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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론티어 기자가 소개하는 겨울 뉴욕 여행 코스 총정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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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 20. 15:30







교보생명 공식 블로그 가족·꿈·사랑을 찾아주신 여러분, 안녕하세요?! 프론티어 기자단 설주환입니다. 2015년 새해가 밝은지도 어느덧 열흘이나 넘는 시간이 흘렀네요. 여러분 모두 올해에는 신년에 계획하신 목표를 모두 달성하는 한 해가 되셨으면 좋겠어요! 저는 2014년도에 계획했던 목표를 이미 달성했는데요, 바로 미국을 여행하며 미국 문화를 느껴보는 것이었답니다. 그 이야기를 여러분께도 들려드리려고 해요!


지난 번 기사에서 미국의 크리스마스 문화를 느껴볼 수 있는 코스를 다루었다면 이번에는 뉴욕에서 여행할 때 알아둬야 하는 점과 프론티어 기자단이 돌아본 뉴욕의 명소 중에서토 특별히 좋았던 곳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그럼 지금부터 프론티어 기자단의 겨울 뉴욕 여행기 2탄을 시작하겠습니다~!





프론티어 기자단이 추천하는 '꼭 둘러봐야 하는' 겨울 뉴욕 여행 코스 





뉴욕은 매우 넓고 볼거리도 많아서 코스를 구성하는 것도 쉽지 않답니다. 그래도 각 명소마다 위치와 이동 동선을 고려해보자면 위와 같은 코스를 추천해드려요. 컬럼비아대학교에서 출발해 센트럴파크와 미국자연사박물관을 구경한 뒤, 센트럴파크 정문 방향으로 나와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을 찾아 야경을 구경하는 루트가 가장 효율적인 동선이 아닐까 싶네요.


뉴욕을 찾으면 빼놓을 수 없는 UN본부 투어는 꽤나 긴 시간이 소요되는데요, 실제 가이드 투어는 1시간 남짓한 정도지만 볼 거리를 모두 돌아보려면 거의 하루의 반절은 잡는 스케줄이기 때문에 UN본부를 둘러본 뒤 자유의 여신상을 찾아가는 것으로 하루 일정을 마무리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그럼 지금부터 본격적인 뉴욕 여행을 위해 발걸음을 옮겨볼까요?!









겨울 뉴욕 여행 코스 둘. 컬럼비아 대학교



주소 : 2960 Broadway, New York, NY 10027


홈페이지 :  http://gs.columbia.edu/


가는 방법 : metro 1line 116th St-Columbia Univ 역 하차





다음 장소는 미국 동부의 8개 명문 사립대학인 아이비리그 중 하나인 컬럼비아 대학교랍니다. 컬럼비아 대학교는 뉴욕 주에서 최초로 설립된 고등교육기관이며 미국 내에서 5번째로 오랜 역사를 지닌 대학이에요. 컬럼비아 대학교는 수많은 노벨상 수상자와 정치인을 배출했는데, 미국 제26대 대통령인 시어도어 루즈벨트, 제32대 대통령 프랭클린 루즈벨트, 제44대 대통령 버락 오바마 또한 컬럼비아 출신이라고 해요. 





위 건물은 컬럼비아 대학교 내 캠퍼스 건축물의 중심에 있는 로우 메모리얼 도서관(Low Memorial Library)이랍니다. 이곳은 컬럼비아 대학교의 셰스 로우(Seth Low) 총장의 아버지를 기념해 명명된 곳으로 로만 클래식 스타일로 지어진 건축물로 컬럼비아 대학교의 상징과도 같은 건물이랍니다. 특히 사진 속에 보이는 동상은 법의 엄격함을 상징하고 있다고도 하네요. 이 건물은 이름은 도서관이지만 현재는 중앙 관리 사무소와 여행자 센터로 이용되고 있다고 해요. 현재 컬럼비아대학교 학생들이 사용하는 중앙도서관은 로우 메모리얼 도서관 맞은편에 위치한 버틀러 도서관이랍니다.








컬럼비아 대학교는 캠퍼스가 아름답기로도 유명한데요, 영화 '스파이더맨'의 배경으로 등장하기도 했어요. 스파이더맨의 주인공이 다니는 대학교가 바로 컬럼비아 대학교로 사진 속의 강의실 또한 영화 속에 등장했다고 하네요. 스크린을 통해 접했던 공간을 직접 찾아보니 그 감회가 매우 새로웠답니다.







