로 제공돼요.  통인시장 도시락카페는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 및 매월 셋째 주 일요일은 휴무라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라요. ^^





위 사진과 같이 ‘통 도시락카페 가맹점’표시가 있는 곳에서 반찬을 구매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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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인시장에서는 텔레비전 프로그램에도 많이 소개되어 유명세를 타고 있는 기름 떡볶이를 비롯해 닭 강정과 제육볶음, 떡갈비, 튀김, 나물 등 다양하고 맛있는 반찬들을 만나볼 수 있었답니다. 








맛있는 점심식사 후 본격적인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는데요, 가족·꿈·사랑에서 진행할 연말 오프라인 이벤트를 프론티어 기자들이 제안하는 자리가 열렸답니다. 제각각 다양한 아이디어를 생각하느라 분주한 프론티어 기자들. 미션을 듣자마자 기획안을 열심히 써내려 가는 친구가 있는가 하면 꽤나 오랫동안 종이를 노려보며 고심하는 친구도 있었지만, 다들 정해진 시간 내에 무사히 기획안을 완성했답니다. 아이디어 보안을 위해 혼자 자리를 옮겨 기획안을 쓰는 친구도 있었어요.





전, 현직 프론티어 기자들이 작성한 기획안을 발표하는 시간도 가졌는데요, 예산 등의 한계를 제시하지 않고 아이디어를 받았기 때문인지 이벤트 규모가 매우 큰 것도 있었어요. 제각각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내놓았는데 내용이 매우 흥미진진했답니다. 작품은 프론티어 기자끼리 비공개 투표를 통해 선정했는데요, 당선작은 김한진(프론티어 4기), 이태형(프론티어 4기, 5기) 두 명의 아이디어가 선발되었답니다.


이쯤에서 잠시, 이번 MT에 참여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나도록 해요!






이렇게 이번 MT를 통해 반가운 얼굴들을 다시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프론티어 기자 활동이 끝난 뒤에도 각자의 위치에서 항상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OB 프론티어들을 프론티어 기자단 5기가 응원합니다~!






이어서 최현진(프론티어 4기, 5기) 기자의 진행으로 흥미진진한 레크리에이션이 펼쳐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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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레크리에이션 게임은 전부 최현진 기자가 기획과 진행을 맡았는데요, 호키포키 게임, 엉덩이 밀기, 수건 돌리기, 몸으로 말해요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동안 웃음이 떠날 새가 없었답니다. 처음에는 OB 프론티어 기자들과의 만남에 다소 어색한 분위기도 감돌았지만, 인원을 고루 모아 팀을 짠 다음 게임을 진행하면서 자연스레 처음의 어색함은 사라졌어요.




게임에서 이기면 상품도 받을 수 있었는데요, 임윤경(프론티어 5기) 기자는 달콤한 설탕을 선물 받았답니다. 생각지도 못했던 선물이라 다들 웃음이 터졌어요.






이긴 자에게는 상품이 있지만 진 자에게는 벌칙도 있었는데요, 게임에서 벌칙으로 노래에 맞춰 춤추기, 엉덩이로 이름쓰기 등을 진행했답니다. 엉덩이로 쓴 이름은 자신의 이름이 아닌, 본인의 별명으로 진행되었는데 별명이 '대머리독수리'인 전혜성(프론티어 5기) 기자는 가장 늦게까지 자신의 별명을 기록해야만 했답니다. ^^


이렇게 즐거운 시간을 보낸 뒤, 각자 야식을 먹으며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또래 친구들과 함께 둘러앉아 밤을 보내니 대학교 MT를 가는 것마냥 즐거웠어요. 이번 행사는 레크리에이션은 물론 예산과 단체 티셔츠 제작, 행사 이름 공모 등을 5기 프론티어 기자들이 주를 이루어 이끌어나갔기 때문에 더욱 뿌듯하고 의미 있었답니다. 

또, 현재 프론티어 5기로 활동하고 있는 저로서는 마치 아는 사람인양 친근했지만 막상 직접 만나본 적은 아쉬웠던 OB 프론티어 기자들과 만나볼 수 있어 더욱 의미 깊은 시간이었어요. 시간이 오래 흘러서도 이날의 추억은 아마 절대 잊지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하며 잠자리에 들었답니다. ^^







그리고 이날을 기념하기 위해 단체사진을 찍었는데요, 각자의 별명이 잘 보이게 뒤를 돌아 한 번 더 찍어보았답니다. 등에 적힌 별명을 보니 평범한 별명부터 꽤나 범상치 않은 별명까지 다양한 별명이 보이는데요, 이는 모두 자신이 선택한 별명이랍니다. ^^






단체 사진 촬영 후에도 이대로 헤어지는 것이 아쉬워 프론티어 기자들은 게스트하우스를 배경으로 연신 사진 촬영을 했는데요, 나중에 이 사진을 다시 살펴보면 이날의 추억을 떠올리며 빙그레 미소 짓게 되겠죠~?





이렇게 다음날 아침 단체 사진 촬영을 끝으로 이번 프로그램이 모두 마무리되었답니다. 헤어지기 전, 다함께 점심식사를 나누던 중 프론티어 기자들은 생각하지도 못했던 선물을 받았는데요, 바로 방금 전 찍었던 단체사진을 예쁜 액자에 넣은 것이에요! 마지막 순간까지도 너무도 받아가는 것이 많다는 생각에 굉장히 큰 감동을 받았답니다. 이번 자리를 마련해주신 모든 담당자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어요. 


이렇게 매우 즐거웠지만 너무도 빨리 흘러간 시간때문에 행복과 아쉬움을 동시에 남겨준 프론티어 기자단 연합 MT는 마무리되었답니다. 이번 연합 MT를 통해 프론티어 기자단 5기는 각자의 위치에서 꿈을 안고 노력하는 OB 프론티어들을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지금까지 '가족·꿈·사랑'을 풍성하게 가꿔주었던 수많은 프론티어들의 밝은 미래를 5기 기자단 모두가 응원합니다! 앞으로도 교보생명 프론티어 기자단의 멋진 활동을 오래도록 볼 수 있기를 바라며 이번 기사를 마무리할게요. 모두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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