겨울 뉴욕 여행 코스 다섯. 센트럴파크



주소 : 59th-110th St.(between 5th Ave. & Central Park W.) New York


가는 방법 : 메트로 A, B, C, D, 1, 9라인 59th St.역 하차 

또는 B, C라인 72nd, 81st, 86th, 96th, 103rd, 110th St.역 하차 

또는 6라인 68th, 77th, 86th, 96th, 103rd, 110th St.역 하차






다음으로 소개해드릴 뉴욕 여행 코스는 바로 센트럴파크랍니다! 센트럴파크는 동서로 약 800m, 남북으로 4km에 이르는 직사각형 모양의 공원이에요. 1857년에 공원 건립이 추진되었고 1876년에 정식으로 개장해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이곳은 50만 그루 이상의 나무가 심어져 있어 '뉴욕의 허파'로 불리기도 해요.


센트럴파크는 멀리서 봤을 때는 그저 평범한 공원처럼 보이지만 막상 공원 안으로 들어가 보니 그 전경이 매우 인상 깊었답니다. 도시와 공원의 조화가 이렇게 멋있는 줄 이전에는 미처 몰랐는데요, 언젠가 뉴욕에 또 방문하게 된다면 꼭 다시 한 번 들러보고 싶은 장소기이도 해요. 센트럴파크는 그 규모가 워낙 방대해 걸어서 돌아다니려면 2시간이 훨씬 넘게 걸리는데요, 그만큼 안전에도 유의하셔야 해요. 센트럴파크 내부에는 구역마다 범죄 발생 분포가 다르므로 이 점을 참고하셔서 둘러보셨으면 해요.








센트럴파크 옆에는 영화 '박물관이 살아있다'로 한층 더 유명해진 미국자연사박물관이 있답니다. 미국자연사박물관은 생물학, 생태학, 동물학, 지질학, 천문학, 인류학 등의 분야에 걸쳐 320만 개 이상의 표본을 소장하고 있으며, 그 중에 일부(약 0.02%)만 전시해 일반에 공개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둘러볼 것들이 매우 많은 곳으로 알려져 있어요. 센트럴파크를 둘러보면서 평소 역사와 자연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은 함께 둘러보시면 매우 좋을 것 같아요!







겨울 뉴욕 여행 코스 하나.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



주소 : 350 Fifth Avenue, between 33rd and 34th Streets, in midtown Manhattan, New York

전화 번호 :  (212) 736-3100


가는 방법 : 메트로 B, D, F, N, Q, R, V, W라인 34th St. Herald Square역 하차





여러분은 '뉴욕'하면 어떤 건축물이 가장 먼저 생각나시나요? 뉴욕의 타임스퀘어와 자유의 여신상도 뉴욕을 대표하는 건축물이지만, 이와 더불어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을 빼놓는다면 매우 섭섭할 것 같아요.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은 뉴욕의 상징물이라고 할 정도로 유명세를 떨치는 것은 물론 지금까지 숱한 영화 속 배경으로도 자주 등장하는 건물이랍니다.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은 뉴욕 시 맨하튼 34번가에 위치하고 있답니다. 이 건물은 1931년에 완공된 102층의 초고층 빌딩으로 높이는 약 381m에 달한답니다. 이 빌딩은 1971년 세계무역센터가 생길 때까지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기도 했어요. 현재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은 주로 임대 사무실로 이용되는데요, 86층과 102층에는 전망대가 있어서 뉴욕 시내와 센트럴파크를 한눈에 볼 수가 있답니다. 





이곳은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으로 들어가는 입구랍니다.





사진 속의 기계는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에 대한 소개를 들려주는 기기인데요, 한국어 지원도 되고 무료로 제공되어 매우 유용하답니다. 참고로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 86층 전망대 입장료는 성인 29달러로 다소 비싼 편에 속해요. 그리고 86층 전망대는 실외로 나갈 수 있지만 102층의 경우 유리창으로 막혀있고 빌딩 입장료 외에 추가 요금을 내야 하기 때문에 대부분 86층 전망대까지만 올라간다고 해요. 참고로 전망대에 올라가기 위해 티켓을 구입하는 데 시간이 꽤 걸리는 편이고 이외에도 보안 검사까지 이루어지므로 전망대 관람을 하실 때에는 방문 시간을 넉넉히 잡는 것이 좋답니다.





전망대 안에는 위 사진과 같이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의 역사와 구조를 설명해주는 전시도 되어 있답니다. 자, 그럼 이제 뉴욕 시의 전경을 함께 감상해보러 가실까요?!





저 멀리, 사진 속 우측에 가장 큰 건물이 보이시나요? 저 건물은 바로 새로 지어져 완공된 세계무역센터랍니다. 이전의 쌍둥이 빌딩이 사라진 뒤, 하나의 큰 건물로 다시 세운 것이에요.






이쪽에서는 퀸즈보로 브릿지와 퀸즈가 보이네요. 


이렇게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에서 바라본 전경을 소개해드렸는데 어떠세요? 가슴이 뻥 뚫리는 것처럼 시원한 풍경이죠?! 엠파이어스테이트 전망대는 하루 종일 쉴 틈 없이 방문객들로 붐비지만 특히 일몰 시간에는 절정을 이룬다고 해요. 해가 저물어가는 뉴욕 시의 전경과 러시아워의 혼잡이 자아내는 불빛을 내려다보노라면 뉴욕 시가 거대한 보석처럼 보일 정도로 아름다운 빛을 발한다고 하니 혼잡하더라도 일몰 시간에 맞춰 방문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또,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관람하는 것을 원하시는 분들은 사람들이 덜 붐비는 이른 아침에 가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참고로 엠파이어스테이트 전망대를 찾으실 때는 주의하셔야 하는 게 한 가지 있는데요, 바로 빌딩 주변에 "빠르게 입장할 수 있고 102층 전망대까지 올라갈 수 있다"며 호객 행위를 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하지만 실제 표 값이 훨씬 비싸므로 조금은 시간이 걸리더라도 빌딩 안 매표소에서 직접 표를 구매하시는게 가장 좋답니다. 특히 동양인을 대상으로 호객 행위를 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가꿈사 가족 여러분도 주의하시길 바라요!








겨울 뉴욕 여행 코스 셋. UN본부



주소 : E. First Ave.(42th~47th St.) New York


가는 방법 : 메트로 4, 5, 6, 7, S라인 42nd St.-Grand Central역 하차


투어 신청 URL : http://2url.kr/a4Hk





이렇게 컬럼비아 대학교와 센트럴파크,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을 두루 둘러보았는데 잘 살펴보셨나요~?! 그럼 이제부터 프론티어 기자단이 추천하는 두 번째 뉴욕 여행 코스, 그 첫 번째 목적지로 발걸음을 옮겨보아요! 뉴욕 맨하튼에는 세계를 움직이는 기구가 있는데요, 그 기구는 바로 UN이랍니다. UN본부는 원래 영국이나 프랑스 등의 유럽에 설치하려고 했으나 당시 소련과 중국 등의 반대가 심했고, 그때 미국이 이를 유치하는 데에 적극적으로 나선 결과 미국 뉴욕 맨하탄에 설치하게 됐다고 해요.


UN 본부는 국제연합과 미국의 협정에 의해 불가침이 보장되고, UN본부에 근무하는 직원은 입국 수속 때 외교관의 대우를 받는다고 해요.





UN본부는 맨하탄의 이스트 강변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강변의 공원에는 각 나라에서 기증한 조각품들이 마련되어 있답니다. 노예선의 모습이나 조각상부터 크고 작은 볼거리가 있었는데요, 위 사진은 1989년 11월 9일 해체된 베를린 장벽의 일부랍니다.





유엔의 이사회는 유엔경제사회이사회, 안전보장이사회(유엔안보리), 신탄통치이사회의 3개 이사회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경제사회이사회는 세계의 경제개발, 사회, 인권에 관한 제반 문제를 다루고 인류 전반의 생활수준 향상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국제연합 회원국 중 총회에서 선출된 54개국으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위 사진은 경제사회이사회 회의장인데요, 회의장을 잘 보시면, 천장이 반쪽만 존재하는 것을 보실 수 있어요. 이러한 디자인 속에는 '세계의 사회와 경제문제는 끝이 없다'는 메시지가 숨어 있다고 해요.





이곳은 신탁통치이사회인데요, 말 그대로 신탁통치에 관한 문제를 다루는 곳이랍니다. 신탁통치이사회 이사국은 국제연합 헌장에 따라 신탁 영토를 통치하는 국가,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 가운데 비통치이사국, 총회에서 3년 임기로 선출한 나라 등으로 구성돼요. 하지만 '팔라우'라는 나라가 독립한 이후에는 정기 이사회가 사라졌고 의장의 결정, 총회 또는 안보리 다수국의 요청에 의해 필요한 경우에만 회의를 연다고 해요.






다음 장소는 뉴스에서도 자주 등장하는 그 유명한 국제연합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랍니다. 안보리는 국제평화와 안전 유지에 대한 제1차적 책임을 지는 국제연합의 주요기구예요. UN 안보리는 5개의 상임이사국인 미국, 영국, 프랑스, 러시아, 중국과 10개의 비상임이사국으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상임이사국 중에서 중국을 대표하는 것은 원래 중화민국(타이완)이었으나, 1971년 10월의 제26차 총회에서 중화인민공화국(중국)을 대표로 인정한다는 결의가 성립됨으로써 중국이 상임이사국이 되었다고 해요.





UN본부는 가이드 투어를 신청해 둘러보실 수 있는데요, UN본부 1층은 일반인에게 개방되어 있으며 이 외의 회의장과 내부를 둘러보고 싶으시다면 미리 투어를 신청해 방문하실 수 있답니다. 투어는 대개 영어로 진행되지만 한국인 UN직원이 진행하는 한국인 투어도 있으므로 뉴욕 여행 중에 꼭 참가하시길 추천해드려요.


UN본부 투어는 약 1시간 동안 UN직원이 직접 안내하며 진행되는데요, 티켓 가격은 20달러이며 미리 온라인으로 예약하셔야만 해요. 한국인 투어는 일주일에 두 번 정도 있는데 일찍 마감되는 편이므로 예약을 서두르시는 것이 좋답니다. 하지만 한국인 투어가 마감되었다면 영어 투어에 도전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투어에 참가하는 사람들이 전 세계 각지에서 찾아온 관광객이다 보니 가이드 역시 천천히, 어렵지 않게 설명해주기 때문에 도전해 볼만하다는 후기가 많더라고요. ^^







겨울 뉴욕 여행 코스 넷. 자유의 여신상



주소 : National Park Service, Statue of Liberty National Monument, Liberty Island, New York


가는 방법 : 메트로 4, 5라인 Bowling Green역 하차

배터리 파크(Battery Park)에서 페리를 타고 리버티 섬(Liberty Island) 하차








다음으로 소개해드릴 명소는 바로 뉴욕의 랜드마크인 자유의 여신상이랍니다. 자유의 여신상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가운데 비교적 최근에 만들어졌는데요, 이 상은 미국의 독립 100주년을 기념해 프랑스에서 미국에 기증한 작품이라고 해요. 



<자유의 여신상 (출처 : 위키피디아)>



자유의 여신상에는 인류에게 던지는 상징적인 메시지가 숨어있어요. 바로 전쟁과 독재, 가난을 뒤로 하고 꿈과 희망을 가슴에 품고 대서양을 건너온 이민자를 맞아주었던 '자유'랍니다! 

자유의 여신은 오른손에는 자유의 횃불을, 왼손에는 미국 독립선언서를 들고 있어요. 여신의 왕관에 달린 7개의 가시는 각각 북극해와 남극해, 남대서양, 북대서양, 북태평양, 남태평양, 인도양의 7개 바다와 전 세계의 대륙을 의미한다고 해요. 또, 몸을 감싸고 있는 긴 옷은 민주주의를 실행했던 로마 공화국을 상징한다고 해요.


여신상의 왕관 부분에는 뉴욕을 내려다 볼 수 있는 전망대가 설치되어 있는데요, 저는 여신상의 왕관에서 바라보는 전경은 어떠한지 꼭 보고 싶어서 찾아가보았지만 기상악화로 아쉽게 배 운영이 빨리 마감되어 가보지 못하고 멀리서나마 자유의 여신상을 바라보았어요. 


자유의 여신상은 구리로 만들었는데요, 그 덕분에 초기에는 검은 빛이 섞인 금색이었다고 해요. 하지만 여신상을 프랑스 군함에 실어 대서양을 건너 옮기는 과정에서 바닷바람 때문에 구리가 빠르게 산화되었고, 리버티 섬에 도착했을 때는 밝은 녹색으로 변했다고 해요. 황금색의 여신상도 좋지만 희망과 생명을 상징하는 밝은 녹색을 띤 현재의 여신상이 훨씬 더 멋진 것 같네요. ^^


참고로 자유의 여신상 근처에는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처럼 호객 행위를 하는 사람들로 넘쳐난답니다. 한 사람당 20불을 주면 관광을 시켜주겠다는 브로커들이 많은데요, 대부분 사기일 가능성이 농후하므로 이 점을 꼭 주의하시길 바라요!




이렇게 뉴욕의 명소들을 둘러보았는데 잘 살펴보셨나요? 이외에도 수많은 명소가 있었지만 그 중에서도 특별히 인상 깊었던 장소들을 뽑아 코스를 구성한 점을 참고해주시길 바라요! 


프론티어 기자단에게 있어 뉴욕이란? 이라는 질문을 던진다면, 저는 '삭막한 빛의 도시, 단조롭고도 혼잡한 곳, 활기와 낭만이 가득한 도시'라고 말하고 싶어요. 한 마디로 모든 감정을 느낄 수 있는 복합적인 공간이 아닐까 싶어요. 이번 뉴욕 여행은 프론티어 기자에게 있어 매우 인상 깊은 체험이었답니다.



마지막으로 뉴욕에서 찍은 사진을 몇 장 더 남겨볼게요!







이상 프론티어 설주환 기자였습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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